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족담소-청소년 카페 운영 장면

 

▷온양5동행복키움-청소년 어울림 '우리가족담소-청소년 카페' 운영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과 청소년 어울림이 지난 28일 가정의 달 맞이 '우리가족담소-청소년 카페'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해 차 한잔 마시면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무료로 제공된 음료를 마시면서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 에어바이킹 등 다양하게 마련된 체험 부스를 방문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이날 홍보 리플릿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 가족은 "멀리 가지 않고도 인근에서 차 한잔 마시며 자녀와 함께 체험 부스도 참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연식 민간단장은 "뜻깊은 행사를 함께 준비해준 청소년 어울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행복한 추억 하나를 보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5동행복키움은 이날 레몬교육마을공동체화 협업해 매월 5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사진이나 장수 사진 등을 찍어 액자에 넣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과 함께 하하하 호호호' 사업도 진행했으며, 앞서 27일에는 2단지공인중개사사무소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을 체결했다.

 

 

▲ 온양2동 가우라꽃 식재 장면

 

▷아산시 온양2동, 가우라꽃 식재로 꽃동산 조성

 

아산시 온양2동이 지난 26일 가우라꽃 4600본을 심으며 꽃동산 조성에 나섰다.

 

가우라꽃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흰색, 분홍색의 꽃망울을 계속해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을 심은 장소는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이 열리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근처로 온천동 주민과 아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은숙 온양2동장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가우라꽃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위안과 휴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염치읍행복키움, 은행나무길 금빛마을 학교에 중식 및 간식 지원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금빛마을 학교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중식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염치읍행복키움은 ㈜아산석산, 모아 협동조합의 후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자녀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개강한 은행나무길 금빛마을 학교 돌봄 체험처에 올해 말까지 300만 원 상당의 중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식 지원은 금빛마을 학교 소재 골목식당을 선정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파리바게트 권곡점과 맺은 후원 협약으로 학교에 월 1회 간식도 지원하고 있다.

 

허문욱 단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꾸준히 지원하며 행복한 염치읍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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