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정LH어린이집 전경과내부 사진 모습

 

▷아산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육아환경 조성

 

아산시는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353개소의 어린이집을 운영중이며, 유형별 정원충족률을 보면 국공립어린이집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공공보육시설 확충을 통해 보육에 국가책임 강화와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한 결과 국공립어린이집이 2019년에 3개소, 2020년에 2개소, 2021년에 4개소 개원으로 총 29개소가 운영중이며 내년에는 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과 미세먼지 차단망 설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과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매년 관내 전체 어린이집, 보육아동, 보육교직원을 가입대상으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 보험가입을 지원하여 사고발생 시 폭넓은 보장을 통해 안심보육 환경 조성과 코로나19와 저출산으로 인해 운영이 어려운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하여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집 놀이시설·급식·위생·안전·방역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과 수요자인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급식, 위생, 건강과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여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여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또한 활성화 하고 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공보육 기반 구축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질 놓은 보육서비스 제공과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 문화 한마당 작품 제작 모습

 

▷배방원도심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도시재생 문화 한마당' 개최

 

아산시에 따르면 22일 배방원도심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도시재생 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배방원도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아산시 배방어울림 문화센터,를 활용하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 전시 △문화예술 프리마켓과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주최인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 8월 26일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고, 전국 43개소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중 7개가 선정되는 선도조합에 선정되어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조합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주민시범사업과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고 「아산시 배방어울림 문화센터」 운영 민간위탁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되는 등 배방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사업효과와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감상해보니 도시재생 사업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며,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고 말했다.

 

유원기 이사장은 "'시 배방어울림 문화센터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전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배방의 문화예술 거점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활력 넘치는 삶을 찾길 바란다." 고 밝혔다.

 

 

▲ 아산시청 홈페이지 시유(일반)재산 대부현황 모습

 

▷아산시, 일반재산 대부현황 '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확대 실시

 

아산시는 지난 22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과 공유재산 대부율 증대를 위해 일반재산 운용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 홈페이지 (www.asan.go.kr/gongyoo 정보공개-공유재산정보공개-공유재산공개)에는 일반재산 732필지의 소재지별 공부지목과 현황지목, 면적, 대부가능 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년 실태 조사한 물건지별 항공 및 현장사진을 제공했다.

 

매수나 대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미대부 중인 필지에 대해 '매수문의 041-540-2867

 

대부문의(공제회) 041-540-2273, 02-3274-2435'로 전화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아산시는 지난 11월부터 재산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일반재산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해 재산 관리(처분 제외)를 맡겼다.  

 

 

▲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 촬영 모습

 

▷㈜삼영유엘에스,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마스크 30,000장 기탁

 

㈜삼영유엘에스는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30,000장을 기탁했다.

 

후원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물품으로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준열 본부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려 건강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삼영유엘에스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나눔으로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답했다.

 

㈜삼영유엘에스는 시 영인면에 소재하고 있는 조달·생산·판매물류, 화물운송, 수출입포워딩,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업체로, 올해 김포시 체육회·강화군청·인천시 서구청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훈훈한 나눔 실천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 기탁 

 

(사)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지난 22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현 회장은 "대전 세종 충남지역 472개 회원사가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아산지역에 특별히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시는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관내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 표시를 했다.

 

(사)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이업종교류와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업 간 협력과 협업과 융합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내용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인력,기술 애로 해소 지원이다.

 

연합회에서는 처음으로 아산지역에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아산시 소재 기업 42개사가 현재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 후원금 전달 후 기념 촬영 모습

 

▷㈜이룸아산스마트밸리, 희망2022나눔캠페인 5000만원 기탁

 

㈜이룸아산스마트밸리는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지원 복지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저소득계층 지원 복지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준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주)이룸아산스마트밸리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덕분에 아파트가 분양되어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어,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밝혔다.

