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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13일 소식(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농정과, 자치행정과, 교통행정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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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13일 소식(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농정과, 자치행정과, 교통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4/03/13 [08:55]

아산시 3월 13일 소식(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농정과, 자치행정과, 교통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4/03/13 [08:55]

▷아산시,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 확대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3일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이 확대됐다고 안내했다.

 

디딤씨앗통장이란 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매월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저축하면 국가와 지자체가 월 10만 원 내에서 1:2 매칭 지원하는 제도이다.

 

디딤씨앗통장의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 공동생활가정 보호아동, 가정위탁 보호아동,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장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이다.

 

그중 이번에 가입 대상이 확대된 부분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이다. 기존 중위소득 40% 이하의 수급가구(생계·의료) 중 만 12~17세 사이의 아동이 가입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만 18세 미만 중위소득 50% 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아동으로 확대됐다.

 

디딤씨앗통장 적립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등 아동의 자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아산시는 현재 약 500명의 아동이 가입해 매월 적립하고 있으나, 저축하지 못해 국가의 매칭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어 소중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자립 실현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가입에 많은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 신청은 디딤씨앗통장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아동복지팀(041-540-2108)에 문의하면 된다.

 

 

 

▲ 가정방문하여 사회보장급여 신청대상자에게 앞으로 지원 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아산시, '현장 복지상담 강화 계획' 추진으로 업무 역량 향상 꾀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여성복지과 '통합조사 현장 복지상담 강화 추진계획'에 따라 12일 선배 공무원과 후배 공무원이 팀을 구성해 사회보장급여 신청 가구 가정방문을 시행했다.

 

선후배 팀 구성 가정방문은 방문 전후 준비 과정, 상담 과정, 상담 후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대상 가정의 복지 욕구 및 특성 파악 △사업지침 숙지 △필요서류 준비 △상담방향 논의 △복지사업·서비스 안내 및 연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담내역 전반에 대한 피드백과 슈퍼비전 제공을 통해 복지 통합조사와 신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3월 현장 집중상담 기간을 통해 통합조사 신규 공무원의 방문상담 기술 습득과 대면상담에 대한 두려움 완화, 나아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자질을 함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복지상담 역량 강화를 통해 복지대상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아 연계할 것이며, 다가가는 방문 상담으로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계획된 일정에 맞춰 5회 더 집중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상담 전후 선배 공무원의 피드백과 슈퍼비전을 통해 동료 간 상담기법을 공유하고 학습함으로써 찾아가는 현장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복지 역량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홍보지

 

▷아산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농작업 관련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51세~70세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며 검진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검진과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돼 있다. 또한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 및 지원대상 여부 확인 후 충남도와 원진재단(직업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에서 선정한 관내병원에서 4월부터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이번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 041-537-3646)

 

 

 

 

 

▷아산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하고자 '전략작물직불제',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사업',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들의 신청 기간은 5월 말까지이며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농지가 분산되어 있을 경우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동계작물(겉보리, 밀, 귀리 등)과 하계작물(콩, 가루쌀 등)을 재배하면 ha당 50만 원에서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되는 사업이다. 특히 동계에 밀 또는 조사료와 하계에 두류를 이모작 하면 인센티브로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전년도와 다른 점으로 지원대상 품목이 논콩에서 두류 전체(완두,녹두, 팥 등)로 확대되고, 식용옥수수가 추가되었으며, 두류와 가루쌀의 지원단가가 ha당 2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00만 원 인상됐다.

 

'논 이모작 재배 농가 지원사업'은 충남도내 주소와 농지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논에 벼를 제외한 식량작물, 사료작물 등을 이모작 할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위한 감축 협약 사업'은 전년도 벼를 재배한 논에 타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공비축미곡 추가배정(최대 300포/40kg), 논 타작물 재배 관련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쌀 적정 생산(생산감축) 사업을 통해 사전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고 쌀값 안정과 시장격리 비용 절감이라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쌀 공급 과잉문제를 해결하고 쌀 값 안정화를 위해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감자심기&새봄맞이 도로변 대청소 단체사진 및 청소

 

▷아산시새마을회, 감자심기 및 새봄맞이 도로변 대청소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새마을회(회장 김동수)는 12일 오전 7시부터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회장 홍담선), 아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송명선) 주관으로 '대한민국 온기나눔 감자심기 및 새봄맞이 도로변 대청소'를 진행했다.

 

감자심기 행사는 둔포면 새마을농장에서 17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 새마을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6월에 감자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만들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감자심기가 끝난 후 43번 국도변(둔포면 신항리 신항교차로~신항교 사이)에서 새봄맞이 도로변 대청소를 진행해 75리터 쓰레기봉투 20개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동수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깨끗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참석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새마을회는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단체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박경귀 아산시장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만들 것"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3일 신창면 소재 아산남성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공직자와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초등학교 관계자, 아산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에게 일일이 교통안전 홍보 팸플릿과 연필, 지우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박경귀 시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개선 사업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아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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