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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28일 소식(사회복지과, 토지관리과, 체육진흥과, 문화유산과, 건설과, 여성복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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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28일 소식(사회복지과, 토지관리과, 체육진흥과, 문화유산과, 건설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9/28 [09:04]

아산시 9월 28일 소식(사회복지과, 토지관리과, 체육진흥과, 문화유산과, 건설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9/28 [09:04]

▲ 제3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모습

 

▷아산시, 올해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가 지난 27일 제9기 아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제3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기초생활보장 분야와 긴급복지지원 분야 안건 보고 △지난 5월부터 준비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자활기금 전세 점포 임대자금 사용 등 총 3건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참여로 만드는 행복 도시, 아산' 구현을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4개년 계획인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과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중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4개 사업에 대한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 변경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심의·의결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지역사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오늘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내용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올해 제2회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27일 '올해 제2회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 △염치읍 백암지구 △음봉면 동암지구 △영인면 아산지구 등 3개 지구의 경계 결정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경계결정위원회는 목혜원 위원장(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을 비롯해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 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5월 이뤄진 3개 지구 지적재조사 경계 결정 통지 후 토지소유자로부터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으며, 이날 결정된 경계는 60일 이내 불복의사 표명이 없으면 최종 확정된다.

 

시는 향후 확정된 경계에 따른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목혜원 위원장은 "토지에 대한 경계 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많은데,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분쟁은 사라지고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토지소유자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시선수단이 결단식에서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산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

 

아산시가 지난 27일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주요 내빈, 임원·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체육회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결단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가 이어졌다.

 

박경귀 시장은 "그동안 힘겨운 훈련을 이겨낸 선수와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부상 없이 그간의 노력이 열매를 맺길 36만 아산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선수단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2위를 목표로 28개 종목에 82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검도, 궁도, 축구, 탁구 종목 등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 왕과 왕비 옷 입고 사진찍기 체험 장면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역사교육 체험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아산시가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9월 한 달간 진행한 역사 체험 교육 프로그램 '무령왕이 되어보자'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어린이 동반 가족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 시는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토·일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난 25일을 끝으로 총 13회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무령왕릉과 왕릉에서 출토된 문화재에 대해 알아보고 무령왕 영상보기, 팝업북 만들기, 왕과 왕비의 보물 탐구, 관 꾸미개 퍼즐 맞추기, 금귀걸이 만들기, 진묘수 색칠하기, 왕과 왕비 옷?관모 착용하고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제공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공주박물관 협력으로 우수한 교구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리 문화유산을 흥미 있게 접하고, 고불맹사성기념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프로그램이 눈높이에 맞는 교구와 강의, 영상,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것 같다"며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더 자주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오효근 문화유산과장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는 10월과 11월에 맹씨행단과 맹사성을 알릴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체험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우수모델 벤치마킹 방문

 

▷아산시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우수모델, 천안시에서 벤치마킹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통합사례관리 선진모델을 견학하기 위해 지난 천안시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지원팀이 지난 27일 아산시에 방문했다.

 

견학에서 천안시는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과 민간사례관리의 효과적인 협업체계 운영 방법과 읍면동이 중심이 돼 일반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17개 읍면동 지역케어회의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아산시의 모범답안을 듣고 현장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시청 워크숍룸에서 진행된 벤치마킹에서는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장의 '민관 구분 없는 아산시의 사례관리 운영체계' 설명에 이어 민과 관이 각자의 영역에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과 협력을 통해 추진해 나가야 하는 내용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해주신 천안시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지원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산시의 다양한 노력이 통합사례관리의 선진모델로 전국에 소개되고 있는 만큼 민관이 협력해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사례관리의 기본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지역건설 활성화 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27일 지역건설업계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지역건설업체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설공사 재해예방 기술지도 의무제 시행과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내용에 대한 공유와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수주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건설업체와의 간담회 자리를 자주 만들어 시와 지역건설업계의 소통을 확대하면서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큰 호응

 

아산시가 2022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자금 대출 잔액의 1.25%(최대 10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총 159가구를 선정하고, 전체 1억4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만족도 조사는 159가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사업 종료 후 아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으로 2회 진행됐다. 사업 만족도, 개선사항 등 16개 항목이 설문에 포함됐으며, 159가구 중 96.8%인 154가구가 설문에 응하는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좋은 정책이기에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사업 확대를 요청하는 건의 사항이 다수 회신 됐다.

 

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확인된 건의 사항을 2023년도 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출생 장려 관련 신규 인구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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