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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19일 소식(농촌자원과, 안전총괄과, 토지관리과, 환경보전과, 자치행정과, 문화예술과, 여성복지과, 지역경제과, 정원조성과, 농식품유통과, 보건행정과, 축제기획팀,교육청소년과, 아산문화재단,공원녹지과, 홍보담당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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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19일 소식(농촌자원과, 안전총괄과, 토지관리과, 환경보전과, 자치행정과, 문화예술과, 여성복지과, 지역경제과, 정원조성과, 농식품유통과, 보건행정과, 축제기획팀,교육청소년과, 아산문화재단,공원녹지과, 홍보담당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4/04/19 [08:50]

아산시 4월 19일 소식(농촌자원과, 안전총괄과, 토지관리과, 환경보전과, 자치행정과, 문화예술과, 여성복지과, 지역경제과, 정원조성과, 농식품유통과, 보건행정과, 축제기획팀,교육청소년과, 아산문화재단,공원녹지과, 홍보담당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4/04/19 [08:50]

▲ 농산물 가공 기초·심화 교육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가공 창업보육기관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4월부터 12월까지 농산물가공 교육의 연장선으로 농산물가공 시제품 개발 컨설팅을 시행한다.

 

컨설팅 대상은 가공 교육 수료자 22명이며, 수료자들의 가공 희망 제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4회 실시한다. 농업인들은 가공 희망 제품을 유형별로 시험 생산해 보거나 기존 가공 경영체가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할 때 제조공정을 견학해 가공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농가의 희망 생산 제품 유형에는 잼류(참외잼, 황매실잼, 사과대추잼, 딸기잼), 분말류(밀·고구마 분말), 환류(흑밀순환), 엿류(매실조청, 국화조청), 음료류(대추즙, 쌍화차, 토마토주스, 포도주스) 등이 있다. 자세한 생산 예정 시기와 품목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과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시제품 생산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할 계획이며, 앞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창업보육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생명지킴이 safeTALK 교육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소외 계층 생명지킴이 우리가 나선다.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생명지킴이 safeTALK' 교육을 시행했다.

 

*safeTALK(suicide alertness for everyone TALK)

 

이번에 실시한 '생명지킴이 safeTALK' 교육은 생활개선회의 '취약계층 맞춤형 후원 결연 사업'과 연계해 사업효과 증진과 농업인 학습단체의 지역사회 활동 영역 확대가 목적이다.

 

safeTALK 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자살 위험자를 지역 자원에 연결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TALK(Tell, Ask Listening, Keepsafe)에 대한 이해 및 자살위험 신호에 대해 인지, 경청 연습 및 역할극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은 "취약계층에 나눔 봉사를 추진하고 있고, 더불어 '단축형 노인 우울도 측정'을 병행해서 추진했으나 측정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가 미흡했던 경험이 있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자원과 연결하는 방법과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역 주민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역 자살 예방을 위해 자살 위기자를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가 주축이 되어 생명지킴이 활동을 한다면 지역사회 자살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보건상담 시행

 

▷아산시,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보건상담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7일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성 질병의 예방과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 전문의)와 산업간호사를 통한 정기 보건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사후관리 대상 및 근골격계 증상 조사표 결과 통증 호소자를 대상으로 배치 전 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건강관리법, 유질환자 사후관리, 긴장해소를 위한 스트레칭 등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정기적인 종사자 보건상담을 통해 직업병 발생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분기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불드론감시단'의 산불 발생 위험지역 감시 모습

 

▷아산시 스마트드론운영팀, 봄철 '산불드론감시단'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 토지관리과는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의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시는 산림과 주관으로 매년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해 마을별 책임 분담제로 산불 예방 인력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지관리과에서는 특별히 산불 발생 확률이 높은 청명·한식 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해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미리 감시하는 '산불드론감시단'을 협업 운영해 왔다.

