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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29일 소식(공원녹지과,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기업경제과, 보건행정과, 토지관리과, 교통행정과, 농정과, 교육청소년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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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29일 소식(공원녹지과,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기업경제과, 보건행정과, 토지관리과, 교통행정과, 농정과, 교육청소년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4/29 [08:40]

아산시 4월 29일 소식(공원녹지과,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기업경제과, 보건행정과, 토지관리과, 교통행정과, 농정과, 교육청소년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4/29 [08:40]

▷아산시, 은행나무 가로수 암수 교체사업 박차

 

아산시가 주요 도심지 '깨·깔·산·멋'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은행나무 가로수 암수 교체 식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암수 교체 대상지는 보행자 이동이 많은 문화로 외 1개소 도심지 주변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기존 암나무 제거 이식 후 수나무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으로 오는 5월 30일 준공 예정이다.

 

사업에서는 은행나무의 생장 기간과 생육환경 등에 따라 열매의 결실 시기가 다른 점을 고려해 철저한 현장 조사와 함께 정확한 암수 식별을 위한 은행나무 암수 식별 DNA 검사도 진행했다.

 

사업 대상지 내 암나무는 최대한 이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하고 수목 굴취 장소가 협소하고 기존 시설물 파손 및 지하 매설물 간섭으로 정상적인 굴취가 불가능한 수목은 불가피하게 제거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 및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 내에서 작업이 이뤄져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및 통행 장애 등으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은행나무 가로수 암수 교체 식재 사업 외에도 가지치기, 가로수 돌출 뿌리 정비, 결식지 보완식재 등의 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보고회 진행 모습

 

▷아산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협업 회의 개최

 

아산시가 지난 28일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해 4월 발표된 '지역안전지수 향상방안 3개년 계획'의 2차 연도 시작을 알리는 첫 협업 회의로 이날 시청 16개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6대 분야 52개 안전 사업의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까지 3년간 충남도 내 종합 3위권으로 평균 3등급의 지역안전지수를 유지했던 시는 앞서 지난해 4월 '지역안전지수 향상방안 3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전담 TF팀을 운영하며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태규 부시장은 "우리 시는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각종 범죄를 비롯한 생활안전 사고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TF팀이 '시민이 행복한 안전 도시 아산'이라는 비전 실현의 중심에 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안전수준 향상 공모' 대상 지역에 선정된 시는 오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각종 통계 자료 분석을 통해 지역에 맞는 개선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 (왼쪽부터) 강중근 전무, 이태규 부시장, 김승현 충남지역본부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코닝정밀소재(주) 기부로 '해맑은 미래' 사업 추진

 

코닝정밀소재(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충남지역본부장 김승현)이 지난 28일 아산시를 방문해 관내 다문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 사업비 1억74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해맑은 미래' 사업은 코닝정밀소재(주)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통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사업비를 배분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산시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취약계층 중·고등학교 45명에게 연간 300만원의 학습비와 자격증 취득지원 비용,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중근 코닝정밀소재(주) 전무는 "코닝정밀소재(주)는 오랜 기간 사회공헌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참여해 주신 코닝정밀소재(주)와 아동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여 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자원을 발굴 연계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코닝정밀소재(주)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해맑은 미래'사업 외에도 취약계층 아동의 여름나기와 겨울나기를 지원하는'해맑은 여름나기'와 '해맑은 산타', 방과 후 가정 내 돌봄이 곤란한 아동들을 돌보는 '해맑은 돌봄' 등의 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외암마을 전경

 

▷아산시, 주한 미군 관계자 초청 '팸투어'

 

아산시가 오는 30일 주한 미군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국내 거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기념 주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는 아산시 인근 주한 미군 기지 관계자 포함 가족 35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팸투어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2022 한국 관광100선에 포함된 아산 외암마을, 환경과학공원, 도고 레일바이크 등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인기 관광지 발굴과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며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관광업계 회복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한 미국 관계자 초청 팸투어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아산 관광에 다시 활기를 부여하고 관광 도시로서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관광 수요에 부합하는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창업 및 경제적 자립 돕는다

 

아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 '2022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29일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와 센터는 올해 말까지 11억 원을 투입해 송악면 역촌리에 '아산맑은쌀'을 이용한 가공품을 제조하는 특화사업장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특화사업장 구축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해 사업장 구축과 운영에 따른 행정 및 재정 지원을 하며,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특화사업장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시는 창업아이템으로 '아산맑은쌀'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쌀 가공품을 선정해, 지역 농산물 소비도 촉진하고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이용해 창업 후에도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170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창업을 통한 장기적인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아산시는 50만 자족도시로 향하는 지역 성장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아산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경

 

▷아산시보건소,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음주 폐해 예방 교육' 실시

 

아산시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음주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평생 유지되는 습관과 태도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학령 전기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는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짧은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술의 폐해 및 위험성과 음주 거절 방법을 알 수 있게 구성됐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착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아산시가 29일 관내 28만5600필지에 대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실거래가 반영 등에 따른 표준지 공시가격 상승 및 관내 각종 개발사업 영향 등으로 지난해 대비 9.8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전체 지가총액은 39조4941억 원이며,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아산시 온천동 소재 상업용지로 ㎡당 489만 원이며, 반면 가장 낮은 토지는 송악면 거산리 소재 묘지로 ㎡당 1150원으로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아산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5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팩스(041-540-2289)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이의 신청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조정 공시하고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041-540-2588, 2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 공유형 전동킥보드 운영업체와 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8일 공유형 전동킥보드 운영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설치한 4개 주차존과 올해 설치한 21개 주차존 설치장소를 안내하고 △공유형 전동킥보드 배차 시 주차존 주차 △APP 업데이트를 통한 반납권장구역 지정 및 인센티브 부여 방안 △주요 민원 사례 공유 등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장래영 교통행정과장은 "전동킥보드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운영업체와 협의하고, 주차존을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아산시에는 ㈜빔모빌리티 등 4개 업체가 총 1180대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질서한 주차로 크고 작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 제2회 아산시 서남부생활권추진단 회의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제2회 서남부생활권 추진단 회의 개최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서남부생활권 추진단' 제2회 회의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체계적인 개발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우선 생활권으로 서남부생활권을 지정하고 생활권 내 주민자치회 임원, 이장, 중간지원조직 등 23명으로 서남부생활권 추진단을 구성하며 공모사업 응모를 추진하고 있다.

 

추진단 회의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농촌지역개발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타 부서와의 협업을 위한 행정협의회도 구성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규정 농촌협약 민간 위원장은 "여기 계신 추진단 위원들이 각 읍면에서 제안한 사업들이 잘 진행되는지 검토하는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유지상 농정과장은 "도농복합 아산시에 걸맞은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사업들을 발굴하며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아동친화환경조성 우수지자체 장관상 수상 확정

 

아산시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00회 어린이날기념 유공자 포상' 아동친화환경조성 유공지자체 부문 장관상 수상이 확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이어받아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 환경을 지닌 지자체를 말한다.

 

시는 2017년 충남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장관상 수상으로 아산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 정신을 실천하는 선진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살기 좋고 모두가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아동권리적 관점이 정책에 담기고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인트라넷을 활용한 공직자 아동권리교육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권리와 책임' 초등 전 학년 확대 실시 및 워크북 제작 △성인 아동권리교육 영상 기획 및 제작 △아동정책간담회 개최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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