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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13일 선두 김천상무에 올 시즌 첫승 노려: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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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13일 선두 김천상무에 올 시즌 첫승 노려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09/10 [19:15]

충남아산FC, 13일 선두 김천상무에 올 시즌 첫승 노려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09/10 [19:15]

▲ 충남아산FC의 외국인 용병 알렉산드로가 경기 중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편집부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최근 8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충남아산FC(10승5무13패, 승점35)는 지난 28라운드 FC안양에게 0대2로 발목이 잡혔다. 

 

하지만 경기 내용에선 알렉산드로, 이규혁 선수의 날카로운 역습 능력과 박한근 선수가 여러 차례 보여준 선방이 돋보였다.

 

김천은 리그2 선두(14승9무5패, 승점51)로 내년 시즌 리그1으로 승격이 유력하다. 최근 8경기에서 5승 3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또한, 충남아산FC와 올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자신감마저 충천해 있다. 

 

충남아산FC는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한 만큼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 선수들도 준비를 마쳤다. 

 

지난 18라운드 맞대결에서 벼락같은 중거리 골을 성공시킨 알렉산드로와 팀에 완벽히 녹아든 이현일·이규혁 선수가 김천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지난 시즌 최다 실점 팀의 오명을 말끔하게 씻겨준 유준수·한용수 선수를 필두로 한 수비진과 경기당 1점 이하 실점률을 유지 중인 박한근 골키퍼도 김천의 공격진에 맞설 예정이다.

 

박동혁 감독은 "아무래도 현장에서 바로 지휘하지 못하다보니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김천전 또한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관건은 선제골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힘든 상황이지만 선수들과 함께 경기 준비를 잘해 좋은 결과를 얻어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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