 

올해 '산불드론감시단'은 토지관리과 내 드론 조종 자격을 보유한 공무원 6명으로 구성해 3명씩 2개 조로 운영했다. 이들은 열화상 카메라 부착 드론 2대와 실시간 영상중계 드론 1대를 활용해 농업부산물 소각이 잦은 산림 연접지, 입산로 등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은 산불 발생 감시 역할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산불의 진행 방향을 예측해 산불진화대의 투입 위치 등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산림 보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아산시 생태 탐조단 발대식 모습

 

▷아산시, 2024년 「아산시 생태 탐조단 3기」 발대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6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아산시 생태 탐조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충청남도 최초로 시행된 '아산시 생태 탐조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내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을 조사?관찰해 지역생태계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생태계에 관한 관심 고취 및 자연환경보전의 인식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이다.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총 32명이 선발되었으며 특히 이번 생태 탐조단 3기는 호서대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탐조단원들은 신정호·곡교천·배방·송악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생태 탐조 결과를 SNS에 공유하고 탐조문화 홍보를 위한 지역생태지도 제작과 사진 전시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생태계 보전 활동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연수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연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회장 윤태균)는 지난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20명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구국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짚기 위해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대구 낙동강 승전기념관 △부산 UN기념공원 등 한국전쟁 유적지 일원을 방문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아산시 거주 애로사항과 필요한 정착지원 사업 등에 대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진솔한 생각을 들어 신규 정착사업 발굴의 기회를 얻었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은 먼저 온 평화통일 시대의 통일 일꾼이며,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에 안정적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책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정착지원의 효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협의회는 2024년도 북한이탈주민과 관련해 탈북민 아산 바로알기 지원사업, 한부모가정 평화통일연수, 통일강연회, 탈북민 수기도서 제작 사업을 진행한다.

 

 

▲ 아산시, ㈜디엠코리아로부터 '성웅 이순신 축제' 후원품 전달받아

 

▷아산시, ㈜디엠코리아로부터 '성웅 이순신 축제' 후원품 전달받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8일 음성에 소재한 ㈜디엠코리아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남기수 ㈜디엠코리아 대표이사는 시장실에서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를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품은 3,500만 원 상당의 곡물효소 석류콜라겐과 곡물발효효소 유산균으로 축제 홍보와 릴레이버스킹 상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기수 ㈜디엠코리아 대표이사는 "평소에 성웅 이순신 장군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이순신의 도시 아산에서 열리는 60여 년의 전통이 있는 축제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성웅 이순신축제는 범국민 축제로서 작년에도 전국 각지의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다. 아산시 관내가 아닌 관외에서 이렇게 후원해 주신다는 것이 그 방증인 것 같아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올해 개최되는 축제도 참여하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4월 17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여운 앙상블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양성평등 거리서 거리공연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은 지난 17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양성평등 거리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공연(거리공연)을 개최했다.

 

여운 앙상블(대표 윤현석)과 협력해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온양 원도심 양성평등 거리 주민들의 문화적 즐거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거리공연은 앞으로도 5월 8일과 22일, 6월 5일과 12일, 19일 등 총 5회에 걸쳐 낮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개최되었다"며, "지속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여성커뮤니티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연에 함께해 주신 여운 앙상블 관계자와 지역 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양성평등 거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여운 앙상블과 함께하는 정기 공연과, 16시부터 1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열린영화' 상영을 추진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및 전화(☎ 041-427-7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의 및 캠페인 실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이 안전한 아산시 만들기 '앞장'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복연, 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14개 여성단체 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 및 '여성 폭력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2023년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이어 2024년에는 '여성 폭력 방지 캠페인'을 주력 캠페인으로 삼고 한 해 동안 시 주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장복연 회장은 "여성이 안전한 폭력 없는 아산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여성의 존엄과 인권 증진을 목적으로 「아산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가 지난해 말 제정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시 정책 방향과 맞춰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 폭력에 관한 관심을 이끄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시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여성폭력 방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라이콘 타운(아산점) 제막식

 

▷아산시, 소상공인 혁신 공간 '라이콘타운 아산점'개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8일 원용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혁신 공간인 '라이콘타운' 아산점을 배방역 맞은편 충무빌딩(1,2층)에 개소했다.

 

'라이콘타운'은 아산시에서 예비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교육과 운영을 담당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 공간이다.

 

시에서 민간 시설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창업지원 시설로 리모델링(개축)해 이날 약 243평 규모로 개소했다.

 

내부 공간은 1층에 △체험점포 △전시공간이 위치하고, 2층에는 △실습형 교육장 △커뮤니티룸, △스튜디오 △공유오피스 등으로 조성됐다.

