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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6일 소식(산림과, 여성복지과, 세정과, 농업기술과, 농촌자원과, 보건행정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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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6일 소식(산림과, 여성복지과, 세정과, 농업기술과, 농촌자원과, 보건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4/06 [09:42]

아산시 4월 6일 소식(산림과, 여성복지과, 세정과, 농업기술과, 농촌자원과, 보건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4/06 [09:42]

▲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모습

 

▷아산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아산시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5일 월랑리 조림 조성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

 

장기간 이어지던 건조주의보에 내린 단비와 함께 진행된 행사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기관단체, 주민 등 약 200여명이 2ha 면적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편백 나무 4년생 3000본을 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우리의 의무이다"라며 "이번 식목 행사가 일상에서 누리는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날씨가 많이 건조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시민 모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봄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90ha의 산림에 편백 나무를 비롯한 경제수종, 산림재해 방지 수종, 미세먼지 저감 수종 등 다양한 수종을 조림하며 산림 소득 창출과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보, 미세먼지 저감에 나설 방침이다.

 

 

 

 

▷아산시, 2023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추진

 

아산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복지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2023년 상반기 확인 조사'에 나선다.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상반기 조사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3개 복지급여 변경·중지 예상자 총 3505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세청 등 주요 기관에서 제공되는 80여 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급여에 반영하게 된다.

 

소득·재산 변동을 신고하지 않은 부(적)정수급 가구에 보장 비용 환수·반환을 진행하는 한편, 조사 중 보장이 더 큰 급여(기초생계, 의료)에 해당하는 대상자가 발견되면 급여 신청 안내와 직권 신청을 통해 적정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통보된 공적 자료가 사실과 다를 시 충분한 본인 소명 과정을 거쳐 소득·재산을 반영할 예정이므로, 필요시 소명을 위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상반기 조사를 통해 부정수급 방지와 복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실질적 위기가구에는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위한 긴급 지원 등 가능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사례관리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추진… '희망 시기 선택제'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공평과세와 근거과세 실현을 통한 건전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추진한다.

 

올해 정기 세무조사는 아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80개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심리 위주로 진행되며, 필요시 현장 방문 직접 조사를 병행한다.

 

올해부터 기업이 세무조사 희망 시기를 선택해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는 최적의 시기에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는 '세무조사 희망 시기 선택제'가 운영된다.

 

성실납세 법인과 기업인 대상 선정법인, 유망중소기업, 고용 창출 우수 기업 등으로 선정된 법인은 2~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할 예정이다.

 

함영민 세무과장은 "이번에 세무조사 희망 시기 선택제를 시행해 기업과의 원활한 소통 및 협력 관계를 유지 할 수 있게 됐다"며 "납세자 권리 보호와 공정한 지방 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모습

 

▷아산시, 즉석밥용 원료곡 보람찬벼 계약재배 농가 교육 진행

 

아산시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선도농협 회의실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계약재배 농업인 900여명 대상 '보람찬벼 계약재배 농가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13년 ㈜CJ와 MOU를 체결하고 2014년부터 가공용벼 원료곡으로 사용되는 보람찬벼를 재배 납품한 시는, 10년 차를 맞이한 가공용벼 계약재배의 내실을 다지고 농가의 안정적 판로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품질 가공용벼(보람찬)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재배 기술 교육과 저탄소 인증을 위한 안전 농산물인증(GAP) 교육이 병행돼 기업 맞춤형 고품질 원료곡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보람찬벼 계약재배 규모는 1,500ha 900여 농가로, 아산맑은쌀 계약재배와 함께 아산시 쌀 산업을 이끄는 양대 축으로 꼽히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는 ㈜CJ, 선도농협, 계약재배 농가 상호 간 계약체결을 통한 안정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즉석밥용 원료곡 계약재배 보상금 지원, 수매자금 차입금 이자 지원, 운송비 등에 6억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 현장 견학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와 함께하는 농업인대학 현장 견학 

 

아산시가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난 4일 농업인대학 강소농 기초과정 교육생과 강소농 전문과정 교육생 대상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날 아산시 선장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제이에스와 예산군 봉산면에 있는 물조리자리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농업회사법인 제이에스는 고추재배 중심으로 운영되는 마을기업이며, 청년 농업인이 이끄는 물조리자리 영농조합법인은 양대파 재배 작목을 중심으로 하는 법인이다.

 

한 교육생은 "실제 농업 현장에 와서 농장과 농업법인을 운영하는 모습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 시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제62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피켓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 등굣길 캠페인 모습

 

▷아산시, 생명 사랑·마음 건강 등굣길 캠페인 

 

아산시가 지난 4일 자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하고자 탕정중학교에서 '생명 사랑·마음 건강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유해감시단, 112 무선 봉사단 등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마음 건강 응원 메시지를 나누고,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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