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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시의원 '국민의힘11 VS 민주당10':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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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시의원 '국민의힘11 VS 민주당10'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6/02 [17:22]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시의원 '국민의힘11 VS 민주당10'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6/02 [17:22]

▲ 아산시청 4층에 자리한 현 아산시의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아산시에서 박경귀(62) 국민의힘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민선8기 아산호의 주인 바뀌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수장의 교체 만큼이나 도의원, 시의원에도 큰 폭의 변화가 일어났다.

 

충남도의원은 기존의 민주당 조철기 의원과 안장헌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며 기염을 토했지만, 거세게 분 국민의힘 바람은 결국 나머지 네개 선거구를 휩쓰는 결과를 낳았다.

 

제1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오안영 후보가 1만 134표를 획득하며, 7109표를 얻는데 그친 민주당 김영권 후보를 물리쳤다.

 

제2선거구는 국민의힘 김응규 후보가 1만 1741표를 모으며, 9505표의 민주당 김영애 후보를 눌렀다.

 

제3선거구는 국민의힘 박정식 후보가 9268표를 얻어, 민주당 김윤섭 후보의 8646표를 앞섰다.

 

제4선거구는 민주당 조철기 후보가 1만 2705표를 받아, 국민의힘 성민경 후보의 1만 248표보다 우위를 보여줬다.

 

제5선거구는 민주당 안장헌 후보가 1만 696표를 기록해, 국민의힘 손도신 후보의 8320표를 넘어섰다.

 

제6선거구는 국민의힘 지민규 후보가 1만 897표로, 민주당 신재동 후보의 8091표를 따돌렸다.

 

아산시의원은 민주당에서 홍성표, 김미영, 안정근, 김희영 후보가 국민의힘에서 맹의석, 윤원준, 전남수, 이기애 후보와 함께 시의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뉴페이스는 박효진 후보 등 9명에 이른다. 

 

가선거구는 아산시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 이기애 후보와 민주당 명노봉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나선거구는 민주당 홍성표 후보가 7065표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국민의힘 맹의석 후보 5059표, 국민의힘 박효진 후보 5045표 순으로 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다선거구는 국민의힘 윤원준 후보가 8497표를 얻으며, 5289표의 민주당 천철호 후보와 함께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라선거구는 민주당 김미성 후보 6712표, 김미영 후보 5351표, 국민의힘 전남수 후보 6214표로 당선증을 받았다.

 

마선거구는 민주당 안정근 후보 5357표, 이춘호 후보 4672표, 국민의힘 김은아 후보 4524표 순으로 승리를 거뒀다.

 

바선거구는 국민의힘 홍순철 후보가 1만 1365표를 획득, 6022표를 받은 민주당 김희영 후보와 시의원 뱃지를 달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민주당 김영권 후보와 아산시의원 마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심상복 후보가 재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분루를 삼키며 표심의 무상함을 실감했다.

 

또한 현역 의원 두명과 맞붙었던 라선거구의 국민의힘 권석주 후보는 신인의 패기에도 불구하고 역부족을 받아들여야 했다. 

 

반면에 라선거구의 김미성 후보는 아산시 최초로 배출된 20대 시의원이자, 충남 최연소 기초의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후보는 "시민에게 관료를 대변하지 않고 관료에게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 젊은 생각과 다른 변화로 아산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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