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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16일 소식(여성복지과, 문화유산과, 사회복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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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16일 소식(여성복지과, 문화유산과, 사회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4/04/16 [08:20]

아산시 4월 16일 소식(여성복지과, 문화유산과, 사회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4/04/16 [08:20]

▲ 단체촬영 모습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양성평등 문화 확산 '앞장'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로 한다)은 지난 15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양성평등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예비 양성평등 활동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3일까지 총 68시간에 걸쳐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과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양성평등의 개념과 이해, △인권과 성인권의 이해, △강사의 교수법과 실습 등 전문 양성평등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하면서 참여자들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분들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7일과 24일 여운 앙상블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과 24일 '열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및 전화(☎ 041-427-700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모집 포스터

 

▷아산시, 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모집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에서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 및 기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공간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및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전시, 소재연구, 상품개발, 마켓 등) 참여 및 교육 강사 인력풀 등록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www.asc-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창작자 모집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신청을 원한다면 구글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기술, 소재산업 인력 등 공예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거점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작공간으로, 2021년 선정되어 한지, 규방공예를 기반으로 지역공예인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전시, 교육, 전통연구, 제품생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ASC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041-542-6603)로 확인할 수 있다.

 

 

▲ 기관대표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행복키움,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7개 기관 업무협약식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7개의 기관과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과, 자원순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채종병),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회장 송현순),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 홈앤정리수납(대표 이은영),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가 참여했다.

 

'못 버리는 저장강박'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로 개인의 위생을 넘어서 가족, 이웃들 간의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

 

아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가구의 강박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복지과 이기석 과장은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각 기관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이 단순히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희망을 선물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아산시는 2020년 3월 아산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중이며 2023년에는 74개의 기관에서 291명의 도움으로 9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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