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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 6일 소식(사회복지과, 보건행정과, 질병예방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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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 6일 소식(사회복지과, 보건행정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7/06 [11:14]

아산시 7월 6일 소식(사회복지과, 보건행정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7/06 [11:14]

▲ 간담회 진행 모습

 

▷아산시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5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형 복지체계 구축 및 유기적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사례관리 거점기관 역할을 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사례관리 추진내용 공유 및 활성화 방안과 상호 교차 연계 가능한 서비스 및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저출산·고령화 등 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기적 민관협력은 필수적이라는 것을 현장에서 절실히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 접목해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기가구 사례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13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를 거점기관으로 지정 운영해온 아산시는 민관 복지자원 공유 및 각종 복지서비스 교차지원 등 수요자 중심 복지 모델을 추진해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민관협력 지역 보호 체계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가정에서 1:1 수업을 듣고 있는 프로그램 참가자

 

▷아산시, '치매 예방 언택트 프로그램' 운영 시작

 

아산시가 지난 4일부터 치매 예방 언택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충남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언택트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12회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개인별 비대면 1:1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재는 24절기를 주제로 지남력 및 기억력 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을 실천하기 위해 충남광역치매센터에서 제작한 '춘하추동 다이어리'가 사용된다.

 

실시간 1:1 수업을 통해 개인별 인지능력에 따른 학습이 가능해 우울증과 치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기계라 어려운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고 신기하다. 이렇게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도 된다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충남광역치매센터가 내실 있게 준비한 '춘하추동 다이어리'를 통한 이번 프로그램이 더운 날씨에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기분 전환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온양3동 노니어린이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산시, '폭염경보 발효'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철저 당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될 때 우리 몸의 체온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어지럼증, 호흡곤란, 발열, 구토,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충남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현재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모두 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명보다 18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아산 7명, 예산 5명, 논산·당진·부여 각 3명, 천안·청양·홍성·계룡 각 2명 등이며, 현재 아산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돼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물을 자주 마시고, 기온은 높은 시간에는 실외 활동을 줄일 것을 당부드린다. 불가피하게 외출하는 경우 양산, 챙 넓은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해야 한다"며 "어린이와 65살 이상 노인, 고혈압·심장병·당뇨 등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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