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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소식( 온양3동, 둔포면, 송악면, 인주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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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소식( 온양3동, 둔포면, 송악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0/18 [08:35]

8월 18일 소식( 온양3동, 둔포면, 송악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0/18 [08:35]

▲ 왼쪽부터)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장 김원세,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장 박충서,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대표 이지양, 온양3동장 김정자

 

▷온양3동행복키움,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아산점과 후원 협약

 

아산시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박충서, 김정자)이 지난 17일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아산점(공동대표 강대식, 이지양)과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아산점에서는 매달 후원을 약속했으며 후원금은 온양3동 관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아산점 이지양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제가 나누는 작은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꾸준한 기부로 더 많은 저소득층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온양3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까지 곳곳에 대표님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둔포면행복키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아산시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최경만, 민간단장 유영숙)이 지난 17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요구르트로 전하는 아침인사" 사업을 진행했다.

 

'요구르트로 전하는 아침인사'는 청·장년층 단독세대의 증가에 따른 고독사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위기가구에 매주 요구르트를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했으며 서울우유 아산둔포점(대표 김병삼)와 협약을 맺고 2년째 매주 11가구를 방문해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지원받은 대상자는 "찾아오는 가족도 없고 몸이 아파 거동도 힘든 상황인데 가끔 찾아와 안부를 물어봐 주니 마음이 참 든든하다"고 말했다.

 

최경만 면장은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행복한 둔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후원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송악면행복키움, 신영광반점과 후원 협약 체결

 

송악면행복키움 추진단(단장 손준배)이 지난 17일 신영광반점(대표 신덕화)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영광반점은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했다.

 

신영광반점 신덕화 대표는 "송악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주변을 살펴보게 됐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소외된 취약계층에 후원금이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송악면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신영광반점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꼭 필요한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의미 있게 쓰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후원해주신 신영광반점에 감사하다. 소중한 자원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주면행복키움단원이 결연 대상 가구에 달걀 한 판을 전달하고 있다.

 

▷인주면행복키움, 일촌 맺은 이웃들에게 달걀과 생필품 전달

 

아산시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이규일)이 지난 17일 1:1 결연 대상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은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20여 세대를 방문해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후원받은 달걀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규일 단장은 "일촌 맺은 이웃분들과 밝게 인사를 나누는 보람찬 시간이었다. 다가올 추위에 걱정은 없는지 한 번 더 살피고 지속적인 관심을 두자"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처음 참여한 단원의 지인 A 씨는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입단을 약속했다.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은 1:1 결연 대상 40여 세대를 20여 가구씩 격월로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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