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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24일 소식(건설정책과, 문화예술과, 자원순환과, 질병예방과, 홍보담당관, 위생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안전총괄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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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24일 소식(건설정책과, 문화예술과, 자원순환과, 질병예방과, 홍보담당관, 위생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안전총괄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1/24 [08:30]

아산시 11월 24일 소식(건설정책과, 문화예술과, 자원순환과, 질병예방과, 홍보담당관, 위생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안전총괄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1/24 [08:30]

▲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중간보고회 전경

 

▷박경귀 시장 "트라이-포트 아산항, 아산의 100년 미래 위한 사업"

 

아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 주재로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항만?물류?해양환경 전문가, 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소속 홍순철·홍성표·신미진 의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충남도청·당진시청·평택시청 등 관계 기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아산만의 입지적·상징적 특색을 살린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관련 기능 및 규모 등을 검토해 항만개발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동서엔지니어링이 내년 5월까지 수행하며, 총용역비 3억4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타당성 및 추진 전략을 발굴, 오는 2025년 고시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수행사인 ㈜동서엔지니어링은 다기능 복합항으로 2만 톤급 7선석 규모의 아산항 개발을 제시하고 △항만개발 논리 △국가항만 기본계획 의제 발굴 △장기물동량 추산 △해양관광산업 △아산항 개발 타당성 및 시급성 △정책적 타당성 등을 종합 분석해 보고했다.

 

전문가들은 △매립계획 불허 추세 돌파 논리 개발 △물동량 분석 및 경제성 반영된 입지 타당성·필요성 논리 확충 △충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구상안에 아산항 포함 △아산항 국가 계획 배제 사유 분석 △평택·당진항과의 차별화 방안 마련 등을 조언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아산항 개발의 타당성 및 수요확보를 위한 기본구상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아산항 개발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여러 전문가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바다를 접하고 있는 충남도 시·군 중 바닷길이 막힌 곳은 아산 하나뿐"이라면서 "아산항은 아산이 항구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시키고, 바다의 문을 다시 여는 사업이다. 아산의 100년 미래가 달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산항은 아산 발전만을 위해 필요한 항구가 아니다. 평택당진항을 평택당진아산항으로 확장해 대한민국 서해권 시대를 새롭게 열고,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용역이 아산항 개발은 물론 대한민국 해양 항만 정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어령 창조관' 건립사업 중간보고회 모습

 

▷아산시, '이어령 창조관 조성사업' 학술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아산시에서 고(故) 이어령 선생을 기념하는 '이어령 창조관(가칭, 이하 창조관)' 건립사업 중간보고회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유족대표인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엔테크놀로지연구소장, 박광무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최시영 리빙엑시스 대표이사, 김상철 온양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부소장 등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시는 아산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자 크리에이터였던 이어령 선생의 삶과 철학이 반영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학술용역을 진행했다.

 

총 1억 6000만 원의 용역 비용이 투입되었으며,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내년 1월까지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마칠 예정이다.

 

용역업체는 21세기형 선비인 이어령 선생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창조관 비전과 콘셉트에 담아냈고, 이를 기반으로 창조관 기본구상 계획 및 적합 사업대상지 선정 지역에 대해 보고했다.

 

박광무 위원(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이어령 선생은 개인과 개성을 중요시한 21세기가 낳은 지식계의 슈퍼스타"라면서 "이어령 창조관은 단순히 그를 추모하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이어령을 배출할 수 있는 열린 공간, 끊임없이 새롭게 창조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은 이어 "전체적으로 이어령 선생의 철학이 잘 반영되어 있지만, 추모보다는 어린아이처럼 신나게 뛰어놀며 새로운 것들이 탄생하는 공간, 경계 없이 자유롭게 연결되고 열려있는 공간으로 완성되길 바란다. 그게 이어령 선생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념관의 모습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위원(온양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부소장)은 "현재의 구상은 너무 좋다. 다만 많은 문학관과 기념관이 유지관리비도 감당하지 못할 만큼 사장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지속성에 대해 계속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족대표인 이승무 위원(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엔테크놀로지연구소장)은 용역 중간 보고와 여러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한 뒤 "아버님은 언제나 '나의 말과 글이 물처럼 흘렀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어령의 정신이 어떻게 흘러 다음 세대에 이어질 수 있을지 그게 왜 아산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계획에 잘 담겨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경귀 시장은 "많은 분이 애정을 가지고 의견 주신 덕분에 중간 결과물임에도 완성도 높은 보고서가 나온 것 같다"면서 "아직 재정확보와 창조관 사업에 대한 시민 지지 확보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남아있는 만큼 완성도 높은 최종안을 도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와 연구진은 이날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내년 1월까지 창조관 조성사업 구체화를 위한 최종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아산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환경부 장관상 수상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경진대회 '환경부 장관상' 쾌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면?현장?종합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총 10개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폐가전 방문 수거 실적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운영 △우수사례 활동 등이다.

