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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1일 소식(홍보담당관, 자원순환과, 공공시설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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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1일 소식(홍보담당관, 자원순환과, 공공시설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5/01 [09:37]

아산시 5월 1일 소식(홍보담당관, 자원순환과, 공공시설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5/01 [09:37]

▲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대회 모습     

 

▷성웅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대회' 성료

 

아산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현충사에서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백일장 대회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후대에 계승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의미 있는 대회로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도 지난 4월 29일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와 마찬가지로 충무공의 난중일기를 읽은 학생과 일반인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제로 초등부에는 '이순신 장군 구국의 위업', 중·고등부는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의 아픔을 이겨낸 원동력', 일반부는 '이순신 장군의 위국 충청과 전승의 시대적 의미와 가치로 후손에게 주는 교훈'을 글로 표현하도록 했다.

 

박 시장은 "충무공의 난중일기는 장군의 고뇌와 인내 노력과 성취가 모두 담겨 있는 귀한 자료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훌륭한 인물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유일하게 '성웅' 칭호를 받는 분은 이순신 장군밖에 없다"고 했으며,

 

이어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성웅 이순신 장군처럼 바른 품성, 용기와 지혜를 갖춘 훌륭한 인재가 되어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장군의 탄신을 전후해 열리고 있는 아산의 대표 축제다.

 

 

 

 

▷저스트절크 폭발적인 칼군무에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관객 열광

 

세계 최고 댄스 크루로 꼽히는 저스트절크가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는 저스트절크의 공연을 보기 위해 약 5천 명의 관객이 몰렸다.

 

해군 제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저스트절크는 특유의 절도 있는 춤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칼각 포메이션(동선)으로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전법을 연상시키는 안무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는 "우리의 무대 콘셉트나 안무 대형은 이순신 장군님의 전략, 전술을 모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장군님께 많은 영향을 받았다"면서 "오늘 충무공의 대표적 전술인 학익진을 표현한 퍼포먼스를 보시고 많은 분이 힘과 활력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저스트절크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저스트절크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엄청난 관객분들이 모여주셨다"면서 "대한민국 젊은이들만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방식으로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공연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저스트절크 멤버 하울은 설화중학교와 설화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산 출신 멤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향 최대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 무대에 오른 남다른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이 하울에게 "'아산의 아들'이시니 고향에 더 자주 오셔야겠다. 내년 축제 때도 또 만나자"고 인사를 건네자, 하울은 밝게 웃으며 "영광이다. 불러주신다면 언제든지 오겠다"고 화답했다.

 

저스트절크는 2016년 세계 최고 권위의 힙합 댄스 대회인 '보디락(Body Rock)'에 출전해 한국 최초로 1위에 오른 세계 최고의 댄스 크루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우승하면서 대중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화려한 성공 뒤 숨은 공신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년 만에 개최된 이순신 축제의 화려한 성공 뒤에는 축제장 곳곳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었다.

 

축제를 준비하는 모두가 자신들의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아산시 환경미화원들의 노력도 돋보였다. 축제 개최 전부터 행사장 주변과 시가지 집중 청소를 펼친 환경미화원들은 3일간의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환경미화원 52명 전원은 지난달 28일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 온양온천역 광장과 개막식이 진행된 이순신 종합운동장뿐만 아니라 백의종군 길, 각종 체험과 공연장, 대회가 펼쳐진 곡교천 일원과 현충사 등에서 묵묵히 환경정비를 이어갔다.

 

여기에 자원순환과 전 직원, 청소 대행업체와 자원봉사자 총 335명은 축제 기간 내내 쾌적한 환경 조성과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짐 싣기 용기, 분리수거대, 음식물 수거 용기를 적재적소에 배치·운영하고 수시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순환과장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기 전부터 축제의 열기가 사그라진 마지막까지 묵묵히 환경정비에 나서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트밸리 아산에 걸맞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장영실과학관으로 놀러 오세요

 

아산 장영실과학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2023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특별프로그램과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 기념선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별프로그램으로 △장영실 선생의 일대기를 알아보고 장영실 3D 입체 퍼즐을 직접 조립해보는 '장영실 인물 탐구 교실' △4D 프레임 재료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모양과 작품을 만들어보는 '4D 프레임 체험존' △선문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진이 직접 신체 균형과 근력, 비만도 분석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선문대학교 교육 문화 공간'이 있다.

 

여기에 어린이날을 기념해 과학관을 찾는 가족들이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과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선물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장영실과학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들도 같이 즐기는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실과학관은 지난 2011년 7월 개관했으며, 현재 아산시와 선문대학교의 민간 위탁 협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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