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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소식(온양4동, 인주면, 음봉면, 송악면, 배방읍, 탕정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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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소식(온양4동, 인주면, 음봉면, 송악면, 배방읍, 탕정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9/08 [07:42]

9월 8일 소식(온양4동, 인주면, 음봉면, 송악면, 배방읍, 탕정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9/08 [07:42]

▲ 후원 협약 기념촬영 모습

 

▷동부네추어탕, 온양4동행복키움과 후원 협약 맺어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과 동부네 추어탕이 지난 6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동부네추어탕은 매달 저소득 30가구에 추어탕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종현 대표는 "정성껏 끓인 추어탕이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행복키움추진단에 봉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먼저 행복키움추진단과 이웃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혀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세상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인주면장이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인주면,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 동참

 

지난 7일 인주면장(심흥섭)이 아산시의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현재 아산시에서 진행하는 챌린지이다.

 

심흥섭 면장의 뒤를 이어 인주면 팀장과 직원들이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주면 기관단체장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심흥섭 면장은 "이번 저출산 극복을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산시 출산 정책의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음봉면 이장협의회에 후원 물품(쌀) 전달 모습

 

▷음봉면 이학수,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100포 후원

 

음봉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일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 거주하는 이학수 씨한테 추석 명절을 맞아 금일 도정한 사랑의 쌀 100포(1포당 10kg)를 후원받았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면서도 알려지기를 원치 않으신다며 사진 촬영은 극구 거절했다.

 

정인묵 면장은 "올해에도 음봉면의 이웃 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한 후원 물품으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쌀은 음봉면 이장 협의회 및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점심 봉사 후 기념촬영 모습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난 7일 관내 강당리 어르신들 30여 명에게 사랑의 점심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점심은 회원들이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준비했으며 건강한 점심을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김선애 회장은 "어르신 분들께 따뜻한 점심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면장은 "관내 경로당 점심 봉사를 위해 힘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3년 하반기 배방읍 열린간담회)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배방읍 민원 해소, 근본적 도시계획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은 7일 오전 호서대학교 강석규 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배방읍 열린간담회'에서 "배방읍의 폭증하는 도시시설 수요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시·도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은 주차장 확장, 도로개설, 대중교통 불편 해소 등 도시 인프라 확충 요구를 쏟아냈다.

 

구체적으로 △북수6리 공영주차장 설치 △공수리 주차장 설치 △안전 사각지대에 안심벨 설치 △공수리 스위트모텔 앞 보행자도로 설치 △구령리 국도 21호 진입차로 설치 △천안천 동방교~봉강교 구간 산책로 조성 △배방 LH7단지~한들물빛도시 간 사거리 도로개설 △북수5리 마을회관 앞 교차로 선형 개량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장재역으로 역명 변경 △앙강 공원 내 공중화장실 설치 △ LH14단지 주변 버스정류장 신설 등이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전국이 주목할 만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배방읍은 그 가운데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라며 "'읍' 단위를 넘어 아산시 전체의 새로운 도심으로 발전해야 하는 기로에 있다"고 운을 뗐다.

 

"배방읍은 농촌지역에서 빠르게 도시화 되면서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계획에서 공공시설과 도시 인프라 부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곳은 더 세심하게 살펴야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시답게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큰 그림에서 도시계획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저와 2600여 명의 공직자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 8만8000여 명의 배방 주민들이 지역발전에 관심을 두고 시정과 호흡을 함께 해주셔야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박 시장은 한 참석자가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자고 주장하자 "그것은 동의하기 어렵다. 폐철도 부지는 배방읍의 소중한 자산이다. 배방읍을 가로지르는 지리적 특성상, 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지난 상반기 배방읍 열린간담회에서는 23건의 건의 사항이 제기됐다.

 

처리 상황은 △완료 4건 △진행 중 7건(2023년 가능 5건, 2024년 1건, 2026년 1건) △중장기 검토 8건 △불가 4건 등으로 집계됐다.

 

 

 

▲ (2023 하반기 탕정면 열린간담회) 간담회 전경 모습

 

▷박경귀 시장 "탕정은 아산 발전의 상징, 소통하며 개발 진행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7일 '2023 하반기 탕정면 열린간담회'에서 "탕정신도시 건설, 삼성디스플레이 국가전략산업단지 지정 등 탕정은 아산시에서 가장 굵직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큰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이 소외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세심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탕정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열린간담회로, 전남수 아산시의회 의원, 최창하 선문대 부총장,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탕정면은 아산 발전과 성장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중심지"라면서 "탕정면은 내년 읍 승격을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108만 평 규모 신도시 건설, 국가전략산업단지 지정, R&D 전략 특구, KTX 역세권 관련 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탕정은 아산 내 다른 지역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고, 다른 읍면에서는 탕정을 부러워하고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는 놓치기 더 쉬웠을 거다. 오늘 그간 아산시의 부족했던 점을 말씀해주신다면 더 발전된 탕정을 만드는 데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지중해마을 내 축제·행사 공간 조성 건의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 조성 △곡교천 물빛도시 수변공원 조성 △대학가(선문대학교) 청년 문화거리 조성 △도심 속 도보권 주차장 설치 △탕정고등학교 신설 예정지 관련 토지주-도 교육청 간 소통 요청 △한들물빛도시 내 행정용 게시대 설치 요청 △전원주택 단지 내 도로 관리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관련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박경귀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요청과 건의 사항을 듣더라도 즉시 해결해드릴 수 없는 사안이 훨씬 많고, 모두 긍정적 답변을 드리기도 어렵다. 하지만 계속 직접 소통하며 중간보고해 드리고, 거듭 설명해 드리는 것도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산시 공직자 모두 시민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애쓰고 있다"면서 "굵직한 도시 개발 사업 과정에서 자칫 소외되거나 고립되기 쉬운 자연부락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2022 하반기·2023 상반기 탕정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31건의 민원 및 건의 사항 중 아산 탕정테크노 2공구 보상비, 방과 후 아이돌봄 관련 민원, 아산시 성장관리계획 도로계획선 재검토, 정면 인구 증가에 따른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요청 등 8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4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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