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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1일 소식( 자치행정과,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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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1일 소식( 자치행정과,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2/01 [08:55]

아산시 12월 1일 소식( 자치행정과,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2/01 [08:55]

▲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모습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개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태, 이하 지원센터)가 지난 30일 온양온천역 내 행복한 동행 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원센터와 충남하나센터가 공동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200포기는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8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김장 김치를 담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북한이탈주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성 자치행정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민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1월 기준 관내 북한이탈주민은 478명으로, 지원센터는 △밀착 건강 관리 △취업 지원 및 교육 △멘토링 운영 △명절 함께 보내기 등을 진행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 지원을 펼치고 있다.

 

 

▲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홍보지

 

▷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아홉 번째 이야기…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 특강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를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아홉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은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주말DJ, KBS1 '문화 책갈피' 진행자, 극동아트TV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의 진행자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인터넷 영화잡지 '플레이어' 창간을 비롯해 '페이지무비' 편집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현악사중주 그룹 Quartet X 대표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1, 2', '나는 왜 감동하는가', '클래식 A-yo'가 있으며, 앨범으로 Quartet X 1집 'Chaconne', 2집 'History'가 있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오유석 공주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쾌락이 행복이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를 강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2023년 송년음악회') 공연 출연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장영실 과학 정신, 예술로 재탄생"

 

아산시의 역사적 인물이자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가 창작뮤지컬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아산시립합창단은 1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37번째 정기연주회 '아트밸리 아산 2023년 송년음악회'에서 장영실의 삶을 모티브로 한 창작 합창 뮤지컬 '시간의 비밀'을 성황리에 공연했다.

 

2일까지 공연하는 '시간의 비밀'은 총 14개의 곡으로 구성됐으며,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음악적 상상력을 더했다.

 

특히 백성을 한없이 사랑하는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애민 사상을 작품 전체에 담았으며, 이는 아산시립합창단의 따뜻한 울림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갔다.

 

박경귀 시장은 공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아산의 위인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뮤지컬이라는 창작 예술로 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합창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이 12월의 선물처럼 아산시민들에게 잔잔히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지난 2008년 8월 31일 창단한 이래 연평균 70회 내외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후원 관계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박기현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 재무, 조민규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 사무국장, 김성환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 감사,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강근식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 부회장, 강창환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 회장, 홍기섭 아산축산농협 상임이사, 유병국 아산축산농협 본부장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한우 140kg 후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일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회장 강창환)·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 14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아산축산농협에서 구매한 불고기, 국거리용 소고기로 마련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총 5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창환 회장은 "아산시 축산농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아산축산농협 모두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연말 맞이 후원 물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시설에 계신 분들이 소고기를 드시면서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최근 럼피스킨 등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후원 물품을 마련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는 2014년부터 경로당, 장애인시설, 청소년 쉼터,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곰탕과 소고기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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