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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 8일 소식(세정과, 미래전략과, 여성복지과, 농업기술과, 체육진흥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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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 8일 소식(세정과, 미래전략과, 여성복지과, 농업기술과, 체육진흥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2/08 [08:37]

아산시 2월 8일 소식(세정과, 미래전략과, 여성복지과, 농업기술과, 체육진흥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2/08 [08:37]

▷아산시, 1월 자동차세 연납 162억원 징수

 

올해 1월 아산시 자동차세 연납 징수액은 162억1300만원으로 지난해 동월 150억3200만원 대비 11억8100만원이 증가했다. 연납 차량 대수는 지난해 동월 5만4137대 대비 4602대 증가한 5만8739대로 이는 시 전체 등록 차량 17만3160대의 33.9%에 해당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연납하는 경우 납부 시기에 따라 1월 9.15%, 3월 7.5%, 6월 5%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납세 부담을 덜기 위해 1월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이 3월 연납 기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신청은 인터넷(위택스), 시청 세정과 방문 또는 전화(041-540-2281)를 통해 가능하다.

 

정광섭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을 이용하면 납세자에게는 절세를, 시는 재정 조기 확보라는 상호 간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지난해 기준 전국 사업체조사' 실시

 

아산시가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지난해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아산시가 실시하는 이번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1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로 국가 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3만7000여 개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서 비대면조사(전화조사, 조사표 배포 후 회수, 팩스, 이메일)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이니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화재피해 가구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국적은 달라도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한 가족...훈훈한 정을 나누다

 

아산시 화재피해 다문화가정에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성금 모금, 지난 7일 아산시가족센터 화재피해 가정에 성금 전달

 

아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산시가족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원인 미상의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태국 출신 김○○씨(권곡동, 56세) 가족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은 나라별 밴드를 통해 회원들에게 사연을 알렸다. 사연을 접한 이들은 십시일반 힘을 보탰고,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열흘 만에 321만2000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모금된 성금은 지난 7일 아산시청에서 조삼혁 아산시가족센터장,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대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피해 가족에게 전달됐다. 성금은 LH 취약계층 매입임대 입주 대상자로 선정돼 주택 매칭을 기다리고 있는 피해 가정의 거주지 보증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씨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가족센터와 동료들, 아산시와 여러 기관이 도움을 주신 덕분에 많은 힘을 얻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내 이웃이 어려움을 겪을 때 먼저 손을 내밀어 함께 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국적은 달라도 함께 배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공동모금회에서 화재긴급구호비 300만원, 온양3동에서 이불, 전기밥솥 등 생활 물품, 적십자봉사회와 기초푸드뱅크에서 식료품을 피해 가정에 지원해 따뜻함을 보탰다.

 

 

 

 

 

 

 

 

 

▷아산시, 벼 직파재배 참여 농가에 영농자재 지원

 

아산시가 벼 직파재배 시 주요 문제점인 새(조류) 피해, 파종 후 입모 불량, 잡초 발생 등을 줄이기 위해 기존 벼 직파재배 농가와 신규 직파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8일까지 직파 영농자재 신청을 받는다.

 

지원 품목은 종자 코팅을 위한 철분·소석고, 잡초방제를 위한 초기·중기·후기제초제, 왕우렁이, 도복 경감을 위한 규산 등이다.

 

최소 신청 면적은 1000㎡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신청 가능 면적은 제한이 없다. 신청 면적 10a(1000㎡)당 10만원 기준으로 영농자재가 지원된다.

 

벼 직파재배 참여와 영농자재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벼 직파 영농자재의 농가 보급은 4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벼 직파재배 기술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드론 등을 활용해 농작업을 생력화하고,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단지를 계속 늘려오고 있으며, 지난해 현재 150ha의 면적에서 직파재배를 하고 있다.

 

 

▲ 공공체육시설 방역소독과 안전 점검 모습

 

▷아산시, 실내체육시설 안전 점검과 방역소독 지속 추진

 

아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관내 실내체육시설 500여 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월 20일까지 연장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 조치 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공공체육시설 24개소에 대한 동절기 안전 점검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과 소독을 통해 시는 공공체육시설 24개소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과 겨울철 안전관리(화재 예방) 강화를 위한 소방, 가스, 전기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방역소독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개인 방역 수칙을 비롯한 이용 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관내 500여 개 민간·공공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총 5315회의 지도 점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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