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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19일 소식(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총무과, 기획예산과, 기후변화대책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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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19일 소식(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총무과, 기획예산과, 기후변화대책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4/19 [08:49]

아산시 4월 19일 소식(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총무과, 기획예산과, 기후변화대책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4/19 [08:49]

 

▲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큰 호응'

 

아산시가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신혼부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자금대출 잔액의 1.25%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총 114가구의 신청을 받아 111가구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8% 이상이 지원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대출이자 지원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됐으며 아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저출산 극복에 대처하고 출산친화적 시책을 적극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고위험 가구) 솔루션 회의 진행 모습

 

▷아산시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고위험가구 솔루션 회의' 개최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위험 가구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연수 백석대학교 교수가 솔루션 위원으로 초빙됐으며, 관내 모 고등학교 담임교사,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온주·아산·탕정한마음·아산서부·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5명 참석해 고위험 가구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된 사례관리 가구는 신체적 질환 및 정신건강 문제, 가족 구성원 간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으로 솔루션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각 기관의 역할 분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솔루션 회의를 통해 고위험 가구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례관리 가구에 민관의 맞춤형 복지가 통합 제공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명의 전문가로 솔루션 위원을 구성해 자문받고 있으며, 관내 민간 기관과 함께 사례 회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 아산시 총무과 배 화접 봉사활동 모습

 

▷아산시 총무과, 봄철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아산시 총무과가 봄철 일손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음봉면 쌍룡리 배 과수 농가를 찾아 배 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아산시 대표 농산물인 '아산배'의 안정적인 화접을 위해 배꽃 만개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배 농가를 찾은 총무과 직원들은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배꽃 인공수정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만섭 총무과장은 "최근 많은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게나마 농가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경제국 배 화접 봉사활동 진행 모습

 

▷아산시 기획경제국, 과수 농가 찾아 봉사활동 

 

아산시 기획경제국이 지난 18일 음봉면 신휴리 소재 배 농가를 찾아 배꽃 인공수분(화접)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배 화접은 한해 배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지만 개화 기간이 짧고 수작업으로 진행돼 시기에 맞춰 인원을 집중 투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여기에 올해는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져 관내 배 재배 농가들이 어느 때보다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기획경제국장, 기획예산과장, 사회적경제과장을 비롯한 기획경제국 직원 20여 명이 과수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음봉면 배 재배 농가를 찾은 직원들은 인공수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의 시름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힘을 모아 일손 돕기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기후변화대책과 직원들이 영농폐기물 분리 작업 모습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가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오암1리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쪽파 주생산지인 도고면 오암1리에는 쪽파 경작을 위해 사용됐던 농사용 비닐이 장기간 방치돼 마을 경관을 해치고 있었다.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직원들이 오암1리를 찾아 각종 폐기물과 혼합된 농업용 비닐을 색상과 성상별로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농촌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문영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업용 비닐을 분리하니 오암1리가 더욱 깨끗해진 것 같고 비닐을 재활용하게 돼 자원순환에도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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