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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16일 소식(농식품유통과, 체육진흥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미래전략과, 자원순환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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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16일 소식(농식품유통과, 체육진흥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미래전략과, 자원순환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6/16 [08:54]

아산시 6월 16일 소식(농식품유통과, 체육진흥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미래전략과, 자원순환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6/16 [08:54]

▲ '아산맑은' 판촉 행사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국내 최대 하나로마트서 지역 농산물 판촉 나서

 

아산시와 농협이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박경귀 시장은 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농산물 마트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아산맑은배, 아산맑은쌀, 배방오이, 도고쪽파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판촉 행사에는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지부장 등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함께했다. 시와 지역농협이 지역 농산물 판촉을 위해 함께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전국 하나로마트 중 최대 규모, 최대 매출을 자랑해 계절별 첫 출하 채소, 첫 출하 과일 대부분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정도로 상징성이 크다.

 

이날 박 시장 등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1층에서 아산맑은쌀, 아산맑은배, 아산맑은오이, 아산맑은쪽파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자들에게 온양그린쌀 420g을 증정하며 매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아산 농산물을 홍보했다.

 

아산맑은배와 배방오이는 준비된 수량이 전량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선장김치, 축협 곰탕, 송악 떡 등도 함께 전시 홍보돼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경귀 시장과 지역농협 조합장들은 농협유통 신영호 대표이사 등 하나로마트 관계자들과 만나 아산시 농특산물 인지도 향상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신영호 대표는 "농협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잘 팔아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해야 하는 곳"이라면서 "단순히 수익 증대가 목표인 일반 대형마트와는 우선 가치가 다르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아산 배는 없으면 명절 못 지낸다고 말할 만큼 인지도도, 고객만족도도 매우 좋다"면서 "배 외에도 아산의 농산물이 많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판촉 행사 등 여러 홍보 활동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의 농산물은 해풍을 맞아 그 육질과 맛이 남다를 뿐 아니라, 신품종 도입 등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아산이 가진 천혜의 환경과 농민들의 열정이 빚어낸 우수 농산물은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농협과 함께 입소문이 빠른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신규 고객층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아산시와 하나로마트는 추석 명절 직전 다시 한번 판촉 행사를 진행하자고 의기투합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아산 농산물 홍보를 위해 한마음으로 판촉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아산지역 농협 관계자분들과, 하나로마트 측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판촉 행사가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농업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라는 대의로 뭉친 아산시와 농협이 앞으로 전략적 파트너로서 더욱 공고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아산맑은'은 총 47개 품목(원예농산물 19개, 가공식품 25개, 축산물 3개)으로, 2022년 기준 752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년 1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산시는 공동브랜드 육성 관련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박경귀 시장이 지난 15일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산시를 대표해 출전하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부상 없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생활 체육 활동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핵심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 생활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충청남도체육회 주최, 보령시체육회 및 도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15일, 16일 이틀간 열리며, 15개 시군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22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총 8개이며, 아산시 선수단은 8개 종목에 131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에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주현 아산시체육회 부회장 외 부회장 3명, 이사 8명 등 임원진도 함께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 (왼쪽부터) 변준석 사업장장, 조일교 부시장, 유혜영 본부장이 성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한화/모멘텀, 아산시에 아동 식사 지원 성금 1000만 원 전달

 

㈜한화/모멘텀(사업장장 변준석)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본부장 유혜영)이 지난 15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방문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한 '같이가치먹쥬' 아동 식사 지원사업 추진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화/모멘텀과 함께하는 '같이가치먹쥬' 아동 식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화/모멘텀이 후원한 1000만 원의 사업비로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 본부가 관내 복지기관 이용 아동 10가구에 5개월간 주 5식 분량의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변준석 사업장장은 "'같이가치먹쥬' 사업을 통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아이들이 질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한화/모멘텀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둔포면에 소재한 ㈜한화/모멘텀은 올해부터 아동 권리 옹호 NGO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같이가치먹쥬' 아동 식사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후원 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서연이화, 아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 여름 이불 후원

 

㈜서연이화가 지난 15일 아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18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서연이화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의 협약으로 이뤄졌다.

 

㈜서연이화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신창면 아산공장을 비롯해 국내외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약계층 가전·가구 지원, 저소득층 후원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강용석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의 욕구에 맞춰 꼭 필요한 여름 이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아동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많은 관심과 따뜻한 후원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아산시 드림스타트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청 전경     ©편집부

 

▷아산시,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선도연구센터' 선정…국·도비 101억5천만원 확보

 

아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도 선도연구센터(MRC)사업' 공모에 기초의과학 분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주제로 최종 선정돼 국·도비 10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육성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향상하고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며, 마이크로바이옴은 난치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미 세계 주요국에서 관심 산업으로 육성하는 분야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9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170억5000만원(국비 94억5천, 도비 7억, 시비 7억, 기타 7억, 민자 55억)이 투입돼 순천향대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PMC) 주관으로 고위험 감염 대응 및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사질환 치료 기술개발이 추진된다.

 

현재 시는 지난해 선정된 298억원 규모의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신종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 기술개발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센터'를 구축 중이며, 앞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54억원 규모의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초연구부터 치료 기술개발, 임상, 상용화까지 ONE-STOP 지원이 가능한 국제 최고 수준의 인프라가 아산에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과 현재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구축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센터' 건립을 바탕으로 아산이 인류의 생존과 건강이라는 미래 핵심 분야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는 바이오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집중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거점센터로 지난 2018년도에 구축됐다.

 

 

 

 

▲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함께그린협동조합 이지연 대표, 아산지구 천주교 본당 김진구 부회장, 조일교 부시장,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장 박덕수 목사

 

▷아산시, 종교·사회단체와 투명 페트병·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 

 

아산시가 16일 시청에서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 아산지구 천주교 본당, 함께그린협동조합과 함께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 수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와 아산지구 천주교 본당과 협의해 소속 종교시설 중 가능 시설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수거함에 모인 투명 페트병과 아이스팩을 종량제봉투와 화장지 등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사회적 기업인 함께그린협동조합은 이번 사업을 비롯해 자원 재활용과 관련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게 된다.

 

사업을 통해 수거된 투명 페트병과 아이스팩은 고품질 자원으로 재생된다. 투명 페트병은 별도 수거·처리돼 고부가가치 원료로 거듭나게 되며, 아이스팩은 살균·세척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 수요처에 무상으로 공급된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사회 분위기 확산과 재활용 문화 확산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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