 

선우문 복지문화국장은 "건설업 경기가 어려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룸아산스마트밸리는 음봉면 산동리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조성중인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공동주택의 시행사로 지난 6월 분양승인 이후 현재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7월에도 백미 2,000kg을 관내 공동생활가정과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하는 등 2번째 후원이다.

 

 

▲ 아산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 진행 모습

 

▷아산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본격 가동

 

아산시가 각종 시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시민 요구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의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해 사전 자료 조사와 기본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추진해온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의 구축을 마무리하고 23일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코로나19 대응관리, 각종 재난 안전 현황, 복지 현황 등 주요 정책사업 추진과 기타 시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이며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시 자체 데이터와 유관기관 데이터는 이동통신사 데이터와 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정보의 정확성과 활용성을 크게 높이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시민·지역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SNS 등의 실시간 수집을 통해 시민 불편·요구사항을 종합 분석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오세현 시장은 "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결정을 위한 시스템"이라며 "빅데이터를 이용해 도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아산'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제2회 본회의 및 우수지자체 선정 전수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아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에 실시한 △요양보호사 권리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우수사례집 발간·전파를 통한 아산형 일터 혁신 확산 △노무 지원 컨설팅을 통한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장 경영 위기 극복 △청소년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우수사업장 발굴을 통한 기초 고용 질서 확립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2회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는 김주택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대독하에 우수상 전수식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우수상 전수식에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올해 성과 보고와 내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집중토론이 이뤄졌다.

 

시는 올해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한 착한 일터 인증 △아파트 고령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소상공인, 노동자 심리 치유 △산업안전 및 중대 재해 처벌법 홍보 △노사갈등 예방교육과 노사 공동 워크숍 개최 등을 중점 추진하며 취약 노동자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내년 사업 활성화 방안 집중토론에서는 취약 노동자 지원사업을 더 확대하는 의제 발굴로 인권보장에 전진하자는 의견과 사무국 운영과 사업 추진에 인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오세현 시장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도록 노력해 주신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노동 취약계층과 노사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충남 새일센터 우수사례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

 

▷아산여성새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2개 분야 수상

 

'올해 충남 새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아산새일센터)가 최우수상 등 총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공모전은 충남 지역 내 새일 사업 인지도 개선과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고, 새일센터 부문과 사업참여자 부문으로 나눠 접수했다.

 

아산새일센터는 20일 열린 시상식에서 새일센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구직자가 참여하는 사업참여자 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센터 부문 최우수상은 '취업 성공은 두려움에 도전한 용기의 선물이다'라는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사례를 통해 선정됐으며, 사업참여자 부문에서는 정세영(우수상), 배인숙(장려상) 참여자가 영예를 안았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수상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일자리를 희망하는 아산시 여성들을 위해 아산새일센터 취·창업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새일센터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취업지원기관으로 직업교육훈련, 취업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구직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제 라이온스클럽 356-F지구 물품 기부 봉사 기념촬영 모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아산시에 취약계층 후원 물품 기부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지구가 22일 코로나19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이불 40채, 라면 40박스, 가정용 휴지 40박스, 계란 120판, 젓갈 40박스를 아산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오세현 시장과 장보선 총재, 지구 1부총재 고삼숙, 1·2지대 위원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장보선 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에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함께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창립한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지구는 아산 지역 내 14개 클럽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시력보존, 맹인을 위한 사업,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올해 아산시 노사합동 이웃사랑 연탄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아공노, 노사합동 이웃사랑 연탄 나눔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2일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박민식 위원장과 아공노 조합원 35명은 오세현 시장과 온양1동 기초수급자 가정에 방문해 8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공직자로서 이웃사랑과 시민에 봉사를 펼친 아공노 조합원들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연탄 나눔 행사를 계기로 노사가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치의 길로 나갔으면 한다"며 "지역 주민이 행복해야 공무원이 행복하고, 공무원이 행복해야 아공노가 행복하다. 자주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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