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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25일 소식( 환경보전과, 회계과, 여성복지과, 농식품유통과, 미래전략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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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25일 소식( 환경보전과, 회계과, 여성복지과, 농식품유통과, 미래전략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0/25 [07:46]

아산시 10월 25일 소식( 환경보전과, 회계과, 여성복지과, 농식품유통과, 미래전략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0/25 [07:46]

▲ 4월 맹사성 아카데미(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 모습

 

▷아산시 '2023년 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7일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맹사성아카데미 핵심 인재 양성 과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외 주요 환경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제 및 중앙정부의 환경정책 방향 △환경영향평가 대상 및 협의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원리와 개념 △자원순환 환경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바다, 하천, 산 등 풍부한 자연 생태자원뿐만 아니라 환경과학공원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면서, "주제별로 다양한 시민 환경교육을 지속해 마련하고 친환경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년 환경교육 도시 지정을 목표로 환경교육전담팀을 신설하고, 환경교육협의회 구성 및 환경교육예산 확대 등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 4월 맹사성 아카데미(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 6월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의 환경 관련 특별강연, 10월 16~17일 한국환경연구원 정다운 연구위원의 '인간과 생태계', 국립생태원 김영준 동물관리연구실장의 '인수공통감염병, 기후변화와 건강' 등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아산시, 2023년 공공예금 역대급 이자 수입 달성 전망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올해 공공예금 이자 수입 8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자 수입 33억 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익이다.

 

시는 통합재정자금을 관리하면서 고금리 금융환경을 적극 활용해, 비교적 이자율이 높은 장·단기 정기예금 및 MMDA(수시입출금)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해 전략적으로 운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MMDA(수시입출금) 계좌는 1억 원 이상을 7일 이상 예치 시 보통예금보다 평균 2.2% 높은 금리를 주는 고금리 예금상품이다.

 

특히 고액 지출의 경우, 관련 부서와 사전에 조율해 대기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일별 입출금 현황에 따른 계좌 잔액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보통예금의 유휴자금 거치를 최소화했다.

 

장치원 회계과장은 "철저하고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세출예산의 안정적인 집행과 이자 수입 증대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에도 자금관리 종합계획 수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자금통합관리, 일상경비 자금배정 최소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자 수입 실적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계획이다.

 

 

 

▲ 2023년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학술 세미나' 참여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확대 방안 제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 이하 여성일하기센터)는 지난 23일 ㈜제니엘 사옥에서 개최된 '2023년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학술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로봇과 AI 시대의 일자리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으며, 박성룡 여성일하기센터장이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출산·육아기 근로자 지원 강화 △일·생활 균형 제도 정착을 위한 기업 지원 강화 △경력단절 예방 대책 내실화 △능력개발 및 성평등한 직장문화 △여성 취업 및 취업 희망자 역량 강화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지원 △경력 단절 여성 지원을 위한 전달체계 개선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확대 방안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로 공정·포용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의 유망 신기술 분야 직종에 대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선도적 직업교육훈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제8회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 포스터

 

▷아산시 '제8회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 열린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7~29일 3일간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제8회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사)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50여 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한다.

 

행사는 향첩 만들기, 솟대 만들기, 떡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김장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포토존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2014년 처음 열린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는 마을자치 역량 강화 및 농촌 체험 브랜드인 '고향 마실'의 인지도 제고 등의 성과를 거두며,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농촌 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미래 모빌리티 포럼' 모습

 

▷아산시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5일 선문대학교에서 '모빌리티의 미래, 충남(아산)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산,학,연,관 포럼을 개최하며,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산시,교육부,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5개 대학이 공동 주관해 열렸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학,연,관 등 각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지역 미래 모빌리티의 전망'에 대한 이덕규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의 '충남(아산시)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방안' △최창하 선문대학교 부총장의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맞춤형 교육' 순으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문병록 미래전략과장은 "미래 모빌리티는 '신산업 대전환'을 상징하는 아산시의 중요한 미래 먹거리 중 하나다"라며, "아산시는 자동차?디스플레이?반도체 분야의 3대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성장 진행형 도시로서 미래 모빌리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혁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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