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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29일 소식( 사회복지과, 일자리경제과,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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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29일 소식( 사회복지과, 일자리경제과,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1/29 [08:30]

아산시 11월 29일 소식( 사회복지과, 일자리경제과,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1/29 [08:30]

▲ 지원사업 물품 앞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행복키움, '훈훈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행복키움추진단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 및 한파 대비를 위한 '훈훈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례관리 추진기관(종합복지관 등 9개 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인 위기가구 193세대에 난방유, 전기장판과 이불이 전달됐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겨울에 한파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을 비롯해 공적 급여 신청 안내 및 민간 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특강) 모습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2023년 청년 취업역량 강화 사업 시행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상희)가 지난 28일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강당에서 '2023년 청년 취업역량강화 특화사업(이하 특화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아산시에 있는 대학교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가 대학교로 직접 방문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대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분석 및 설계를 위해 희망 직무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스킬(Skill) 이해 △챗 지피티(Chat GPT)를 활용한 명품 이력서 작성 방법 등 취업지도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상희 센터장은 "아산시에 있는 대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센터와 학교가 서로 윈-윈(win-win)하길 바란다"며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취업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형 2324명 △사회서비스형 669명 △시장형 170명으로 총 48개 사업을 통해 작년 대비 433명이 증가한 총 3163명이다.

 

신청 자격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 자격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기초연금 수급 확인서(해당자)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해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041-545-0462),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041-544-1401), 아산시니어클럽(041-531-8141),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041-533-7722) 등 4개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선정 결과는 내년 1월 2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소득 지원뿐만 아니라, 우울감 해소와 의료비 절감 등의 사회적 효과도 크다"며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3차 회의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3차 회의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3차 회의에 참석했다.

 

지방자치단체 특례 지정 심의를 위해 원숙연 민간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아산시는 도시개발법상 사무 특례를 부여받기 위해 참여했다.

 

현행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자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시장'으로 돼 있다.

 

이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행정수요를 적기에 소화하고 탄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특례 지정으로 아산시장에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게 시의 주장이다.

 

시는 지방자치법 제198조에 규정된 '실질적 행정수요'를 근거로 △2021년 통계청 기준 전국 도시개발 사업 시행 면적 전국 2위 △6조 원 이상의 기업 투자유치 △경찰병원 분원건립과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 조성 등 균형발전 도시 구축이라는 정책환경을 배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 제안 설명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삼성 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이 있는 글로벌 산업도시로 27년간 21만 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그럼에도 행정 처리 기간이 장기간 소요돼 정주 환경을 적기에 조성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박 시장은 특히 "용도변경을 제외한 도시개발 사무라는 일부 권한을 신청했음에도 '광역적 고려', '아산시만 도시개발 지정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형평성 문제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특례 부여를 배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며 관계 기관의 반대 논리를 반박했다.

 

이어 "오히려 여건이 다를 때는 그에 걸맞게 다르게 대우하는 게 수직적 형평성에 적합하다"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특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향후 도시개발 절차가 최대 15개월까지 기간 단축이 가능해져, 도시개발 및 정주 여건 조성이 더욱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이날 본 심의회 개최에 앞서 열린 실무협의회에서 관계 기관 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시의 신청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만큼, 특례 부여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의 정책 여건과 특례 신청 논리는 이번 특례 제도의 취지와 본질에 그 어떤 시군보다 부합하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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