 

2024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으로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은 앞으로 이곳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에 들어가게 되며, 창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돼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생 이외에도 지역 주민,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내 시설, 장비 등 기반 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며 수시로 창업 상담, 지도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조일교 아산시부시장은 "충남은 전국적으로 경기회복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소상공인 창업과 일자리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인 만큼,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기관?단체와 면밀히 소통하며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콘(LICORN·Lifestyle&Local Innovation uniCORN)은 라이프&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해 '유니콘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회의 모습

 

▷아산시,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중부권 최고의 키즈가든 조성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선우문 환경녹지국장과 조경(정원)·토목·미디어아트·아동 분야 전문가, 관련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 조성으로 가족친화 시설을 확충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년도 11월 설계공모(제안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오버브릿지 및 스카이워크, 숲속놀이시설, 가족친화시설, 미디어아트 등의 주요 시설에 대한 계획이 완성도 높게 수립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오버브릿지 및 전망공간에 대한 구조안전성 검토 및 교통처리 대책 마련과 오버브릿지의 디자인 및 공법 등에 대한 상징적·기능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선우문 환경녹지국장은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조성하는 가족친화적 장소로 완성도 높은 기본계획을 수립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최고의 놀이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정호 아트밸리 지방정원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실시계획(실시설계) 수립에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고회를 지속해서 추진해 많은 고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중부권 최고의 키즈가든으로 조성하겠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아산시는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을 위해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키즈가든 조성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아산시 농식품유통과, 충남도청 농업정책과‧둔포농협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농식품유통과, 충남도청 농업정책과?둔포농협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식품유통과(과장 정인묵)는 지난 18일 둔포면 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충남도청 양두규 농업정책과장과 이상록 둔포농업협동조합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배 마무리 화접, 배나무 덕시설 보수 및 배수로 정비, 가지 정리 등의 작업을 실시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충남도청 양두규 농업정책과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은 더해지고 있다. 오늘 작은 일손이나마 농민에게 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농업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아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지속해서 일손돕기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주) 유니투스 현판식 모습

 

▷아산시, ㈜ 유니투스 아산 본사 「마음봄 사업장」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8일 배방읍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 유니투스 아산 본사와 중·장년 정신건강 증진과 사업장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음봄 사업장」 현판식을 진행했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으로 관내 3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의 심리지원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 상담 △QR을 통한 정신건강 검진 △자살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급변하는 노동환경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마음봄 사업장'을 통해 근로자의 마음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사업장 중심의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니투스 본사 근로자와 함께 발맞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365일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 뮤지컬 '필사즉생' 연습현장

 

▷박경귀 시장, 4월 27일 초연 앞둔 뮤지컬 '필사즉생' 연습현장 방문

 

박경귀 아산시장은 18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뮤지컬'필사즉생' 연습 현장에 방문해 아산시립합창단원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아산시립합창단(지휘 김순정)과 연출 김거성, 안무가 이유미 등이 참석해 모든 장면을 시연했다.

 

화기애애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연습을 준비하던 합창단원들은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밀도 높은 연기와 열정을 선보이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뮤지컬 '필사즉생'은 아산시에서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여 제작하는 창작뮤지컬로 임진왜란 7년 전쟁 동안의 참혹했던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삶과 죽음을 다룬 뮤지컬이다.

 

초연은 오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의 하나로 4월 27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 하나가 되어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본 작품이 아산 대표문화예술로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공연하는 것을 꿈꾸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도 작품이 초대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꿈드림진로지원단' 발대식

 

