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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18일 소식(문화유산과, 보건행정과, 사회복지과, 농업기술과, 아동보육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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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18일 소식(문화유산과, 보건행정과, 사회복지과, 농업기술과, 아동보육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5/18 [08:03]

아산시 5월 18일 소식(문화유산과, 보건행정과, 사회복지과, 농업기술과, 아동보육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5/18 [08:03]

▲ 전통 성년식 관·계례 행사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성년의 날 맞이해 청년들 첫걸음

 

박경귀 시장이 17일 영인면 토정관에서 열린 전통 성년식인 관·계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유림회 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순천향대 학생 20여 명이 관자와 계자로 참여했다.

 

전통 유교 사회에서 15~20세가 되면 남자는 상투를 틀어 갓을 씌우는 '관례'를, 여자는 쪽을 찌고 비녀를 꽂아주는 '계례'를 행하고 성인으로 대우했다.

 

토정관은 전통 관·계례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책임감 있고 주체적인 인격체로서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어른으로서 사회의 일원이 되었음을 고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 시장은 "소년, 소녀에서 한 사람의 성인이자,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성인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이 된다는 건 지금까지 누리지 못했던 자유와 행동, 결정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한다는 뜻"이라면서 "오늘 전통 의례에 따라 성인식을 치른 여러분이니만큼, 성인 됨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돌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훌륭한 지역문화 자산으로 계승시켜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박경귀 아산시장,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박경귀 아산시장,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박경귀 시장이 지난 17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출구 없음(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달 26일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음(NO EXIT)'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이나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 캠페인 인증사진을 찍었다.

 

박 시장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마약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마약 청정도시 아산을 위해 협력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데일리 기자의 지목을 받은 박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2명을 지명할 계획이다.

 

 

 

 

▲ 박경귀 시장, 중간리더과정 교육생 방문 모습

 

▷사무관 교육생 122명 "아산시 사회복지정책·보훈 행정 벤치마킹하러 왔어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하, 자치인재원) 중간리더과정 교육생 122명이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보훈 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7일 아산시를 찾았다.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AI 돌봄로봇을 활용한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 △민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역할 강화 △사회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종사자 역량 강화 △읍면동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실행 등 아산시의 지역사회보장정책을 인정받아 2022년 12월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 결과 전국 대상을 받았다.

 

행사 진행 시 국가와 시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지역발전 공헌자, 지역사회 봉사자 등 유공자를 좌석의 첫 줄에 앉게 하고, 전용 주차 공간 제공, 전문 의전 요원 편성 등 보훈 대상자를 의전의 최우선 대상자로 예우하는 '보훈 의전'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는 방문단에게 이러한 정책의 추진 취지와 기대 효과, 정책 당사자들의 반응 등을 설명하고, 방문단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복지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 당사자를 대하는 마음"이라면서 "그 마음이 제도와 행정에 담기고, 그 취지가 전체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때, 지역사회보장제도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사무관들은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 만큼, 여러분들이 아산이 새롭게 도입한 정책들을 어떻게 평가하실지, 어떤 새로운 생각과 질문을 품게 되셨을지 궁금하다"면서 "여러분의 생각을 함께 나누고 대화한다면, 아산시는 물론, 대한민국 모든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방문단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아산시의 고민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교육생들과 지역 사회보장계획을 주제로 여러 심도 있는 논의와 연구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방문단은 교육 참석에 앞서 현충사에 방문해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기렸으며, '2022년 신정호 아트밸리 아트페스티벌:100인 100색전'을 개최한 신정호, 살아있는 박물관인 외암민속마을을 견학했다.

 

박경귀 시장은 방문단에게 "아산시는 볼거리도 많지만, 아산맑은배, 맑은쌀, 도고쪽파, 배방오이 등 전국적으로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농산물도 아주 많다"면서 "아산까지 오신 만큼 아산의 품질 좋은 농산물과 먹거리, 신정호와 현충사, 외암마을과 같은 볼거리도 풍성하게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설원예 농가 농업용 난방비 지원사업 단가 및 신청정보

 

▷아산시, 시설원예 농가 난방용 면세유·전기요금 긴급 지원

 

아산시가 국제 원자잿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 농업인에게 농업용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 '시설원예 농가 난방비 지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사용한 난방용 면세유와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단가는 지난해 1월 대비 올해 1월 인상액의 50%이며, 최대 지원 한도액은 농가당 300만원, 법인당 5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용 면세유의 경우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과 난방비 재배계획을 신고하고 면세 유류 구매 카드를 발급받아 지원 기간에 난방용 면세유를 구매 및 사용한 시설원예 재배 농업인·농업법인이다.

 

난방용 전기는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록된 농업용 난방기를 사용하고 지원 기간에 농사용 전력 사용 및 전기요금을 낸 시설원예 재배 농업인·농업법인이다.

 

신청 기한은 5월 29일까지로 난방용 면세유는 지역농협에, 전기료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높은 경영비로 어려움을 겪는 원예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적극 행정으로 농가 경영에 숨통을 틔우고자 한다"며 "누락 농가가 없도록 기간 내 신청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이사 서비스 봉사 활동 모습

 

▷아산시 행복키움-굿데이 이사서비스, 저소득 한부모가구 이사지원

 

아산시가 지난 17일 이사전문 업체 '굿데이 이사서비스(대표 김성환, 배방읍 소재)'와 함께 온양2동 거주 저소득 한부모가구를 방문해 이사지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원 대상자는 "고액의 이사 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이사지원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헀다.

 

지난 2019년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과 행복키움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굿데이 이사서비스는 이사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이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협력 업체인 스카이에어컨과 티비월드는 필요시 에어컨과 TV 이전 설치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간담회 모습

 

▷아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영유아 사례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7일 아산시보건소 회의실에서 영유아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동보육과 아동복지팀과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드림스타트 임산부·영유아 사례관리 대상자 집중 발굴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시작된 보건소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알아보고 상호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민숙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건·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취약계층 산모와 유아의 욕구에 맞는 사례관리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함께 지원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한 통합 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와 산모의 보건·복지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담은 아동보육과(041-540-2777)로 문의하면 된다.

 

 

 

 

▲ 아동학대 예방 교육 모습

 

▷아산시, '똑·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진행

 

아산시가 지난 17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5월 초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40여 명의 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똑·똑·한 부모교육'이란 주제로 1부 강은정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의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사례 및 유형, 2부 이민주 이민주육아연구소장의 '똑소리 나는 훈육'이란 주제의 양육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마음가짐 및 아동 양육 방법 교육이 진행됐다.

 

또, 교육을 접수할 때 퀴즈 풀기와 참여 부모가 개인 SNS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소중한 다짐과 약속을 모으는 '아동학대 예방 다짐 한 호흡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부담 없는 교육 신청을 도왔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올바른 양육관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아동들이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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