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아산시 11월 8일 소식(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여성복지과, 건설정책과):오프라인뉴스
로고

아산시 11월 8일 소식(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여성복지과, 건설정책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1/08 [17:58]

아산시 11월 8일 소식(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여성복지과, 건설정책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1/08 [17:58]

▲ (아산시 모나밸리 컴플렉스홀에서 개최된 '2023년 충청남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 촬영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충남도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강화"

 

'2023년 충청남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가 8일 오전 아산시 모나밸리 컴플렉스홀에서 개최됐다.

 

'민관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김응규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충남도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유공자 표창에서는 △김정숙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박환 서천군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민간위원 분야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협의체 사무국 직원 표창은 △이여란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공무원 표창은 △신난주 공주시 복지정책과 주무관 △이은주 논산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어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방안'을, 오정아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또 15개 시·군 협의체의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이 펼쳐지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교류 및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긴축재정 속에서도 충남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을 65% 이상 증액했고, 처우개선비도 신설했다"며 "충남 복지의 향상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15개 시군에서 모인 협의체 임원 여러분들은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충남의 '복지 전사'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충남이 '힘쎈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예산을 늘리고 있는데, 아산시도 선도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경험은 지역사회 발전의 힘이 된다. 이 자리가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시·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정호 카페에서 펼쳐지는 '100인 100색전'도 감상하시면서 지친 몸과 마음도 치유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수행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반에 대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대표협의체 1개, 실무협의체 1개, 실무분과 7개, 읍면동 협의체 17개 등 총 741명이 활동 중이다.

 

 

▲ (온양2동 온천22통 경로당 개소식)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온양2동 온양22통 '주민 숙원' 경로당 설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8일 온양2동 온천22통 경로당(용화로48번길 19-7)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박경귀 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응규 도의원, 박효진 시의원 및 경로당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온천22통은 지난 2020년 5월 행정구역이 조정되면서 온양5동에서 온양2동으로 편입, 기존에 사용하던 용화3통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게 됐고, 가용부지를 마련하지 못하면서 경로당 신축은 마을 숙원사업이 됐다.

 

이에 시는 용화지구에 건립 중인 온양 제3공영주차장 1층을 활용해 지난 2월 27일 전용면적 117.32㎡의 경로당을 설치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효도 시정에 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노후를 즐기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곳 경로당이 아무쪼록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고,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보금자리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새마을회, 겨울 한파 이겨낼 '이웃사랑 김치'

 

아산시새마을회(회장 최동석)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에 걸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산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동석 회장의 둔포면 농가에서 17개 읍면동 새마을 협의회장, 부녀회장 34명 등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농협지점 등 지역 단체·개인이 후원한 라면 287개 상자도 함께 포장했다.

 

포장된 650여 개의 김장 박스는 17개 읍면동별로 선정된 25가구와 사회복지단체 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8일 행사에 동참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복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동석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의에서 많이 참여하시고 각 단체의 후원으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나눠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 박경귀 아산시장, (오른쪽) 장한업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장

 

▷박경귀 아산시장,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장과 상호문화도시 지정 추진 협약 체결

 

아산시 상호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연구소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과 장한업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장은 8일 시장실에서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앞서 아산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내건 바 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해당 분야 국내 최고 기관인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연구소와 △상호문화도시 지정 추진 자문 및 협력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관련 관·학 협력 △기타 양 기관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석한 장한업 연구소장은 "상호문화도시는 등수를 가리는 경쟁이 아닌, 도시가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컨설팅받는다. 도시의 건강을 검진받는다는 마음으로 가입해야 한다"면서 "아산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소가 가진 전문성과 역량으로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서 상호문화도시에 가입한 경기도 안산시, 서울 구로구와 아산시는 거주 외국인의 국적이나 거주 목적 등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나의 정답이 아닌, 아산시만의 특색이 반영된 정책과 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중요한 것은 단체장의 의지와 공무원 역량 향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 시장은 "'도시건강검진'이라는 표현에 공감한다"면서 "중요한 것은 '상호문화도시 가입' 자체가 아닌, 우리 역량과 정책 수준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연구소와의 지속적인 협력·교류를 통해 단계적으로 내부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산시가 모범적인 상호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이기용 ㈜서한 토목본부장, 박경귀 아산시장,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 유경재 건설정책과장

 

▷아산시-㈜서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서한(대표 정우필)이 8일 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와 ㈜서한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개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 및 지원 △지역 자재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지역 건설장비·기계의 우선 사용 △관내 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노력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한은 아산시 모종동 113-10번지 일원에 규모 57만5728㎡, 4천260호, 총사업비 1천549억 원 규모의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서한 정우필 대표는 "장비 등 이미 아산시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장비 사용, 지역 인력 고용 등을 통해 아산시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합의해주신 ㈜서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아산시와 ㈜서한의 상호협력이 지역 건설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는 꾸준한 행정 지원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여성복지과, 건설정책과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세상
이동
메인사진
충남아산FC, 붉은 유니폼 진통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