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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24일 소식(도시개발과, 허가과, 농촌자원과, 미래전략과,홍보담당관, 안전총괄과,경로장애인과,민원과,여성복지과,감사위원회, 세정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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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24일 소식(도시개발과, 허가과, 농촌자원과, 미래전략과,홍보담당관, 안전총괄과,경로장애인과,민원과,여성복지과,감사위원회, 세정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3/24 [10:35]

아산시 3월 24일 소식(도시개발과, 허가과, 농촌자원과, 미래전략과,홍보담당관, 안전총괄과,경로장애인과,민원과,여성복지과,감사위원회, 세정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3/24 [10:35]

 

▲ 탕정2지구 주민설명회 모습

 

▷아산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아산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가 주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5일, 탕정2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이 2020년 8월 지구 지정 이후 2년 반 만에 고시되면서 그간 누적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도시개발 청사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시행사인 LH는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비전과 목표, 사업 추진 경과와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특성에 따라 수립된 생활권별 특화계획을 소개했다. 보상과 관련된 설명회는 5월경 열릴 예정이다.

 

LH의 설명이 끝난 뒤, 무대에 오른 박경귀 시장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추진현황과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아산시의 역할 등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에 답했다.

 

우선 박 시장은 "긴 시간 탕정신도시 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투쟁해온 사람으로서, 정당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여러분의 삶의 터전이었던 땅이 얼마나 멋진 도시로 탄생하게 될지 알려드리는 절차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날 주민설명회 개최의 이유를 소개하고, "탕정신도시는 최첨단 도시개발 기법이 총동원되는, 스마트도시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의 금전적 보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 여러분의 땅이 멋진 도시의 토대가 되었다는 자부심까지 느끼실 수 있도록 허투루 개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산시는 주민대책위원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여러분께서도 지켜보시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독촉도 해주시고, 정보도 주시고, 아이디어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규모 전원주택단지 현장 방문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소규모 전원주택단지 현장 방문

 

박경귀 시장은 지난 23일 탕정면 갈산리, 매곡리 일원 소규모 전원주택단지를 방문해 주변 환경과 주거 여건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무분별한 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 거주하게 되는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환경 여건 개선 차원에서 이루어진 행보이다.

 

현장을 둘러본 박 시장은 "기존 마을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주택단지 조성과 함께 단지 내 기반 시설을 충분히 확보하여 향상된 주거 여건과 피해방지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재난 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원주택단지의 조성이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건축 인·허가 시 철저한 검토로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담당 공무원들은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농업기계 순회교육 모습

 

▷아산시, 2023년도 농업기계 순회 교육 본격 가동

 

아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에 맞춰 '2023년도 농업기계 순회 교육'에 나섰다.

 

지난 20일 송악면 강장1리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올해 순회 교육은 농업인들의 자가 수리 능력을 배양하고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총 50개 마을을 방문해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리 정비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 위주 점검 및 수리도 추진할 예정이다. 수리비 중 1만원 미만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경우 농업기계 수리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된 본인 소유의 농업기계를 시에서 지정한 21곳의 전문수리점에서 수리하면 농가당 연간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부품 대금이 지원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순회 교육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과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농업기계교육팀(041-537-3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경찰병원 분원 성공 개원...'업무협약식' 개최

 

아산시 경찰청 충남도 경찰병원은 24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병원 분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 개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로 충남 아산시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위한 지원 및 추진 사항을 구체화하고, 경찰병원 분원 건립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등 사업 추진단계에서부터 상호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아산시·경찰청·충청남도·경찰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8년 경찰병원 분원 개원을 목표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및 분원 건립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찰청과 경찰병원은 경찰병원 분원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분원 건립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기재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아산시는 충남도와 함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아산시와 충남도에서는 △분원 건립 관련 재정지원 △건립 후보지 인근 정주 여건 개선(도시개발, 진입도로, 자전거도로 등) △이용 접근성 향상 노력(순환 버스 운영, 직통버스 노선 개설) 등을 포함해 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에 대한 각 기관의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단순한 병원이 아니라 유사시 전 국민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국가재난 병원"이라고 강조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과 함께 추진되는 폴리스메디컬타운 신도시개발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또한, 경찰병원 분원과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하여 경찰 가족과 경찰병원 의료진 모두 힐링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주 여건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경찰청과 충남도, 아산시가 한마음 한뜻으로 2028년도 경찰병원 개원에 함께 테이프를 끊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개재발원 유휴지(8만 1118㎡)에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의 상급종합병원 규모로 건립된다.

