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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지구 학교 신축 현장 발파암 매각 7억3천만원 예산절감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0/27 [15:26]

탕정지구 학교 신축 현장 발파암 매각 7억3천만원 예산절감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0/27 [15:26]

▲ (가칭)탕정5초등학교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발파암의 운송 작업 모습 /제공=아산시교육지원청

 

아산교육지원청이 (가칭)탕정5초등학교, 탕정2유치원 교사 신축공사에서 발생하는 발파암을 공개 매각했다.

 

27일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가칭)탕정5초등학교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발파암 3만 419㎥를 최근 공개 매각했으며, 암석 매각대금 2억 800만원과 암석 운송비용 5억 2200만원 등 총 7억 3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예산을 절약하고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는 한편, 비전 선포한 '늘푸른 아산21 프로젝트'에도 부합한다.

 

이문희 교육장은 "발파암 매각을 통해 예산절약과 지역 골재 수급에도 기여하는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으며, 향후 신설학교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발파암 또한 공개매각 절차를 통해 예산절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탕정지구 4공구에 설립예정인 (가칭)탕정5초등학교, 탕정2유치원 교사 신축공사는 2021년 9월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이순신고등학교는 2021년 11월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3개교 모두 202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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