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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소통과 협치' 시동…5일부터 기관·단체 방문 나서: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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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소통과 협치' 시동…5일부터 기관·단체 방문 나서

12일부터는 읍면동별 주민 간담회도 시작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7/06 [08:12]

박경귀 시장, '소통과 협치' 시동…5일부터 기관·단체 방문 나서

12일부터는 읍면동별 주민 간담회도 시작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7/06 [08:12]

▲ 박경귀 시장이 5일 온양문화원을 방문해 색연필스케치반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박경귀 시장이 민선 8기 시정가치 중 하나인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5일부터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온양1동·온양2동 주민과의 열린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계속해서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5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호서대학교 등을 방문해 기관·단체장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한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할 때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상호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아산시가 수시로 소통하며 동반자적 입장에서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특히, 온양문화원을 찾은 박 시장은 수업하고 있는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수강생의 환영 꽃다발 전달과 문화원 일반현황 브리핑, 문화원 발전방향 모색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종호 원장은 문화원 직원 확충과 문화원 신축을 건의하며 "지역의 향토문화 계승 발전은 물론 생활문화에도 중점을 두어 생활문화인들을 아우르며 회원 확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온양문화원에서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문화 프로그램 예산 확충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으며, 최대 현안 사항인 문화원 신축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 시장은 오는 8일까지 검찰청 천안지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경찰대, 선문대, 순천향대,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축협, 아산우체국, 산림조합, 아산교육지원청 등을 방문해 아산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읍면동별 주민 간담회도 시작한다. △배방읍(12일) △온양3동·온양6동·송악면(13일) △둔포면(15일) △염치읍·음봉면(18일) △영인면·인주면(20일) △신창면·온양4동(21일) △도고면·선장면(22일) △탕정면·온양5동(25일) △온양1동·온양2동(26일) 순으로 개최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간담회 장소 등 참여 방법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의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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