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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4일 소식(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회계과, 총무과,보건행정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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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4일 소식(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회계과, 총무과,보건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9/14 [09:03]

아산시 9월 14일 소식(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회계과, 총무과,보건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9/14 [09:03]

▷아산시가 아빠들의 육아휴직을 응원합니다!

 

아산시가 일과 가정생활 양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에 나섰다.

 

'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은 이번 달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모바일 아산페이가 월 3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 급여 지급대상자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육아휴직 대상 자녀도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장려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 고용보험에서 발급하는 육아휴직 급여 지급 결정통지서와 회사에서 발급하는 육아휴직 확인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현행 육아휴직급여의 낮은 소득대체율을 보완해 육아휴직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아빠들의 육아 참여 기회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산시,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기한 내 신청 안내

 

아산시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기한 내 신청 당부에 나섰다.

 

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해 입원 또는 격리됐던 경우 신청 가능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 비용은 정해진 기한을 넘기는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기한은 △2022년 2월 13일 이전 입원·격리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2022년 2월 14일 이후 입원·격리자는 격리기간이 종료된 날 다음날로부터 90일 이내다.

 

신청 자격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2022년 7월 11일 격리자부터) 금액에 해당하는 자로 기준 중위소득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지원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 수가 1인일 때 10만 원, 2인 이상일 때 15만 원이며, 신청은 '보조금 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주민등록주소지(외국인등록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또는 시청 사회복지과(041-530-6552, 6201)로 문의하면 된다.

 

 

▲ '2021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 표지     

 

▷아산시, '2021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 배포

 

아산시가 복잡하고 방대한 2021회계연도 결산서를 간소화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한눈에 보이는 2021 아산시 살림살이)'를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결산내용을 시청 누리집에 공시해왔으나 어려운 용어와 많은 정보량으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지난 2018회계연도부터 1년 동안의 세입과 세출 내용 등 주요 자료를 그림과 도표를 활용해 알기 쉽게 표현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기존 결산서와 별도로 발간해오고 있다.

 

'2021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는 약 2000페이지 분량의 결산내용 중 핵심 내용을 28페이지에 알기 쉽게 담고 있으며, 시민들이 행정정보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기 좋게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가 어려운 회계용어와 방대한 결산 정보로 이해하기 부담스러웠던 결산서를 대신해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비치하고, 시청 누리집에도 내용을 게시했다.

 

▲ 박경귀 시장, 아산시비정규직지회 면담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비정규직지회 대표자들과 면담 

 

박경귀 시장이 14일 시장실에서 세종충남지역노조 아산시비정규직지회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

 

면담에는 윤영숙 지회장을 포함한 조합 간부 3명, 조합원 2명이 대표로 참석해 공무직 근로자의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지회는 △공무직 인력 충원 △20년 이상 근무한 공무직 근로자 퇴직 시 6개월 공로 연수 △공동주택 재활용 쓰레기 수거 업무 민간 위탁 추진 등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요청했다.

 

박경귀 시장은 "각 부서 의견과 시 여건을 고려해 지회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며 "지회와 공무직 근로자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항시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있을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상도 성숙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세종충남지역노조 아산시비정규직지회는 2012년 설립돼 현재 조합원 수 233명으로 시 공무직의 67%가 가입돼 있다.

 

 

▲ 2022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개선 캠페인 진행 모습

 

▷아산시, '2022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개선 캠페인' 운영

 

아산시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1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홍보관)을 운영했다.

 

캠페인(홍보관)에는 아산청년마인드링크, 정신건강증진시설 3개소, 심리상담센터 3개소, 라이프호프 등 정신건강 관련 기관과 호서대·선문대·한올중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했다.

 

자살 고위험군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메시지 전달(생명의 나무)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OX 퀴즈 △우울증 선별검사(고위험군 선별) 및 이동상담소 운영 △마음 안심 버스 운영(스트레스 검사) △알코올 분해효소 패치 검사 및 고글체험 △치매 서포터즈 홍보 및 치매 선별검사 △기관별 홍보관 운영(사업홍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이 진행됐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홍보관)이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확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의 경우 심리상담 기관 연계 및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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