 

아산시는 올해 폐가전 321톤(냉장고 3660대, 세탁기 1242대, 에어컨 512대, TV 2757대 등)을 무상 수거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해 더 적극적인 폐가전 수거 활동을 이어가겠으며, 폐가전 집하장 시설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신청은 '폐가전 방문 수거 배출예약시스템(www.15990903.or.kr)'이나 전화 상담실(1599-0903)로 하면 된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지

 

▷아산시, 겨울철 코로나19 감염 대비 예방접종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겨울철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이번에 접종하는 XBB.1.5 단가 백신은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됐으며 기존 백신 대비 XBB 변이에 더 강한 면역력을 형성하고 이상 반응 발생빈도는 낮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우려가 큰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입소자와 종사자는 신규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시 보건소에서는 관내 90여 개 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 방문 시 접종이 가능하다. 영유아 및 소아(6개월~11세)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예방접종팀(1899-7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유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도시브랜드 부문 문화예술도시 우수시군 선정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으로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도시브랜드 부문 선정

 

아산시가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도시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8회를 맞은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선정식은 매경미디어그룹, 매일경제, 매경비즈, 매경닷컴, MBN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회기획재정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후원으로 열렸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해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지자체·기관·브랜드를 선정해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정책으로 도시브랜드 부문 문화예술도시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지역 주민이 사랑하는 호수 공원인 신정호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조성해 문화예술 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인근 대형 카페와 레스토랑과 협업해 진행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 등에 대해 "발상의 전환으로 지역의 문화인프라 결핍을 극복하고, 고객 관점에서 문화관광 사업을 개선해 지역 브랜드를 새롭게 창조했다"고 평가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트밸리 아산'은 도시의 달라진 경제적 위상에 걸맞은 문화인프라를 발상의 전환으로 극복하기 위해 출발한 정책"이라면서 "아산시의 도전과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심사위원단 여러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어 "이제 아산시는 온천의 도시, 현충사의 도시, 경제도시를 넘어 '문화예술 도시'라는 새로운 브랜드가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자신하며 "1년 365일 언제 방문해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도시,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 아산의 성장을 계속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주최 측은 선정 기업·기관·단체의 성공 스토리를 엮어 사례집 <민들레 홀씨는 척박한 대지에도 꽃을 피운다>를 펴냈다. 책에는 문화예술 도시, 살기 좋고 행복한 스마트도시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아산시의 노력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 '출동, 건강한 응가맨' 상연 모습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 뮤지컬 '큰 호응'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기봉)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상연된 어린이 건강 뮤지컬 '출동, 건강한 응가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의 잘못된 식습관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기봉 센터장은 "인형극은 어린이의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번 뮤지컬을 기획했다"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산시 어린이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건강 뮤지컬 이외에도 △오늘은 김장하는 날 △수제 귤청 만들기 △표고버섯 키우기 등 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사 지원 봉사활동 모습

 

▷아산시 행복키움, 굿데이이사서비스와 함께 봉사활동 '구슬땀'

 

아산시(시장 박경귀)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3일 배방읍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이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와 행복키움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이사전문업체 굿데이이사서비스(대표 김성환)가 동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독거노인 A씨는 "이렇게 깨끗하고 좋은 집으로 이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거실에 커튼이 없어 추위에 걱정이 많았는데 버티컬 블라인드를 달아줘 따뜻한 겨울이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성환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이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으로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다양한 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데이이사서비스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 1회 대상자 가정을 선정해 이사 지원 서비스를 실천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마을 복지계획 성과보고회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마을 복지계획 성과보고회' 성황리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 영인산 자연휴양림 강당에서 '마을 복지계획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채종병)가 주관한 이날 보고회는 마을주민, 지역 복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마을 복지계획 추진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유공 표창, 충남 노인보호전문기관 유은희 강사의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및 읍면동 마을 복지활동가의 역할' 강의, 읍면동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마을 복지계획 유공 표창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박효신,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이케다 요시키,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이종진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을 복지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추진단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숨어있는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복지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복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4개 읍면동에서 마을 복지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단계적으로 마을 복지계획을 확대·추진해 작년부터 17개 읍면동이 전부 참여 중이다.

 

특히, 올해 마을주민 참여율 50% 이상을 목표로 주민력 강화와 복지대상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육 전경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긍정 양육을 위한 부모 교육 시행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근주)가 24일 긍정 양육을 위한 부모 교육을 시행했다.

 

아이의 변화를 끌어내는 '부모의 말 습관'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관내 영유아 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종원 작가는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부모의 말 △불필요하게 화내지 않는 부모의 말 습관 △감정의 대화법 등을 아이들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 A씨는 "말 습관의 개선이 긍정적인 양육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 자녀와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이 가족 간 소통 개선 및 긍정 양육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캠페인 참여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제339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3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39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시 안전총괄과와 자율방재단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화재, 산불 등 사회재난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앱(App)을 통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위험 요인 신고 안내 홍보지와 핫팩, 담요 등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 모두 생활 속 안전신문고 신고를 실천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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