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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2일 소식(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투자유치과, 미래전략과, 건강증진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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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2일 소식(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투자유치과, 미래전략과, 건강증진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1/02 [11:55]

아산시 11월 2일 소식(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투자유치과, 미래전략과, 건강증진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1/02 [11:55]

▲ 민방위 훈련 모습

 

▷아산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참여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화재 경보 발령, 대피 후 행동 요령 교육 등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 대피로를 사전 점검하고 시청 직장민방위대원이 대피 유도 요원으로 참여해 훈련의 안전성을 높였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공직자들이 재난 상황에 따른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폐비닐 재활용 음식물 배출 용기

 

▷아산시, 폐비닐 재활용 음식물 배출 용기 제작·보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환경 개선을 위해 폐비닐 약 3톤을 재활용한 음식물 배출 용기 450개를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물 배출 용기 제작은 최근 급증하는 폐합성수지류 발생에 대응하고자 추진됐으며, 관내 주요 민원 발생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시는 폐비닐을 실용적인 제품으로 제작함으로써 재활용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폐합성수지류 재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발굴하고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해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화재 대응 훈련 장면(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소방차 살수)

 

▷아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시민 생활에 밀접한 사회기반시설의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화재에 따른 건물 붕괴와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다.

 

이날 13개 관계기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와 제독차 등 3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하며 현장감을 높였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실전에 대비한 내실 있는 훈련으로 대형 복합재난에 대응하는 안전 역량을 높이겠다"면서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우베 베커 대외협력장관과 기념촬영 모습

 

▲ 충남도 투자유치설명회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충남도 유럽 전진기지 구축 지원군 나서

 

아산시가 충청남도의 유럽 전진기지 구축에 전폭적으로 힘을 보탰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월 1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열린 충청남도 독일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충남도 독일사무소는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수출 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고, 외자 유치, 국제 교류·협력 및 공공외교 활성화, 현안 정보 수집, 관광객 유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의 관문이자, 경제와 금융의 중심, 교통·물류의 중심으로 불리는 만큼 외자 유치와 통상 진흥, 지방외교 활성화의 유럽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독일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진행된 김태흠 도지사와 독일 최대 주(州)인 바이에른주 멜라니 훔르 대외협력장관(30일)과 유럽 금융·경제 중심지인 헤센주 우베 베커 대외협력장관(31일) 접견에 동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이 위치해 있고, 대한민국 수출 1위 기초단체인 아산시 박경귀 시장이 김태흠 지사와 독일 바이에른주·헤센주 대외협력장관 접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하면서 충남도 경제 교류 의지에 강력하게 힘을 보탠 것이다.

 

31일 충청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도 아산시 탕정면에 한국 법인을 두고 있는 미국 코닝 계열 디스플레이 장치용 유리 제조사 코닝정밀소재와 인주일반산단에 생산 라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중진공 건식펌프 생산 기업 독일 파이퍼베큠社 등 아산시 투자 기업의 존재감이 눈부셨다.

 

파이퍼베큠社 토비아스 버트너 글로벌 제조책임자와 코닝정밀소재 이재형 상무는 이날 설명회의 토론 패널, 투자사례 발표자로 나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 투자를 통해 성과를 거둔 사례를 발표했다. 

 

또, 충남도와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아산시의 지리적 강점 등을 통해 투자처로서 아산시의 강점을 공유했다.

 

특별히 파이퍼베큠社 토비아스 버트너 글로벌 제조책임자는 스퍽 벨기에 유미코아 이사, 라즐로 사바스 독일 바스프 사장과 함께 충청남도의 투자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유럽에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아산 진출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은 충청남도 투자를 고려하는 현지 기업들에 큰 강점으로 다가갔다는 평가다.

 

박경귀 시장은 "투자유치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된 수출상담회를 둘러보니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외자 유치만큼이나 가능성 있는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충남 도내 수출 1위 도시이자, 가장 활발한 투자 유치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니만큼 충남도의 유럽 교류 확대와 독일사무소 개소 수혜도 우리 아산시가 가장 많이 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충남도의 유럽 경제 거점이 될 독일사무소 개소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으로 돌아가 시 차원에서 더 협조할 부분은 없을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박경귀 시장은 2일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열린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 회의' 모습

 

▷아산시,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일 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는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주민건강조직,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센터, 마을 노인회 등에서 참여해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보고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 △2024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활성화 방안 △2024년 동부권 어르신 건강 돌봄센터 개소 및 운영에 따른 대상자 발굴 협조 사항 등이 논의됐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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