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탕정한마음종합복지관장 김원세, 김정자 온양3동장, 위희야 대표, 박충서 행복키움추진단장

 

▷온양3동행복키움, 충남계란총판 정기후원 협약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7일 아산시 권곡동 소재 충남계란총판와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계란총판에서 매달 제공하는 후원금은 관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위희야 대표는 "보육원에 후원한 적은 몇 번 있지만 지역주민을 위한 기부는 처음이라 더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신 위희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마음이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 모습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클린 아산 만들기 나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7일 깨끗하고 쾌적한 영농문화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하장(용화동 위치)에서 약 30톤가량의 농업용 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일반쓰레기와 섞여 있는 영농폐기물 분류작업을 시작으로 영농폐기물 내 폐비닐과 농약병도 종류별로 나눠 수월한 수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했다.

 

김강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온양5동의 일원으로서 값진 봉사를 통해 더욱더 깨끗하고 쾌적한 영농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 또한 매각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봉사를 통한 선한 순환의 고리가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반찬 나눔 기념촬영 모습

 

▷영인면행복키움, 장재울식당 후원 반찬 나눔 실시

 

아산시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7일 장재울식당 후원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장재울식당은 지난 2021년 3월 반찬 지원협약을 맺은 이후에 지속해서 반찬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매달 2회 34가정에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장재울식당 곽종학 대표는 "주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울식당 후원 반찬 나눔은 더워지는 6월부터는 잠시 중단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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