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산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13일(금) 스승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경범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이 아침 출근길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빵과 음료를 전달하였으며, 룰렛 돌리기를 통한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약 3년 만에 첫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경범 교육장은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많은 선생님들과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스승의 날을 맞아 힘들고 바쁜 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아산교육지원청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헌혈의 날 운영 등 활기찬 직장 가꾸기를 통한 행복한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아산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희망나무 멘토링'의 출발을 알리는 제1차 그룹멘토링을 11일과 13일 양일간 결연식으로 진행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희망나무 멘토링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정서적 배려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 학생에게 문화체험, 심리정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정서멘토링 사업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초등학교 6교(온양초, 온양천도초, 온양중앙초, 용화초, 배방초, 아산남성초), 중학교 7교(온양중, 온양용화중, 온양여중, 온양신정중, 아산배방중, 아산중, 온양한올중)의 교육복지사 13명이 멘토가 되고 가정의 무관심과 문화·정서·경제적 결핍으로 집중지원이 필요한 39명의 학생이 멘티가 되어 그룹멘토링(멘토1: 멘티3 비율)으로 진행된다.                    

 

결연식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타임캡슐에 2022년도 서로의 다짐과 약속을 담고 보관하는 활동과 함께 꽃바구니 만들기로 친밀감을 다졌다.

 

타임캡슐은 올해 희망나무 멘토링 마지막 회기인 12월경에 함께 개봉하며 변화된 성장을 격려하고 축하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지원센터와 교육복지사는 멘티의 정서적 지지체계 및 긍정적 대인관계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 체험, 진로, 심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다가서는 멘토링을 지역과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범 교육장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에게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는 멘토링을 통해 가치관과 관점을 확장시킬 수 있는 귀한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온양여중, 2022 교내 체육 한마당 열려

 

▷온양여중, 올해 교내 체육 한마당 열려

 

온양여자중학교는 지난 5월 12일(목)에 본교 교정에서 교내 체육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꽃이 활짝 피고 푸르른 나무가 가득한 교정에서 펼쳐진 체육 한마당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자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기종목으로 편성, 운영되었으며 모든 학생들은 1종목 이상의 경기에 참가하여 그동안 땀을 흘리며 연습하였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다.

 

오전 8시 5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어달리기 예선, 2인3각 달리기, 지구 굴리기 및 줄다리기 예선, 단체줄넘기, 한마음 경기가 이어졌고 오후에서 각 경기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체육 한마당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체육대회가 이번에 열려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마다 최선을 다했고, 학급 친구들이 경기에 임할 때마다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다. 또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화려한 응원전과 댄스는 체육대회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고광석 교장은 "교내 체육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에서만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닌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지덕체의 조화로움과 함께 타인을 배려하고 협동하는 인성함양의 시간이 되고,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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