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모니터링 모습

▷신창면, 의료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모니터링' 실시

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인우)은 마을 건강 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건강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중 급여일수가 없거나 적은 대상자를 방문하여, 건강 측정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에 따라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의료사각지대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12월까지 대상자 150여 명을 방문할 예정이며 현재 45명은 모니터링을 완료한 상태이다. 45명 모두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11명은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자원연계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유지하고 있다.

김인우 면장은 "신창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단 조성 후 모습

▷아산시 인주면, 쓰레기 투기 장소에 화단 조성

아산시 인주면(면장 최경만)은 지난 30일 도로변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 도시미관 저해, 지속적 민원 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 공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에는 그동안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냉정리 136-1번지에 화단을 조성했다.

냉정리의 한 주민은 "그동안 상습적 불법 쓰레기 투기로 눈살을 찌푸려지던 장소에 화단이 조성되니 쓰레기 투기도 줄어들 거 같고 마을 경관도 개선되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최경만 면장은 "앞으로도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장소에 화단, 꽃밭을 적극적으로 확대 조성하여 쓰레기 민원 감소와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