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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19일 소식( 토지관리과, 안전총괄과, 미래전략과, 평생학습과, 체육진흥과, 관광진흥과, 여성복지과, 질병예방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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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19일 소식( 토지관리과, 안전총괄과, 미래전략과, 평생학습과, 체육진흥과, 관광진흥과, 여성복지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0/19 [08:53]

아산시 10월 19일 소식( 토지관리과, 안전총괄과, 미래전략과, 평생학습과, 체육진흥과, 관광진흥과, 여성복지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0/19 [08:53]

▷아산시, 원룸·오피스텔 등 표시?광고 시 '관리비 표시' 의무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이하 세부기준)' 고시(국토교통부)가 개정?시행됨에 따라 원룸 및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시 관리비 표시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9월 21일 개정 시행된 세부기준에 원룸 및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경우 10만 원 이상의 정액 관리비가 부과되는 경우, △일반관리비 △사용료(전기?수도료, 난방비 등) △기타 관리비로 구분하고 세부 비목(일반관리비, 전기료, 수도료, 가스 사용료, 난방비, 인터넷 사용료, TV 사용료 등)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광고해야 한다.

 

시는 세부기준 적용으로 부동산 중개플랫폼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원룸·오피스텔 등의 관리비 세부 내역 표출 서비스'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도 안착을 위해 6개월('23.9.21.~'24.3.31.)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계도기간 이후에는 관리비 세부 내용을 표기하지 않으면 과태료 50만 원, 거짓으로 표기했을 시 과태료 500만 원이 부과한다.

 

또, 인터넷상 부당한 관리비 표시?광고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23.9.26~12.31, 부동산 광고시장 감시센터)을 시행하고, 같은 기간에 과태료 부과 대신 공인중개사가 자발적으로 표시·광고를 수정 또는 삭제할 수 있도록 계도할 계획이다.

 

신명식 토지관리과장은 "계도기간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개정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허위 매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현업종사자 특수건강진단 장면

 

▷아산시, 현업종사자 특수건강진단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현업종사자 131명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를 취급하거나 이에 노출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로 환경미화·도로 유지보수·시설관리·공원(산림)녹지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 해당한다.

 

이날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인 미래한국병원에서 △흉부 방사선 △폐활량 검사 △순음청력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포함해 채혈 및 소변검사와 같은 기초 검사를 진행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특수건강진단을 통해 현업종사자의 직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3일부터 분야별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위험성 평가를 시행하고 각종 재해로부터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 보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 모습

 

▷아산시 '2023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사업은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교통 분야를 과제로 선정하고 '노선버스 현황 분석' 및 '스마트 버스정류장 우선 설치 지역 분석'을 추진했다.

 

특히, 시간대별 대중교통 승하차?환승 정보(교통카드 데이터)와 유동 인구 정보(통신 데이터), 노선별 기?종점 정보 등을 융복합 분석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버스노선과 정류장에 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시는 이번 데이터 구축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이 가능해졌으며, 버스노선 신설 및 변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신규 설치 등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활용도 높은 분석과제를 지속해 추진하고, 분석 결과를 확대 개방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시민이 행복한 명품 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산출물은 담당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시각화 대시보드에 연계할 예정이며, 시민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 누리집(www.asan.go.kr) 정보 공개를 통해 확대 개방할 계획이다.

 

 

 

▲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홍보물

 

▷박경귀 아산시장,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섯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섯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 읽기' 이사장이기도 한 박 시장은 이날 '서양 문화의 열쇠, 헬레니즘 예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지난 6월 14일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7강에서도 '그리스 로마 인성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에 나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와 환경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시민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다.

