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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24일 소식(사회복지과, 사회적경제과, 산림과, 건강증진과, 도시재생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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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24일 소식(사회복지과, 사회적경제과, 산림과, 건강증진과, 도시재생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2/24 [09:53]

아산시 12월 24일 소식(사회복지과, 사회적경제과, 산림과, 건강증진과, 도시재생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2/24 [09:53]

▲ 아산시청    

 

▷아산시,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산시의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2000년 시행 이후 최초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해 격려하고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시는 신규 수급자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보호결정, 위가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대상가구 발굴, 부정수급자 관리하는 등 성과를 이룬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을 위한 신속한 지원으로 사각지대 없는 행복 도시 아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기초생활보정법은 1999년 제정돼 2000년 10월 시행됐고, 2015년에는 맞춤형 급여(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를 시행했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를 2017년부터 단계적 완화해 올해부터는 수급권자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됐다. 시 인구의 3.4%에 해당하는 1만2000여명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혜택을 받고 있다.

 

 

▲ 노을하우스 설치 모습

 

▷아산시-순천향대학교-군덕리, 민관학 협력 마을공동체 사업추진

 

아산시가 올해 순천향대학교, 선장면 군덕1리 마을회와 민관학 공동협력사업으로 대학수업과 연계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성립된 위 사업은 대학 수업 과정인 캡스톤디자인을 마을과 연계 추진한 사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마을에 찾아가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마을의 가치를 창출하고 마을 내 공동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으로 마을 특징을 담은 컬러링북 제작, 마을 특화 상품 개발, 스마트팜 만들기, 노을포공원 꾸미기 등이 있다. 학생들이 마을주민들을 인터뷰하고 선장초등학교, 선도중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내용을 구성했다.

 

지난 22일 선장면 군덕1리의 선장포노을공원에서 대학수업과 연계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이 마무리됐다. 공원 내 위치한 마을북카페 내부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마트팜을 배치하고 공원 입구에 마을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노을하우스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 마을은 고령인구가 대다수이다. 학생들이 마을에 들어와 마을의 추진동력으로 작용해 올해 사업이 풍성하게 진행된 것 같다. 대학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내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아산시가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내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아산시민으로,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 선발된다.

 

접수 시작일 이후 전일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중도 포기한 자, 타 사업과 참여일이 겹치는 중복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2월 7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4개월간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등 총 6개 사업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근로조건은 만 65세 이상의 경우 1일 3시간, 만 65세 미만의 경우 1일 6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160원과 주·월차수당, 간식비가 별도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사회적경제과(041-530-6189)로 문의하면 된다.

 

 

▲ (왼쪽부터) 이상민 과장, 김인우 과장, 임완규 공장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서연이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후원

 

㈜서연이화가 지난 23일 아산시를 방문해 37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전달한 물품은 침대 2개, 아이패드 1개, TV와 수납장 각각 1개로 온양5동과 6동의 기초생활수급자 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완규 공장장과 이상민 과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됐다. 실제 살림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인우 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분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연이화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8년까지 매년 400만원 상당의 성금이나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해 왔다.

 

 

▲ 배방산 등산로 내 계단 정비한 모습

 

▷아산시, 올해 배방산 등산로 정비사업 마무리

 

아산시는 지난 7월부터 배방산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노력을 펼쳤다.

 

배방산은  인구 밀집 지역과 가까워 지역주민과 등산객이 이용하는 곳이다. 시는 그중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윤정사 앞 주차장에 63대의 주차 공간을 정비하고 주변 나무 전정 작업을 통해 차를 타고 멀리서 오는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달에는 동천교회~배방산성 구간 정비를 통해 경사면이 높은 등산로에 통나무 계단 408단을 교체 및 설치했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안전로프를 새로 교체했다. 등산로 주변 고사목 제거 등 정리 작업을 통한 환경 정비에도 신경을 썼다.

 

박일종 시 산림과장은 "주차장 화장실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시설물 관리와 환경 정비를 통해 배방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등산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산시 '방문건강관리사업', 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사진 없음>

 

아산시가 '올해 방문건강관리리사업'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역사회 중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문보건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 인식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보건소 내외 자원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로 취약계층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 및 건강행태 개선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노인 허약 예방사업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리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등 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확립에 주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 보건소관계자는 "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형평성을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온통 주민협의체 이불 나눔 기념촬영 모습

 

▷온양원도심주민협의체의 '이웃사랑', '지역 사랑' 실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온통이 23일 온양1동 이웃들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펼쳤다.

 

온통 주민협의체는 코로나19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체 행사로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구매한 이불을 온양1동 8통, 9통, 10통, 11통, 12통 통장들을 통해 전달했다.

 

수익금은 지난달 13일과 이달 11일 시행한 프리마켓과 온천천 한마음 행사를 통해 얻은 것이어서 뜻깊고, 전액 아산페이로 교환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남효숙 공동대표는 "지난달 온통어울림프리마켓과 이번 달 11일에 진행된 온천천 한마음 행사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다"며 주민협의체 소속 주민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문화예술분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하며 수익금을 기부해준 지역사회 단체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온양원도심 도지새생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함께하자"고 말했다.

 

전국 최초 여성 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탄생한 온통 주민협의체는 마을 축제, 삼계탕·김장 나누기, 연말연시 나눔 행사 등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올해 제2회 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 회의 개최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 민간 공동 위원장 선출

 

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가 지난 22일 민관협치형 위원회를 이끌어 갈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이규정 아산시 도농교류센터장을 선출했다.

 

농촌협약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제도의 원활한 진행과 민관협치형 농촌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15일에 시 부시장, 행정협의회 각 부서장, 시 마을공동체소통협력센터 사무국장, 주민 협의체 대표 등 26명으로 구성된 의사결정기구다.

 

농촌협약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은 농촌협약위원회와 지역 협의체, 분야별 전문가, 지역 주민들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민관협치형으로 전체 의견을 조율하고 공모사업 심사에 참여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규정 공동위원장은 "농촌협약 사업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먼저 공모에 선정된 타 지역이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운영했는지 가보기도 했다. 한 사람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공모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선출된 공동위원장님께서 농촌사업 경험도 많고 관심도 많으셔서 기대되는 바가 크다. 우리 모두 이 새로운 사업에 빠르게 적응해서 다 같이 내년 공모 선정을 목표로 하자"고 말했다.

 

시는 농촌공간 현황과 분석을 통해 생활권을 도출하고 농촌생활권활성화를 위한 생활권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농촌협약 행정협의회와 농촌협약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생활권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시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농촌공간전략계획과 현장 중심의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내년 5월 공모를 목표로 추진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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