 

 

  

▲ 23일 아산시 교육지원예산 관련 기자회견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소멸 위기 학교, 교육 지원 확대한다"

 

박경귀 시장은 소멸 위기에 처한 면 단위 중학교에 방학중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지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산시는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학교에 지원이 집중되어 유사한 상황의 타 지역 학생들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이 사업을 조정, 소멸 위기의 면 단위 전체 학교의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23일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특정 지역, 특정 학교에만 예산이 편중지원 되는 구조를 타파하겠다"면서 "오히려 전체 학생, 전체 시민에게 고르게 혜택이 돌아가기 위한 교육구조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S중학교 방과후 아카데미사업 관련 질문을 받고 사업비 지원을 중단하게 된 사유와 배경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박 시장은 "S중학교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은 교육청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다"라고 단언하고 "이 사업은 비록 국비가 지원되고 있다 하더라도 아산시(청소년재단)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반적인 사항은 사업 주체인 아산시가 검토해서 추진할 사항"이라고 못 박았다.

 

박 시장은 "아산시 소재 20개 중학교 중에서 해당 학교만을 집중적으로 혜택을 주는 것은 특혜 소지가 있어서 지원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계속해서 "학교마다 S 중학교처럼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할 수만 있다면 정말 최선이지만 아산의 면 단위 대다수 학생이 방과후 돌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특정 학교만 지원하는 것은 특혜"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실제로 S중학교의 경우 해당 사업을 통해 1인당 연간 460만원이 지원되고 있으나, 다른 면 지역 학교의 경우에는 1인당 지원금액이 8만7000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타 학교와 지원금액에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도 지속적으로 혜택을 준다는 것은 공정한 것도 아니고 형평에도 맞지 않는 일"이라며 강한 어조로 반문했다.

 

"기득권의 이익을 지켜주는 것을 소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제껏 교육 수혜에서 소외되어 왔던 대다수 학생, 학부모의 이익을 확대해 주는 것이 큰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공정과 형평의 원칙이 교육사업 전반에도 적용되도록 할 것이다. 정의롭지 않은 것을 눈감아 주는 시장이 되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형평에 어긋난 사업을 시장에게 올해만은 집행해 달라고 강요하는 것은 시장의 책무를 유기하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사업지원을 중단하게 된 것은 오로지 시민을 위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S중학교를 포함, 도고중, 영인중, 인주중, 둔포중 등 소멸 위기에 직면한 면 지역 소규모 학교에 3000만원씩을 지원하여 방학중 특화프로그램 운영하겠다"며 "문화예술과 스포츠, 4차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여성가족부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 생활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박경귀 시장 특별안보 사진 전시회 방문

 

▷박경귀 시장,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 사진 전시회 방문

 

박경귀 시장이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 사진 전시회 현장을 찾아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현재의 일상과 행복은 서해수호 용사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다"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와 관련된 사진을 시청 로비와 온양온천역 광장에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 개소식 기념촬영 모습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장애인활동보조 돌봄서비스실 개소식 개최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3일 장애인활동지원 돌봄사회서비스실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전한 장애인활동지원 돌봄사회서비스실은 2개의 개별상담실과 휴게실, 교육실 등 170여 명의 활동지원사가 180여 명의 장애인에게 한층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이현수 센터장은 "지역 내에 어떠한 돌봄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지역사회에서 우리 센터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장애인 활동 지원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두텁고 공백없는 양질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혼자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사를 연계해 이용자 욕구 맞춘 신체, 가사, 사회활동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의는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실(041-532-1814)로 하면 된다.