 

박 시장의 저서로는 <지혜 사용설명서>, <공정이 먼저다>, <자유인의 선택>, <그리스 인문의 향연> 등이 있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 '제10회 아산시장배 전국어울림배드민턴대회' 홍보 포스터

 

▷'제10회 아산시장배 전국어울림배드민턴대회' 개최

 

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경귀)가 오는 21일 '제10회 아산시장배 전국어울림배드민턴대회'를 아산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장애인체육회?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및 관계자 300여 명이 모여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휠체어 통합(복식), 좌식 통합(혼성 4인조 A그룹/B그룹), 지적 통합(남자복식/여자복식) 3부문(세부 5종목)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생활체육대회 경기 규정 및 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문석호 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이 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합을 맞추어 한마음 한뜻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배드민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홍보 포스터

 

▷"온천산업 부흥 신호탄 될 것" 아산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막바지 준비 박차

 

충남 아산시에서 국내 첫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위축된 대한민국 온천산업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가 목표다.

 

아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最古) 온천도시' 브랜드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로 막바지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박람회 장소 역시 조선 왕실 온천인 온양행궁 자리에 건립된 온양관광호텔 일원이다. 온양관광호텔 정원에는 온천 용출을 상서롭게 여겨 세조가 세운 '신정비', 사도세자가 무예 연습하던 곳을 기리기 위해 세운 '영괴대' 등 온양행궁 유적이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전문해설사를 배치해 온양행궁 관련 유적과 역사를 설명하고, 대한민국 온천 역사와 온양온천 변천사를 시각화한 전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유럽의 대표 온천도시인 독일 바트키싱엔은 수백 년간 구축된 '상류층의 휴양지'라는 도시브랜드를 통해 현재까지 '온천 관광도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고, 이는 도시와 시민의 수익으로도 연결되고 있다"면서 "아산시는 지금까지 600년이 넘는 왕실 온천 역사를 제대로 브랜딩하지 못했다. 

 

온양행궁터에서 치러지는 최초 온천산업박람회를 통해 최고(最古)이자 최초 온천도시인 아산의 도시브랜드를 확고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산업박람회는 26일 학술행사 등 사전행사가 열리며,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관 운영 등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

 

산업박람회 취지에 맞게 국내·국제 온천관 등의 주제관, 기업과 함께하는 산업전시관, 온천산업관, 뷰티케어관, 바이오산업관 등도 운영되며, 참가기업의 제품 마케팅 및 네트워킹, 비즈니스 활동도 지원한다.

 

학술행사에는 사사모토 모리오 일본 온천협회 회장, 토마스 빌리타 체코 스파&온천학 연구소 책임연구원, 마리온 슈나이더 독일 관광청 자문위원 등 해외 온천 분야 저명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각 세션 좌장은 이준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이병권 (사)대한온천학회 회장, 송호연 순천향대 의대 교수 등이 맡는다.

 

'온천'을 단일 주제로 국내외 온천 전문가, 기관, 단체,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콘퍼런스는 국내 최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축될 '온천 네트워크'가 온천산업 전체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행사장 내 전시관에서 각종 온천수 활용 제품을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으며, 상시 운영 중인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족욕탕, 박람회장 내 별도 공간에 설치된 야외 족욕탕에서 족욕을 즐기며 온천수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산시에 있는 대형 스파 시설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와 아산스파비스는 10월 27일부터 29일 사이에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입장권(손목 띠지)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50~70%)을 제공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혜택도 있다.

 

박람회 기간 행사장 주변 도로(온양관광호텔 로터리~시민약국 앞)는 '차 없는 도로'로 운영되며, 온양온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에 먹거리 존을 설치하고 체험프로그램과 부대 공연도 진행한다.

 

박경귀 시장은 "조선 왕실 온천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는 온양행궁 터에서 제1회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면서 "아산시는 이번 온천산업박람회가 대한민국 온천산업 재부흥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행사장이 온양온천역 인근에 있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아산시청 주차장이나 인근 공영주차장 (행사 참여시 2시간 무료)를 이용하면 된다. 또, 이순신종합운동장과 신정호에도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전시·행사 정보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hsiexp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3. 9. 20. 경찰병원 분원 예타면제 범시민 추진협의회 결의대회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국립경찰병원 550병상 사수에 행정력 집중"

 

박경귀 아산시장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경찰병원 550병상 규모를 관철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2028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립경찰병원은, 총면적 8만 1118㎡에 건강증진센터·응급의학센터 등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목의 재난 전문 종합병원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원칙을 고수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경제성 논리에 따라 당초 계획이었던 550병상 규모가 300병상 이하로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은 상황.

