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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6일 소식(보건행정과, 산림과, 사회복지과, 기업경제과, 미래전략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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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6일 소식(보건행정과, 산림과, 사회복지과, 기업경제과, 미래전략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9/16 [09:31]

아산시 9월 16일 소식(보건행정과, 산림과, 사회복지과, 기업경제과, 미래전략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9/16 [09:31]

▲ 치매안심가맹점 체결 모습

 

▷아산시보건소, 풍기동 소재 '루다케이크' 1호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15일 풍기동 주은아파트 상가에 소재한 '루다케이크'를 1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을 원하는 개인사업장이다.

 

가맹점은 치매가 의심되는 배회자나 실종 노인을 발견하면 신고하고 임시보호소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유도하고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관내 1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루다케이크'를 시작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촘촘한 치매안심망 구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참여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주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 더 많은 업체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돕고,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풍기동 주은아파트를 치매안심아파트로 지정한 바 있으며, 루다케이크는 주은아파트 상가에 소재해있다.

 

 

▷아산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아산시는 가을철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산림 내 불법행위 막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 내 임산물 및 산나물 무단 굴?채취, 야영·취사, 오염물질을 투기 등 산림 생태계를 해치거나 임업 생산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 내 불법행위 일체다.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운영하기로 했다.

 

박일종 아산시 산림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에 적발된 산림 내 불법행위자는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처벌할 예정"이라면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시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읍?면?동 사례 관리 담당자 및 팀장, 민간기관별 사례관리 실무자 및 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기관에서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현

 


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유형의 사례를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며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아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과 공공영역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함께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만섭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합동 교육을 통해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는 물론, 통합사례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아산시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할 수 있었다"면서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아산시의 민관협력 사례관리가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교육 현장에서도 느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아산시치매안심센터, 맞춤형 노인 돌봄 기관과 업무협약체결     

 

▷아산시치매안심센터, 맞춤형 노인 돌봄 기관과 업무협약체결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15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와 노인·치매 통합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관계 기관은 △치매와 관련된 올바른 정보전달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활동 △치매 조기 검진 및 자원 연계 등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 노인 돌봄을 수행하는 위 3개 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방문

 

▷박경귀 아산시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방문

 

박경귀 시장이 16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신재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CFO)과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00년 아산에 첫 삽을 뜬 후 과거 포도밭이었던 탕정면 일대를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산업 중심도시로 탈바꿈시켰다.

 

박경귀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아산시는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온 공동체나 다름없다. 그간 삼성디스플레이의 지역공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호 부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오늘의 삼성디스플레이가 있기까지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는 휴대폰·TV·PC·태블릿 등 생활가전 용 대형 LCD와 중소형 OLED를 생산하고 있다. 2019년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QD-OLED)에 13.1조 원 신규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 온천·공원·전시 정책 발굴 위해 독일 방문

 

박경귀 시장이 온천·공원·전시 분야 정책 발굴을 위해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아산시는 박경귀 시장이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간 독일 바트키싱엔, 바트빌둥엔, 괴팅엔, 카셀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바트키싱엔과 바트빌둥엔은 유럽의 대표 온천 휴양도시로, 박 시장 등은 '치유 관광' 개념을 도입해 온천 관광 사업을 활성화한 선진 도시 견학을 통해 아산시 온천 산업 부흥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카셀에서는 세계 3대 국제미술 전시회 중 하나인 도큐멘타15에 참석한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중점 과제로 신정호를 지방 정원으로 조성하고, 인근 카페들과 협력해 신정호 인근을 문화와 예술이 집적된 플랫폼인 아트밸리로 구축해 국제 비엔날레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박 시장은 카셀시청을 방문해 세계적인 미술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도시로 변모해온 카셀시의 노하우를 배우고, 루앙그루파 카셀 도큐멘타15 예술총감독 면담 등을 통해 신정호 아트밸리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산 온천 관광단지와 신정호가 세계적인 눈높이에 맞는 관광 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도시 및 현지 전문가들과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 견학에는 신정호 카페 상인회 대표와 아산스파비스, 도고파라다이스 관계자도 동행해 관련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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