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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4일 소식( 체육진흥과, 자치행정과,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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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4일 소식( 체육진흥과, 자치행정과,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1/04 [21:20]

아산시 11월 4일 소식( 체육진흥과, 자치행정과,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1/04 [21:20]

▲ (곡교천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지사배 테니스대회') 박경귀 아산시장 환영사

 

▷아산시, '제31회 충남도지사배 테니스 대회' 성황리 종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4일 곡교천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지사배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300여 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앞서 2~3일은 엘리트 학생들이 겨루는 주니어부 개인전 경기가 진행됐으며, 이날은 시군 동호인 대항전인 생활체육부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 보령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2위에는 논산시, 3위에 아산시·홍성군이 각각 올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오전 개회식에 참석해, 도내에서 모인 테니스 동호인 선수단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승부에 연연하기보다 페어플레이 경기로 스포츠 정신과 서로의 유대감을 확인하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아산시 주민자치 한마음 축제') 무대 전경

 

▷박경귀 시장 "아산시 주민자치회 '지자체 표준' 될 것"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4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9회 아산시 주민자치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자치 화합의 장과 읍면동 간 상호교류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와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최민수)가 주최·주관했다.

 

축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개회사 및 축사, 체육대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민수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즐겁고 뜻깊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올해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모두 전면 전환해 새롭게 출범한 아산시 주민자치회의 원년"이라며, "이제 아산시가 전국 지자체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방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서 아산시 주민자치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 만들어내는 일에 대해서는 예산도 더 많이 배정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각종 공모사업도 주민자치회가 직접 함으로써 주체적인 자치역량을 키워 읍면동의 활동들이 주민자치회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 결집된 힘으로 각 읍면동의 자치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평생학습 한마당') 무대 전경

 

▷아산시,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평생학습 한마당' 성황리 종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평생학습 한마당'이 4일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으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주제로, 지역 평생학습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올 한해 배우고 익힌 성과를 공유하는 학습문화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반려동물 수제간식&아로마 비누 만들기 △웰빙한방 약선차 체험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타로카드 상담 등 30가지가 넘는 체험 부스와 이벤트 공연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호응을 얻었다.

 

야외음악당에서는 장구난타, 리듬줄넘기, 한국무용, 플루트,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오전에는 부대행사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100여 명의 어르신의 '문해골든벨 대회'가 열려 배움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개회사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남·세종 대표로서, 아산을 충청권 최고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려 한다"면서 "주민자치위원회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확대했고, 읍면동별로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1명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지난달 광명시에서 열린 평생학습 도시 국제포럼에서는 아산시의 이 같은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며 "내년에는 3개 대학에 위탁한 시 단위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17개 읍면동별 프로그램을 연계해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생학습인상 시상식도 병행했다. 시는 매년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에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모범 시민을 발굴·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개인학습자 부문 김영주(한국유아&어린이보드게임협회) △성인교육자 부문 오진숙(문해교사) △학습동아리 부문 어깨동무 △기관·단체 부분 온양제일교회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 행사장 전경

 

▷박경귀 아산시장 "e스포츠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4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산시 e스포츠 생태계 조성과 다양한 게임 관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e스포츠 대회 △청소년 e스포츠단 창단식 △게임 ost 콘서트(임미정·류휘만 밴드 재즈 인 검은사막, 플래직 오케스트라·뮤지컬 배우 유소리 공연, 댄스그룹 앨리스) 등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충남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게임 기업 20여 개가 입지, 명실상부 충남을 대표하는 게임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와 함께 도에서 추진 중인 전국 최초 '신축·상설' e스포츠 구장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아산 장재리 강소연구개발 특구 일원에 유치했으며, 내년 설계에 들어가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산은 국토의 중심부라는 지리적 이점과 수도권과 인근 광역지자체와의 접근성,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 등을 강점으로 '2024년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유치, 산업 측면과 아울러 e스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한 뒤 "e스포츠를 대대적으로 육성하는 건 문·예·체 부흥을 추진하는 아산시의 중요한 정책"이라며 "오는 2025년, 500석 규모의 e스포츠 경기장이 계획대로 완공된다면 365일 e스포츠 경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e스포츠 산업에 대한 동향도 파악하고, 문화·예술과 e스포츠 경기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이제 제1회 대회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2회, 3회, 나아가 전국 최고의 게이머들이 실력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대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게임 분야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10%씩 규모가 늘면서, 국내 전체 콘텐츠 수출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 중인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 우리나라에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안겨줌으로써 스포츠로서의 위상도 한층 강화됐다.

 

 

 

▲ (탕정면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열린 지중해 문화 축제 '올림포스 신들의 탄생')행사장 전경

 

▷아산시, 지중해마을 문화 축제 '올림포스 신들의 탄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4일 탕정면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지중해 문화 축제 '올림포스 신들의 탄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이색 경관과 함께 그리스 신화를 축제의 콘셉트로, 진정한 지중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색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3000여 명의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명화를 감상하고 해설사의 신화 이야기로 진행된 '거리 전시?해설'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하프연주 및 성악 공연, 지중해 음식 체험 지정 음식점 운영, 그리스 신화를 통해 들려주는 김헌 교수의 인문학 강연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그리스 신화 퀴즈, 큐피트 활쏘기, 그리스 의복 체험, 올림포스 12신 그리기, 12신 상징물(지물) 페이스페인팅, 공예체험 등 풍성한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그리스 신화를 즐겁게 체험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중해 마을의 특색을 제대로 살려 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은 축제"라며 "지중해 문화의 진수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아산시 고유의 특색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중해 마을이 특색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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