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으라차차 내 인생’어버이날 식료품키트 전달

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부위원장 유영금)는 5월 2일 10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무료급식소에서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으라차차 내 인생' 어버이날 식료품 키트 전달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활용하여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료품꾸러미(2만원 상당)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사를 해결하고 결식예방을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앞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각 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준비사항 및 진행절차 안내, 으라차차 내 인생 식료품 키트 구성품 안내 및 논의 등을 진행하며 보다 효과적인 물품 전달을 위해 준비했다.

으라차차 내 인생 식료품 키트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어 진다. 우선, 사전 제작되어진 총 445개의 식료품키트(죽 4종, 김, 라면)는 5월 2일(월) 각 복지관에 전달되어 해당 복지관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되어진다.

이후, 5월 10일(화)에는 아산시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가 담당하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 180개 가정을 위한 식료품키트(죽 4종)를 별도 제작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전지연 담당(아산시자원봉사센터)은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와 관계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버이의 날에 더욱 외로울 소외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더불어 사는 이웃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 우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한 끼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결식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영금 부위원장(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은 "우리지역 7개 복지관과 아산시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와 연합하여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영양가 높은 먹거리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급식차량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협력하고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아산시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온주종합사회복지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한울타리노인복지센터,  IBK 기업은행,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아산시자원봉사센터, 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