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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18일 소식( 기업경제과, 먹거리정책과, 산업입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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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18일 소식( 기업경제과, 먹거리정책과, 산업입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11/18 [16:30]

아산시 11월 18일 소식( 기업경제과, 먹거리정책과, 산업입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11/18 [16:30]

▲ HB페이퍼(주) 준공식 진행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친환경 포장 제품 전문기업 HB페이퍼(주) 아산공장 준공식 참석

 

박경귀 시장이 18일 음봉면 친환경 포장 제품 전문기업 HB페이퍼(주) 아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HB페이퍼(주)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HB페이퍼(주)는 1998년 설립된 HB그룹의 핵심 기업으로, 2003년 한밭포장에서 출발해 식품패키징, 골판지상자, 종이테이프 등 친환경 포장 제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아산시로 이전을 결정했고, 510억 원을 투자해 음봉지역 약 3만 평 부지에 친환경 포장 제품을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최신식 올인원 시스템을 갖춘 신공장을 건립했다.

 

아산공장 준공으로 HB페이퍼(주)는 월 생산량 기준 종이 완충 봉투와 종이봉투 1000톤, 종이 식품용기 700톤, 수성코팅/인쇄지 1500톤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종이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공장 준공에 맞춰 120명의 신규 인력도 채용된 만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세계적으로 친환경 사업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 친환경 제지 기술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박현만 회장님의 미래지향적인 경영철학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HB페이퍼가 아산 투자를 결정하면서 품은 큰 포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도 행정적인 지원을 최대한 지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여기 HB페이퍼의 바이어인 해외 기업 관계자분들도 많이 와주셨는데, 우리 아산은 글로벌 기업들이 여럿 위치한 탄탄한 경제적 기반을 갖춘 산업 도시"라면서 "우리 아산을 구석구석 잘 둘러보시고, 더 많은 기업이 아산에 찾아올 수 있도록 아산의 장점도 널리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제7회 충남 고향마실 한마당축제 진행 모습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제7회 충남 고향마실 한마당축제 개최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충남 대표 농촌축제인 고향마실 한마당축제의 7번째 막이 올랐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사)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도내 50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 첫날 축제장을 찾은 박경귀 아산시장은 "신정호 아트밸리를 찾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롭고 뜻깊은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생태농업단지인 에코 농(農) 파크 조성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무동력 생태농업을 계승하고, 농촌 체험행사가 어우러진 축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축제가 가득한 신정호 아트밸리와 충남의 농촌 체험이 어우러져 전국을 대표하는 농촌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열리고 있는 고향마실 한마당축제장을 찾으면 짚풀공예, 장승과 솟대만들기, 떡메치기, 김장 등 전통 체험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천연비누만들기, 향초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할 수 있다.

 

아산시는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2023년부터 고향마실 한마당축제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정례 추진하는 방안에 관해 협의 중이다.

 

 

 

▲ 대책회의 진행 모습

 

▷아산시, 산업단지 적기 추진을 위한 대책 회의 개최

 

아산시가 지난 17일 산업단지 적기 추진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조성을 진행 중인 7개소 산업단지 사업시행자와 조성을 계획 중인 SK에코플랜트㈜, 계룡건설산업㈜ 외 5개소 산업단지 사업시행자가 참석해 현안 사항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우수한 산업단지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등 다방면에 걸친 산업입지 및 투자유치를 진행·계획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개발공정이 지난한 산업단지로 인한 신규 산업단지 물량 배정 등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개발을 촉구했다.

 

산업단지별 추진 문제점 등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여의도 면적 3.5배에 달하는 14개 산업단지 외에도 신규 검토 중인 산업단지가 7개소다"며 "산업단지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아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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