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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소식(배방읍, 인주면, 탕정면, 온양2동, 송악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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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소식(배방읍, 인주면, 탕정면, 온양2동, 송악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5/25 [08:34]

5월 25일 소식(배방읍, 인주면, 탕정면, 온양2동, 송악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5/25 [08:34]

▲ 후원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배방읍행복키움, 커브1498 카페와 후원 협약 체결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4일, 커브1498 카페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후원 협약을 맺은 커브1498 카페는 매월 정기후원금을 통해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하기로 했다.

 

양은희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따뜻한 후원의 손길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후원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인주면행복키움, 소풍278 카페와 후원 협약 체결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4일 소풍278 카페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풍278 카페는 매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부와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카페 무료 대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상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소풍278 카페의 후원 협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매달 기부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사랑의 요구르트 전달 기념촬영 모습

 

▷탕정면행복키움, 독거노인에 사랑의 요구르트 전달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4일 독거 가구에 사랑의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본 사업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독거 가구에 주 1회 요구르트를 전달하고 모니터링을 하며 고독사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 33가구를 방문해 요구르트와 파스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으며 행복키움사업 홍보활동도 함께 했다.

 

 

 

 

▲ 복지상담창구 진행 모습

 

▷온양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

 

온양2동이 지난 24일 온양온천2동시영아파트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초 건강검사와 각종 복지 제도 및 시책을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아산시 보건소 방문건강팀(보건소장 장동민)과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대표 유계준)가 함께 참여해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하고 식료품을 제공했다.

 

최원경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2동은 하반기에도 노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 경로당을 선정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 복지상담창구 진행 모습

 

▷송악면행복키움,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진행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4일 송악면 노인회관분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소규모 예약제로 진행했다.

 

이날 정신건강센터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자율신경 능력 평가 △우울증 검사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소외계층의 복지상담을 통해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생필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차모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복지상담창구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여 와보니 세심히 건강상담을 해주고 안내를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이 궁금했던 복지서비스에 관해 설명도 듣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 복지서비스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가 완화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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