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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아동 권리증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선정: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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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아동 권리증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선정

복은혜 | 기사입력 2023/11/20 [15:20]

아산시 '2023 아동 권리증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선정

복은혜 | 입력 : 2023/11/20 [15:20]

▲ 2023년 아산시 아동 권리증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주요 수상작 모음. /아산시


아산시는 '2023년 아산시 아동 권리증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서 총 22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 친화 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을 기념해 아동 스스로 아동 권리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사회 전반에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가 원하는 우리 동네 상상 놀이터' 등 4가지 주제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3주간 진행된 공모에서는 168개 작품이 접수됐다.

 

미술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0명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만 원, 최우수상 10만 원, 우수상 5만 원, 장려상 3만 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대상을 받은 A 학생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문제가 심각한 오늘날 '리사이클링(recycling, 재활용) 놀이터'를 만들면 어린이놀이터가 지구도 살리고, 어린이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될 것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다.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처음 개최한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를 널리 알릴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수상작을 2024년도 달력으로 제작해 배부하고, 아동 권리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이순신고, '전국 청소년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 대상 수상)

 

▷이순신고등학교, '전국 청소년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 대상 수상 쾌거

 

이순신고등학교(교장 김태균) 1학년 이강 학생과 홍지후 학생팀이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전국 청소년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재)아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심장근) 주관으로 11월 18일(토) 아산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렸는데 고전 및 인문학에 관한 관심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생각하는 힘과 말하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에서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30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으며, 이날 본선은 예선심사 결과에 따라 8개 팀 16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토론은 지정 도서인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지정 논제(고등부 '판도라의 상자에 남겨진 희망의 의미는?')에 대한 팀별 입론 발표, 입론에 대한 상호 질의응답 등 주도권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입론 발표, 상대방의 발표에 대응하는 날카로운 질문과 반박,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견지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는데 이순신고등학교 1학년 홍지후 학생과 이강 학생팀(지도교사 조병술)이 고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순신고 이강 학생과 홍지후 학생은 "이순신 장군의 얼을 계승하는 이순신고 학생으로서 전국 토론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학교에서 독서 기반 융합수업인 [차오름]과 심화 탐구 프로그램 [꿈질주]에 참여하여 친구들과 독서와 토론을 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순신고등학교는 2023년 3월 1일 개교하여 1학년 학생 502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2024학년도 신입생 495명을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 (아산흰돌유치원, 전통 음식 김장하기 체험학습)

 

▷[아산흰돌유치원]'전통 음식 김장하기 체험학습~'

 

아산흰돌유치원(원장 임지연)은 11월 16일(목) 유치원 어울림터에서 우리나라 전통 음식 김장하기 체험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대표하는 김치의 좋은 점을 알아보고, 김치의 재료에 대해 알아본 후 절인 배추를 보고 신기해했다. 김장을 위해 들어갈 재료를 살펴보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았다. 배춧잎 사이에 꼼꼼하게 양념을 바르며 정성스럽게 김치를 만들었다.

 

"선생님 집에 가서 엄마하고 나누어 먹을래요","김치가 맛있어 보여요"하면서 김치를 조심조심 만지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임지연 원장은 "유아들이 김장하기 체험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김치를 담그는데 많은 재료와 더불어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알고 전통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한들물빛유치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한마음 운동회' 실시)

 

한들물빛유치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한마음 운동회'실시

 

한들물빛유치원(원장 김주형)은 11월 15일(수)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500여 명의 유아,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한마음 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번 운동회는 한들물빛유치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안전과 질서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경기에 임하기 전 모든 교육공동체는 질서와 규칙을 잘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알쏭달쏭 OX 퀴즈를 시작으로 전력 질주 달리기, 미션 달리기, 풍선 팡팡, 온도를 높여라, 바람 잡는 특공대,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긴장감과 설렘을,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응원하는 유아와 학부모의 얼굴에서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행운권 추첨 선물과 참가 선물 등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며 교육공동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운동회가 끝난 뒤 한 유아는 "오늘 엄마 아빠랑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운동회에 참여한 즐거운 마음을 내비췄다. 다른 유아는 "달리기하는 것이랑 줄다리기가 재밌었어요. 또 하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했다.

 

김주형 원장은 "한들물빛유치원의 첫 운동회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박수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운동회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육놀이를 경험하여 협동심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는 태도를 기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며 "더 나아가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유치원 교육 활동에 대한 이해와 유치원과 가정과의 연계 교육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2023학년도 스마누리 축제 개최) 댄스팀(달링)

 

▷<2023학년도 스마누리 축제 개최>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교장 조동헌)는 2023년 11월 17일(금) 2023학년도 스마누리 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축제명을 "스마누리"로 정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이는 마이스터고등학교 전환하고 학교 고유의 축제명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학생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축제명을 공모하고, 응모된 축제명 중 우수 작품 6점을 선정하여 이를 다시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거쳐 최다 득표를 얻어 학교 축제명으로 정식 채택하였다.

 

올해 축제는 크게 2가지 주제로 진행하였는데 오전에는 부스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장기자랑를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전 부스 체험은 총 16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이 중에서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Book Quiz" 부스, 로봇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로봇을 이용하여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작동시키며 운영한 "선물 뽑기" 부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겸한 "고?미?사 편지쓰기" 부스 등은 매우 의미있고 특색있는 부스로 선정되었다. 

 

오후에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총 10개 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합을 벌여 댄스팀(달링)이 4인조 댄스 공연을 맛깔나게 펼쳐 1등의 영광을 안았다.

 

특별 공연에서는 학교의 자랑인 밴드부 동아리 학생들의 경쾌하고 신나는 밴드 공연과 학생들의 응원하기 위해 큰 용기를 내주신 3인의 선생님들 공연, 그리고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이웃 온양용화고 댄스 동아리인 라스피 및 AI 팀 학생들의 강렬한 인상을 남긴 특별 초청 공연이 진행되었다.

 

올해 스마누리 축제에 참여하여 학생들을 응원한 장○순 학부모 회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체육관에 다함께 모여 앉아 치뤄진 축제라 그런지 학생들이 적극 박수치고 호응하며 함께 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다"면서 "학생들이 학교 수업 말고도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가 많이 진행하면 좋겠다. 내년에는 학부모회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고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축제 사회를 맡은 1학년 허○연 학생은 "학교에 입학하여 밴드 동아리로 버스킹, 전국기능경기장 도우미 활동 등 많은 행사에 참여했었지만 이번 축제에서 사회를 맡은 것이 가장 떨리고 두려웠다. 하지만 잘 끝까지 잘 진행해 내어 매우 보람차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즐거움을 표하였다.  

 

조동헌 교장은 "오늘 축제를 보면서 우리 학생들도 무한한 꿈과 끼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면서 내년에는 큰 예산 지원으로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마고는  11월, 12월에도 프로젝트 수업 발표, 직업기초능력 캠프, 나의 꿈 발표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다른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고 자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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