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면행복키움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송악면행복키움, 사랑 가득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 펼쳐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5일 폭염으로 힘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열무 물김치 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단원 20명이 행사에 참여해 정성으로 담근 열무 물김치 7kg과 삼계탕을 1:1 결연대상자 및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준배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데 시원한 열무김치와 따뜻한 삼계탕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까지 적극 발굴해 정을 나눠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 사랑이 넘치는 송악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은 이날 7월 월례 회의도 진행해 시·면정 사항 홍보, 전월 추진단 활동 사항 보고, 기타 주요 안건 승인 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 신창면행복키움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신창면행복키움,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진행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이 지난 5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 30여 명은 여름철 영양과 건강관리에 소홀한 취약계층에 건강한 제철 음식을 제공하고자 열무김치를 담갔다.

 

단원들은 완성된 열무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모니터링 활동도 함께했다.

 

서광석 단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단원 모두 한마음이 돼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음봉 월랑초등학교 학부모회 후원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음봉 월랑초등학교 학부모회, 직접 만든 천연 주방세제 전달

 

음봉 월랑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금미 회장과 허재화 부회장, 권안나 총무가 지난 5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인묵)를 방문해 손수 만든 천연 주방세제 77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친환경 주방세제는 월랑초 학부모회에서 환경을 살리자는 의미로 배움 나눔 활동에서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금미 회장은 "천연성분으로 직접 만든 주방세제를 기부해 환경보호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자 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착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봉면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두고 후원해주신 월랑초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음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