 

실제 지난 9월 20일 지역 50여 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구성한 '경찰병원 건립 아산시 범시민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가 발족했고 결의대회, 국회 방문, 기자회견, 기획재정부 집회 등 예타 면제 촉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추진협과 함께 경찰병원 예타 면제 촉구 서명운동을 추진, 경찰청의 예타 면제 신청 시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오는 26~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되는 온천산업박람회에도 부스를 마련하는 등 오는 11월 10일까지 약 3주간 시민 서명운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예타 면제를 요구하는 추진협과 시민들의 목소리는 비수도권 지역의 취약한 의료환경과 국민생명권 보호에서 소외된 경험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2027년까지 수도권의 500병상 이상 민간대학병원 신설계획이 9개나 되는데, 충남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이제는 행정 관련 정보를 인터넷 검색 한 번이면 알 수 있는 세상이다. 아산시민들도 가덕도 신공항이나 용인 국가산단은 예타가 면제되고, 국립경찰병원은 안 된다는 건 불합리하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시기, 지역에 병상이 없어 울산까지 헬기로 이송해 분만한 시민이 있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면서 "시는 추진협과 함께 550병상 규모의 경찰병원 건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발의된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하여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은 "국립경찰병원 예타 면제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하려면, 아산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재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안이 반드시 통과하고, 기재부의 동의를 얻어 예타 면제가 될 수 있도록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9차 역량강화교육 모습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제9차 역량강화교육 '뇌를 이용한 소통' 시행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복연)는 지난 18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단체 지도자 45명을 대상으로 제9차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뇌를 이용한 소통'이란 주제로 그루터기 코칭상담소 오지혜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두뇌를 활용해 '내 몸과 마음을 알고 소통하는 방법', '나의 몸과 마음의 상태 알아보는 방법', '나의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방법' 등을 설명하며,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소통 방법들도 제시했다.

 

장복연 회장은 "각 단체별 임원들이 모인 만큼 조직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계획하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 2023년 하반기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의 모습

 

▷아산시, 2023년 하반기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의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8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12개 단체에서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및 장기기증 추진 상황 보고 △헌혈 및 장기기증에 대한 홍보 확대 △헌혈 및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방안 등으로 진행되며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다.

 

조 부시장은 "헌혈 및 장기기증은 여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생명나눔을 향한 첫걸음이다"라며, "시민들의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인식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시는 2021년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매년 2회 회의를 개최하며, 헌혈 권장과 장기 등 기증등록 장려를 위한 홍보 및 시민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아산시청 역도팀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청 장연학, 전국체육대회 역도 2회 연속 3관왕 달성 쾌거

 

아산시청 역도팀 금 3, 은 2, 총 5개 획득

 

아산시청 장연학 선수가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자 109kg급에서 금메달 3관왕의 쾌거를 올렸다.

 

장연학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인상 180kg, 용상 220kg 합계 400kg을 들어 올리는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장연학 선수는 2022년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2회 연속 3관왕의 영광을 달성했다.

 

아산시청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한솔 선수가 73kg급에서 용상 185kg로 2위, 오호용 선수가 96kg급에서 인상 162kg로 2위를 차지하며 총 메달 5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아산시청 역도팀 이형도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아산시와 항상 성실한 자세로 고된 훈련에 임해준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랑프리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박정식·안장헌 도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기애·홍성표·천철호·신미진·박효진 아산시의회 의원,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이현경 문화복지국장, 김은경 여성복지과장, 장복연 여성단체협의회장, 장일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아산시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 성황리 종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시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2개월간 추진한 이번 챌린지는 사회 각계각층의 큰 호응을 얻으며 584건을 기록했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을 첫 주자로 출발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장복연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다수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민 동참을 이끌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양육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이 높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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