 

 

 

 

 

▲ 여해서포터즈 모집 안내문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제1기 여해서포터즈 모집

 

아산시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62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자원봉사단인 '제1기 여해서포터즈'를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여해서포터즈는 성웅 이순신의 자(字) '여해'를 활용한 차별화된 명칭을 부여해 이순신 축제만을 위한 자원봉사자라는 자부심을 품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월 13일 제1기 여해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직무교육 후 봉사에 참여하게 되며, 장시간 근무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자 2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하루 4시간 이상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실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에 가입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누리집(www.asan1365.org)에서 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3월 31일 개별 연락으로 선정자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체적인 콘텐츠를 바꿔 새롭게 태어나는 만큼, 축제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성웅 이순신의 도시 아산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게 될 제1기 여해서포터즈에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업무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자동차 온라인 이전등록시스템 업무 협약 체결

 

아산시가 24일 시청에서 충청남도자동차매매조합, 충청남도자동차협동조합, ㈜씨엘엠앤에스와 자동차 매매사업자용 '온라인 이전등록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동차 이전등록 민원 처리를 위해 등록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매매사업자용 '온라인 자동차 이전등록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매매 상사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등록관청에서 검토 후 승인하고 취·등록세, 공채 등 관련 세금을 부과한다. 이후 매매 상사에서 세금 납부를 완료하면 등록관청에서 최종 승인을 하게 된다. 다만, 등록번호 변경, 감면 대상 차량, 취득세 카드 납부 등의 경우에는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6개소 매매단지와 배방읍 휴대리 C-오토몰에 입주하는 자동차매매사업자에 대한 자동차 이전등록 민원 신청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온라인 이전등록 업무 조기 정착을 위해 4월 시범운영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이전등록 업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시스템 운영업체인 ㈜씨엘엠앤에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음식 바자회 모습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랑 나눔 음식 바자회로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3일 800여 명이 참석한 로컬푸드 품앗이에서 사랑 나눔 음식 바자회를 열었다.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달걀, 떡, 김 등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이 판매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잔치국수, 수육, 해물파전, 꼬마김밥 등 신선하고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했다.

 

장복연 회장은 "시민들과 나눔의 장을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봄날처럼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하며 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홍보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으며, 축제 기간 내내 이순신종합운동장 안내 자원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회의 모습

 

▷아산시, 저출생 극복 TF팀장 회의 개최

 

아산시가 저출생 극복 정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여성복지과 주관으로 지난 23일 시청 워크샵룸에서 저출생 극복 실무 TF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핵심 업무 팀장 8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층의 일자리와 주거, 임산과 출산, 양육과 보육이 연계된 공공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저출생 극복 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정책 추진 시 사전 협의를 통한 혼선 방지와 생애 주기별 정책 연계, 종합 홍보 책자 마련 등 내실 있는 방안이 모색됐고, 하반기에도 TF팀장 회의를 개최해 지속적인 정책 조율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산 구현을 위해 한층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아이와 엄마의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32명 위촉

 

아산시가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24일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32명을 위촉했다.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임기 만료에 따라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신규 위촉된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은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분야 15명과 지역대표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로 구성된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은 △종합감사 등 참여를 통한 불합리한 제도 건의 △공직자 비위·위법 부당행위 제보 △주민 불편 건의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자문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경귀 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와 제안을 부탁드린다"며 "시민이 행복한 청렴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청렴시민감사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세무민원실 축제 홍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세무민원실, 이순신 축제 홍보 앞장

 

아산시 세무민원실이 4년 만에 재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세무민원실을 방문하면 축제 홍보 안내문을 받을 수 있으며, 세정과에서 발행되는 각종 고지서에서도 매력 넘치는 축제로의 초대를 위한 홍보가 이어진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올해 차질 없는 세수 목표 달성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 중이다"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아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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