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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21일 소식( 감사위원회, 세정과,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평생학습과, 자치행정과, 자원순환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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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21일 소식( 감사위원회, 세정과,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평생학습과, 자치행정과, 자원순환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9/21 [08:01]

아산시 9월 21일 소식( 감사위원회, 세정과,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평생학습과, 자치행정과, 자원순환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9/21 [08:01]

▲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간담회 전경

 

▷박경귀 아산시장 "적극행정 통해 시민 눈높이 시정 펼칠 것"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렴아산 실현을 위해 제2차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1차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자리로 투명하고 적극적인 청렴 행정으로 시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32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위원장의 청렴 시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상반기 시민감사 활동 사례를 분석하고 감사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감사관들은 청렴도 향상 대책 방안과 시민들의 불편 사항 수렴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는 고불 맹사성의 고향으로 1부서 1 청렴 시책, 청렴 캠페인, 민원인 청렴 서한문 등 다양한 청렴 관련 시책을 추진 중이다"라며 운을 뗐다.

 

"아산시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서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 중이나, 공직자의 자정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이 활동하는 시민감사관들께서 공직자와 시민 간의 다리 역할을 당부드린다. 또,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감사 활동과 건의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통적 의미의 부패인 공직자 금품·향응 수수뿐 아니라 소극 행정도 청렴도 저하의 큰 원인으로, 시 공직자에게 항상 적극행정을 강조한다"고 힘줘 말했다.

 

"공직자 의식 개혁을 통해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적극적인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올해 상반기에 종합감사 2건 참여, 행정 건의 사항 2건을 처리했으며 하반기에도 청렴 시책과 종합·특정감사에 지속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산시 청렴시민감사관은 감사 참여 및 자문, 시민 불편 사항 및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을 제보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아산시, 2023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가 2023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시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41-540-2288)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이의신청하거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041-565-5311)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11월 23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

 

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으면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2023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 시행

 

아산시는 지난 5~19일 동안 2023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시설의 내실화를 위한 지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으로 이뤄졌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상반기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17개소에 대해 진행됐으며, △시설 운영 및 종사자 관리 △종사자 복지 △아동 관리 △회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경찰서에 신고된 차량 중 필수 점검 차량(국토부 특례 적용 차량) 및 작년 하반기 점검 결과가 미흡한 차량에 대해 이뤄졌으며,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행정지도·처분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지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증대되고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찾아가는 방문 상담 장면): 박현서 송악면장

 

▲ (찾아가는 방문 상담 장면): 최경만 둔포면장     

 

▲ (찾아가는 방문 상담 장면) 김인우 신창면장     

 

▲ (찾아가는 방문 상담 장면) 송경숙 온양5동장

 

▷아산시 '찾아가는 방문 상담' 주민 큰 호응

 

아산시는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이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에 따라 추진되는'찾아가는 방문 상담'은 읍면동장이 매월 5가구 이상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접근성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17개 읍면동장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719건, 월평균 5.2건의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이 실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복지안전망은 잘 연계되어있는지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김만섭 시 사회복지과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아산을 만들기 위한 각 읍면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도시 아산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평가에서 2013년 대상을 시작으로 '인적안전망 활성화 우수지자체'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에서 9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국 제일 복지 도시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다.

 

 

 

▲ 장동진 교수 강의 모습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 "새로운 발상과 선택으로 우리의 운명을 능력으로 개척 필요"

 

아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네 번째 순서로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장 교수는 "오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설명이 한국 민주정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장 교수는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다른 사람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살 수밖에 없지만, 한편 자신의 자유를 갈망하고 국가를 포함한 타자로부터 위협 및 위험으로부터 자유롭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유주의는 개인의 존엄성과 개인 삶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하고, 민주주의는 공동의 삶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의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다. 이 둘의 문제는 상호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만 불가피한 긴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정치적 정체성은 자유 민주정치다. 한국 정치는 상황에 대처해 발전해 왔으며 현실의 변화는 정치적 선택의 환경이 된다. 이 정치적 현실에서 우리는 새로운 발상과 선택으로 우리의 운명을 우리의 능력으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1일 열다섯 번째 이야기로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빙해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향연' 특강을 시행한다.

 

 

▲ (아산터미널웨딩홀에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출범식')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출범식 개최

 

아산시는 지난 20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협의회장 윤태균, 이하 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대행 기관장인 박경귀 아산시장과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한 78명의 자문위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위촉장 수여 및 3분기 정기회의 등으로 이뤄졌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남북 교착상태가 심화되고 있지만,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평화통일 준비는 우리의 사명이며 책임이다"라며 "대통령 통일 자문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협의회가 공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21기 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기반으로 통일의 관문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먼저 온 통일 일꾼인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함께 잘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통일의 방법론에 대해 더욱 숙의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통일을 꿈꾸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발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도·시의원, 직능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통일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열망과 역량을 결집해 국가 통일정책 자문을 하게 된다.

 

 

 

▲ 쓰레기 수거 장면

 

▷아산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

 

아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쓰레기 관리 대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추석 전일인 9월 28일, 임시공휴일인 10월 2일, 개천절인 10월 3일에는 쓰레기 정상 수거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긴급민원 대응을 위한 종합 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활 쓰레기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터미널, 역사, 주요 관광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주변 도로는 추석 전 청소를 완료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및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지도점검 등을 통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 쓰레기 배출 자제와 일몰 후 쓰레기 배출 준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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