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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월 4일 소식(미래전략과, 도시재생과, 혁신기획팀,: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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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월 4일 소식(미래전략과, 도시재생과, 혁신기획팀,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1/04 [09:10]

아산시 1월 4일 소식(미래전략과, 도시재생과, 혁신기획팀,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1/04 [09:10]

▷아산시,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아산시는 지난 3일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다.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 일원에 사업비 2322억원을 투입해 93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시행자 대표기업인 ㈜SK에코플랜트는 국내외 환경산업의 선진화와 고도화를 이끄는 대표 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ESG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33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아산 서부권의 인구 유입 및 50만 자족도시 만들기도 탄력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 서부권인 선장지역은 장기간 개발 사업이 표류돼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곳인 만큼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위탁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1호 도시재생 거점 공간 '배방어울림 문화센터' 위탁 협약

 

아산시가 아산시 1호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아산시 배방어울림 문화센터'를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 운영한다.

 

'아산시 배방어울림 문화센터'는 아산시 첫 번째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인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2016년 선정, 일반근린형)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이다.

 

옛 모산역과 농협창고 터에 연면적 1342㎡ 규모로 교육연구동, 카페테리아, 다목적 이벤트홀 등 3개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장항선 폐철도로 인해 생활권이 분리됐던 주민을 비롯한 시민에게 문화·예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센터 운영 민간위탁자 공개모집과 11월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거쳐 12월 31일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아산시 배방어울림 문화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운영자로 선정된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배방 도시재생사업 지역내 주민이 뜻을 모아 2019년 11월 창립총회를 거쳐 2020년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4월에는 '민관협력 우수 선도 마을관리협동조합'에 선정된 바 있다.

 

장치원 시 도시재생과장은 "배방어울림 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공동체 활동 장소로 활용돼 새로운 활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이후 모산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 성과가 지속되도록 수탁기관과 적극 협력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꿈자을마을관리조합은 배방어울림 문화센터 운영 외에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체 사업과 도시재생사업으로 공급되는 생활거점시설의 기반 시설을 유지·관리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온양고등학교 발전기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청소년 발전기금 기부

 

아산시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다빛여성공동체가 지난 3일 임인년 새해 첫 나눔 행사로 온양고등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지난해 12월 22일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추진한 동지팥죽 판매를 통해 마련됐으며, '온(溫) 마을이 행복한 삶터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온양고등학교에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남효숙 공동대표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센터장은 "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시재생에 대해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애착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의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성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는 아산여성 아카이브 프롤로그展, 온천천 한마음 행사, 연말연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통한 사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아산시시설관리공단,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서 정보공개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총점 98.69점으로 지방공사공단 평균인 84.19점보다 14.5점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10개 지표 중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만족도 지표에서는 만점을 획득했다.

 

이종민 이사장은 "ESG 경영 실현 및 투명한 공단 운영을 위해 시민 중심의 정보공개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시민에게 신뢰 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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