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아산시 12월 19일 소식( 하수도과, 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미래전략과, 보건행정과):오프라인뉴스
로고

아산시 12월 19일 소식( 하수도과, 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미래전략과, 보건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2/19 [08:20]

아산시 12월 19일 소식( 하수도과, 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미래전략과, 보건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2/19 [08:20]

▲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 근절 홍보지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적법 사용 강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9일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적법한 사용을 강조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회수통 및 회수 거름망을 제거해 음식물 찌꺼기를 하수관에 그대로 버리는 세대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적법한 제품을 구매했다 하더라도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판매사가 거름망을 제거하고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등 불법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하게 되면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혼합돼 하수관이 막히게 되고 공동주택 내 악취 및 오수 역류 문제가 발생한다.

 

이뿐만 아니라 공공하수처리장의 운영 과부하 및 하천의 수질오염 등의 피해가 초래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하수도법' 제33조에 따라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제품만 사용할 수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은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이기심이 지역 공동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적법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에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대학생에게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20일 기준으로 아산시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산시로 되어있는 국내에 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 10시부터 27일 18시까지며, 시 누리집(www.a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오는 29일 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정성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 경험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부터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더불어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해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시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캠페인 참여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제340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8일 시청 일원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340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 직원,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 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하기 등의 홍보를 진행했다.

 

또,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1가지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지와 휴대용 방연마스크, 핫팩 등의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조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올바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안전 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를 적극 실천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경찰복지법 개정 촉구' 대국민 기자회견) 기자회견 참여자 단체 촬영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국회 법사위, 경찰병원 예타 면제 위한 경찰복지법 개정안, 조속히 심사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아산갑, 국민의힘)·강훈식(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경찰병원 건립 범시민 추진협의회가 조속하고 완전한 국립경찰병원 건립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이하 경찰복지법)' 일부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박경귀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은 단순한 공공병원이 아니다.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한 교민을 따뜻하게 품었던 아산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국가의 보답이자 국민 화합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립 경찰병원은 열악한 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협조해 경찰병원 건축사업의 사전절차 단축 이행의 근거를 담은 경찰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안위를 통과했지만, 법사위에서는 상정도 되지 못한 채 계류되고 있다"고 토로하며 "이는 지역 공공 의료에 대한 무관심이자, 현재 국민 최대 관심사인 '공공의료 확충', '의대 정원 확대', 구급차 뺑뺑이 사고 대응'과 같은 문제에 현실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병원의 조속하고 완전한 건립을 위해서는 국회와 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호소하며 "정부는 아산이 지역 공공의료 불균형 해소의 모범사례이자 혹시 다시 발생할지 모르는 '감염병 재난'의 거점 대응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경찰복지법을 법사위 심사 및 본회의 통과에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 시장에 이어 단상에 오른 홍성학 경찰병원 건립 범시민 추진협의회 공동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확정된 사안이 무관심 속에 표류하고 있는 상황에 38만 아산시민과 함께 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예타 면제로 진행된 대전, 서부산, 진주의료원, 가덕도 신공항, 수도권 용인국가산단 사업을 열거하며 "아산시민 생명권과 직결된 경찰병원 건립 사업은 예타 면제에 부적합하고, 위 사업들은 적합하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홍성학 회장은 "대통령과 정부 여당, 충남도 등은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필요성을 진지하게 대해주시길 바란다"면서 "경찰병원 분원 건립 예타 면제를 위해 38만 아산시민과 10만 범추협 회원 모두는 계속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병원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경찰복지법 일부 개정안에는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해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연내 법사위 본회의 의결을 마치면 경찰병원 아산분원은 예타 면제를 통해 조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6일 국회 법사위 소병철 간사 등을 만나 경찰복지법 개정안 통과 지원을 건의하고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손 편지를 전달한 바 있다.

 

 

 

▲ 간담회 모습

 

▷아산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간담회'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19일 아산시가족센터에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간담회'를 시행했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목표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이용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운영 현황 안내, 엄마 상호 간 알아가기, 영유아 안전관리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만족 94%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의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고, 영유아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부터 충남 최초로 임산부 및 만 2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운영 중이다.

 

 

 

▲ 영양 플러스 사업 홍보지

 

▷아산시, 2024년 상반기 '영양 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상반기 '영양 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 플러스 사업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된다.

 

사업 내용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보충 식품 패키지 지원과 영양상태에 따른 영양교육 및 상담 등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관내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60개월 이하의 영유아로 빈혈, 저체중, 영양 섭취 상태 등에서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자이다.

 

모집 기간은 2024년 1월 8~12일이며, 참여 희망자는 아산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041-537-3330, 3430)으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체계적인 영양 관리로 올바른 식생활 인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하수도과, 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미래전략과, 보건행정과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세상
이동
메인사진
충남아산FC, 붉은 유니폼 진통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