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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17일 소식(시립도서관,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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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17일 소식(시립도서관,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8/17 [09:31]

아산시 8월 17일 소식(시립도서관,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8/17 [09:31]

▲ 하반기 독서문화 및 특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내문

 

▷아산시, 하반기 독서문화와 특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아산시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독서문화와 특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대면 수업 51개, 온라인 비대면 수업 5개로 운영되며 △연령별 독서 기반 프로그램 △전문자격취득과정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중앙도서관: 영어, 송곡: 독서심리, 탕정온샘: 웹툰, 꿈샘: 영상)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있다.

 

참가 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오는 25일, 중앙도서관은 26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ascl.a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1-530-6619) 문의하면 된다.

 

  

▲ 탕정온샘도서관 지역 서점 연계 북 큐레이션 운영 모습

 

▷아산시, 지역 서점 연계 북 큐레이션 운영

 

아산시가 8월부터 지역 서점과 협력해 '우리 동네 지역 서점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문화서점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형제서점과, 탕정온샘도서관은 중앙서점과 각각 연계해 북 큐레이션 도서를 정하고, 지역 서점 홍보도 같이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은 '환경'을 주제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탕정온샘도서관은 최근 이슈 도서 및 스테디셀러 중심의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3개 도서관을 방문하면 '우리 동네 지역 서점 북 큐레이션' 도서를 읽고 대출할 수 있으며, 시는 3개월 주기로 관내 서점 8개소와 연계한 북 큐레이션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송경숙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지역 서점과 연계한 북 큐레이션이 시민들에게는 넓은 도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지역 서점에는 홍보를 통한 운영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69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69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16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69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이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두유 등을 후원했다.

 

㈜아라(대표 김진배)에서 관내 취약계층이 간단하게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컵밥 5종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들은 음봉면·신창면 행정복지센터와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회장은 "매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준비해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근석 회장 표창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도고면 시전2리 지역 봉사 지도원에 표창 수여

 

아산시가 김근석 아산시 도고면 시전2리 경로당 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근석 회장은 지역 봉사 지도원으로서 평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했으며, 특히 코로나19가 널리 확산했을 때 공장 마스크를 기부받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눠주는 등 타의 모범을 보인 공을 인정받아 아산시장 상을 받게 됐다.

 

표창패 전달은 지난 12일 열린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이사회 때 노인회 회장과 이사회, 경로장애인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김근석 회장 손자들이 와서 꽃다발을 전해 더욱 따뜻한 장면이 연출됐다.

 

김근석 회장은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항상 섬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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