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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6일 소식( 미래전략과, 여성복지과, 아동보육과, 농촌자원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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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6일 소식( 미래전략과, 여성복지과, 아동보육과, 농촌자원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9/16 [08:46]

아산시 9월 16일 소식( 미래전략과, 여성복지과, 아동보육과, 농촌자원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9/16 [08:46]

▲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국립경찰병원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보고회 전경

 

▷아산시, 국립경찰병원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아산시는 박경귀 시장 주재로 '국립경찰병원 지역 효과(타당성) 분석 및 운영방향 연구용역' 1차 보고회를 갖고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경찰청, 충남도) 관계자,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수행기관인 ㈜프라임코어컨설팅의 중간보고를 듣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수렴 과정이 이어졌다.

 

이번 용역 연구는 국립경찰 아산병원 설립 종합계획 수립과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또는 신속 예타)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프라임코어컨설팅은 경찰병원 설립을 위한 정책적 명분과 건립 당위성, 경제적 타당성 발굴 및 분석을 위해 △지역의료 현황 및 수요 분석 △중부권 지역 및 경찰공무원의 보건 의료환경 기초조사사항 △기능 설정을 통한 적정 병상 규모 추정 △시설·장비 및 인력계획 △해외 특수병원 사례분석 및 규모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박경귀 시장은 "경찰병원 건립은 경찰복지 증진에도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라면서 "경찰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상급 종합병원인 데다, 중부권 재난 거점 병원 역할도 담당하게 될 것이니만큼 기존에 없던 재난병원의 기능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이날 중간보고회 내용에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도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경찰청, 충남도와 함께 예타 대응 및 면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병원 건립 효과를 명확하게 규명하는 등 철저한 예타 통과 준비와 동시에, 예타 면제를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하고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장애물을 돌파하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이 정부에 꾸준히 요청한 '경찰병원 예타 면제'가 포함된 법안이 지난 7일 국회에 발의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된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하여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총면적 8만1118㎡,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센터, 23개 진료과목, 550병상 이상 상급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산시와 경찰청, 충남도는 2026년 초 착공 2028년 말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쌀 후원 후 아산목련라이온스 회원들과 단체 기념촬영 모습 중앙에서 왼쪽 이숙희 아산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 오른쪽 박경귀 아산시장

 

▲ 쌀 후원 후 아산목련라이온스 회원들과 단체 기념촬영 모습 중앙 왼쪽부터 이민식 씨, 이숙희 회장, 박경귀 아산시장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 이민식·이숙희 가족 나눔의 가치 실현

 

아산시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숙희 아산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다문화·외국인 가정을 위한 백미 1,000kg(10kg*100포)을 후원했으며, 아산시 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외국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민식, 이숙희, 이원호, 이태호 가족도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기관에 백미 1,000kg(10kg*100포)을 기부했으며, 음봉면·지역아동센터·푸드뱅크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숙희 씨는 "다문화·외국인 가족에게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며, "한가위를 맞이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께 전해져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받으시는 가정에 후원자의 훈훈한 사랑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제15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사진전 우수상 작품) 작품명: 오늘도 맑음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제15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15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사진전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13일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http://www.eaja.or.kr) 주최로 국회의사당 2층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총 69점의 작품(가족 부문: 56점, 어린이집 부문: 13점)을 제출해 8점이 본선에 올랐으며, 가족 부문에서 2점의 작품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김근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공모에 참여해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영유아 부모와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양육에 대한 중요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0년 개관해 지역사회의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써 다양한 육아 정보 및 놀이·휴식 공간 제공으로 영유아 부모의 육아 부담 해소 및 맞춤형 육아 상담·정보를 통해 함께 키우고 함께 돌보는 보육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 수료식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 수료식' 개최

 

아산시는 지난 15일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 2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닌빈성 농업연수단은 2주간의 농업연수를 위해 지난 4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입교했다.

 

농업연수는 이론과 현장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연수단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토마토, 벼, 버섯 등 작물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고 현장 교육을 위해 관내 재배 농가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과채 연구소, 인삼약초 연구소 등 농업기관을 견학하고 외암민속마을, 세계꽃식물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명소를 탐방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이번 농업연수 기간 습득한 농업 기술이 닌빈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연수를 계기로 농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딘반키엠(닌빈성 농업농촌개발국 부국장) 연수단 대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농산물의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전반적인 사항에 관해 귀중한 지식을 습득했다"며, "배운 지식을 활용해 닌빈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 양 도시의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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