▷박경귀 시장, "위기청소년 신속 지원해 미래 일꾼으로 키워야…"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경)가 지난 18일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꿈드림진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의장, 이기애 아산시의회부의장, 맹의석 시의원이 참석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법률상담 △의료·복지 지원 △심리상담 등을 제공·지원하는 민간의 자발적 조직이다.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를 4개의 하위 지원단인 △온빛 지원단(의료, 법률, 자문) △온건 지원단(교육, 발견, 구조) △ 온정 지원단(복지, 보호) △온기 지원단(상담, 멘토)으로 역할별 조직을 세분화해 더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날 34명의 신규단원 위촉으로, 기존 50명을 포함한 총 8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관내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들은 △위기청소년 일일부모 캠핑 △사각지대 청소년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 제공 등 아산시 위기청소년들의 즉각적 보호와 복지 증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388청소년 지원단 중 일부 단원(18명)은 '새꿈 청소년'의 자립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꿈드림진로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에게 100시간의 직업 체험 교육과 자격증 취득 교육을 제공해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돌봄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빠르게 발견하고 지원해, 아산의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 멋진 미래의 일꾼이 되도록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며 단원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미경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호·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이중 '꿈드림진로단'은 '새꿈 청소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그동안 체계적인 조직을 기반으로 △위기 청소년 일시(임시) 보호 △상담 전공 대학생 연계를 통한 새꿈 청소년 멘토링(상담) 지원 △이동식 상담카페 운영 △각종 물품(식료품) 지원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위기청소년 지원 및 발굴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박경귀 아산시장, 충무공 후손들과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9주년을 9일 앞둔 19일, 아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참석했다.

 

친수식은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무과 급제 전까지 살았던 현충사 경내 옛집 우물물과 온양온천 원천수를 합수한 물로 광화문광장 충무공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씻어내는 행사다. 매년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해 열리는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을 대한민국 전역에 알리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날 친수식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위인"이라면서 "아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순신의 도시'라는 자랑스러운 책무를 지닌 도시인 만큼 충무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께서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투지와 인내력, 애민 정신의 상징"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본받는 시정으로 '이순신의 도시'라는 품격과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친수식은 매년 이순신 장군 탄신일에 맞춰 열리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행사이기도 하다"면서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홍보했다.

 

인사말이 끝난 뒤 박경귀 시장은 크레인을 타고 올라 이순신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물로 씻어냈다.

 

아산시는 광화문광장 친수식에 이어 오는 21일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연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culture.asan.go.kr/_esunshin/n24)에서 확인하면 된다.

 

 

 

▲ 아산문화공원 개원식

 

▷아산시, 43년 미집행 도시공원, 녹색문화복지 공간 탈바꿈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가 43년 만에 시민의 녹색문화복지 공간인 '아산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19일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문화공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8만 2,000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사업비 470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공사를 완료, 지난 2월부터 임시 개원 중이었다.

 

주요 시설물로는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 △테마 숲 △맨발 숲길 등이 있으며, 최근 맨발 걷기 붐에 따라 향후 이용객 건강증진 차원에서 문화공원 전역을 연결하는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을 해소하는 한편,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어린이도서관·온양민속박물관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과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관광지구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채 43년 동안 주민들의 재산권을 제약하며 지연된 아산문화공원이 드디어 준공하게 됐다"며 "공사기간 많은 불편을 감내하신 온천 14통, 권곡 2통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 공원은 사업계획을 세운 민선 6기 복기왕, 사업 토대를 만든 민선 7기 오세현 전 시장들에 이어 민선 8기에서 실질적인 공사를 통해 오늘의 영광을 맞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염원인 예술의 전당과 역사박물관을 추가로 건립해 유기적이고 개방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캠페인 홍보전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제63회 이순신축제, 많이 와주세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홍보실 직원들이 19일 충남도청을 찾아 오는 24~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시장과 직원들은 축제 홍보용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공무원과 도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홍보전단지, 물티슈, 아산 시그니처(상징) 메모지 등의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이순신 축제 방문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도청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축제장 방문을 다짐받는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전형식 충남도정무부지사는 도청에 출근하다 조 부시장을 만나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하면서 "이순신축제가 전국민이 찾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조 부시장은 "지난해 이순신 축제가 전면 개편되면서 3일간 11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면서 "올해는 '노젓기 대회', '전술신호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돼 더욱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또 아산시 홍보실 전략홍보팀 직원들은 신창면에 위치한 경찰대학교,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별도의 이순신 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략홍보팀 직원들은 경찰대학 학생 300여 명, 경찰인재개발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식당·카페 등을 돌며 전단지와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이순신축제는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24일 릴레이버스킹 △25일 노젓기대회 △26일 개막식(428합창단, 민우혁, 불꽃쇼 등) △27일 학익진 댄스대첩, 군악의장 거리 퍼레이드 △28일 군악의장공연, 포레스텔라, 폐막식(불꽃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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