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웅 법무사 등,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 물품 후원

 

정찬웅 법무사, 인주청년농부 안용범, 협동조합 그려(대표 전형준)은 지난 29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 단장 이범영)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쌀 200㎏와 라면 10박스로, 온양6동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자들이 준비하였다.

 

후원자들은 "기회될 때마다 조금씩 후원을 하고 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젊은 분들이 열심히 일하면서 주변의 이웃들까지 챙기고자 하는 마음이 참으로 훌륭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이러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온양6동 만들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빵을 들고 있는 지구빵집 대표

 

▷지구빵집,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아인하우스 원아들을 위한 간식 전달

 

지구빵집(대표 전상채)이 지난 29일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우재원?공판석)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원장 박준범)에 빵을 전달했다.

 

갓 구운 따뜻하고 건강한 빵은 아인하우스 원아들의 간식으로 전달되어 환영을 받았다.

 

전상채 대표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작은정성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범 원장은 "아이들이 하원하고 기뻐할 모습이 훤하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봄꽃 식재 기념촬영 모습

 

▷배방읍, '식재부터 관리까지' 마을 자치 화단 조성

 

아산시 배방읍(읍장 김창덕)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직접 꽃 식재부터 디자인, 관리까지 하는 마을 자치 화단을 조성했다.

 

마을 자치 화단 조성은 생활공간 속 녹지를 확충하고자 골목길, 마을 공터, 버스 승강장, 쓰레기 집하장 등의 생활공간에 주민 스스로 꽃을 심고 가꾸는 활동이다.

 

중3리, 구령1리, 북수3리, 회룡리, 장재2리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삽과 호미를 손에 들고 팬지와 비올라 등 봄꽃 3,200본 식재하여 화단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덕 읍장은 "화단을 가꾸는 과정에서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고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며 "앞으로 주민 발길이 닿는 곳곳에 녹색 공간이 넘칠 수 있는 배방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 진행 모습

 

▷음봉면행복키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실시

 

아산시 음봉면행복키추진단(공동단장 송재영, 최기호)이 지난 30일, 31일 2일간 아산온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물과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알릴 수 있도록 독려했다.

 

송재영 단장은 "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돌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호 면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없는 음봉면 만들기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신규 꽃화분 설치 모습

 

▷온양1동, 쓰레기 투기 장소에 신규 꽃화분 설치

 

아산시 온양1동(동장 유정순)은 1일 각종 생활쓰레기로 도시환경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투기 장소에 새롭게 꽃화분을 설치하였다.

 

이번 꽃화분 배치 장소는 온천12통(온천동 1567)으로 평소 생활 쓰레기의 무분별한 투기로 인한 악취와 도시경관 저해 및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장소였으나, 이번에 새롭게 꽃화분을 조성 함으로써 도시에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올바른 쓰레기 투기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시민의식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이번에 새롭게 꽃화분을 조성한 것은 살기좋은 온양1동 만들기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화분 관리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봄꽃 설치 모습

 

▷염치읍, 2024년 국토공원화 사업 본격 시작

 

아산시 염치읍(읍장 고영경)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0일 봄꽃 향기를 가득 채우며 2024년 국토공원화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 염치읍은 방문객들이 많은 '한우 거리'에 화분 140여개를 설치하여, 아름답고 화사한 꽃길 만들기에 힘썼다.

 

이 외에도 교통량이 많은 △염치 교차로 △동정삼거리 △충무교초소 앞 △방수사거리에 비올라, 팬지, 디기탈리스 등을 심어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마련하였다.

 

고영경 읍장은 "앞으로도 염치읍만의 특색있는 꽃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겨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눈 녹듯이 녹고, 활짝 핀 꽃들처럼 주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염치읍은 올해 국토공원화 사업을 위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꽃의 도시, 뷰티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 봄꽃 식재에 참여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

 

▷신창면행정복지센터, 형형색색 봄꽃 식재

 

아산시 신창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인우)는 신창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광영)와 함께 2024년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신창중학교 맞은편 꽃길과 신일아파트 맞은편 가로공원 등에 약 8,000주의 봄꽃(비올라) 식재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29일까지 순천향대학교 일원과 친오애아파트 주변 도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된 화분에도 봄꽃(비올라) 약 4,000주를 심어 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추가로 폐 역사 자전거 도로변에 2,000주의 디기탈리스 식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우 면장은 "지역을 위해 매번 계절 꽃 식재 작업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봄꽃을 통해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후원협약식 모습

 

▷온양4동행복키움, 목양제일교회와 후원협약 체결

 

아산시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우재원,공판석)과 대한 예수교 장로회 목양제일교회(담임목사 박덕수)가 1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양제일교회에서 후원하는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덕수 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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