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6동 '함께해주소' 현장 방문

 

▷온양6동, '함께해주소' 현장 중심 행정...주민 호응 좋아

 

아산시 온양6동은 '함께해주소' 사업 일환으로 지난 27일 읍내2통, 좌부4통·6통, 풍기5통·6통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온양6동 '함께해주소' 사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시민과 다양한 현장을 만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 불편 사항을 듣고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6동은 금년 3월부터 추진한 '함께해주소' 사업은 6월 말  20건 민원이 접수되어 처리했다.

 

 

 

 

▲ 아산제터먹이 후원물품 기탁 모습

 

 ▷아산제터먹이 사회적협동조합, 음봉면에 사랑의 물품 전달

 

아산제터먹이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8일 음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음봉면에 기탁한 물품은 오방국수세트 20박스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 어르신댁에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전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아산제터먹이 장명진 대표는 "식사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방국수를 기탁하게 되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음봉면을 위한 후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인묵 면장은 "음봉면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도고면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신축하 모습

 

▷도고면, '참전유공자' '독거어르신' 생신축하 실시

 

아산시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8일 6월 생신을 맞이하신 참전유공자와 독거어르신 두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축하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은 꽃다발과 이불을 준비했고, 관내 업체인 바다랑육지랑에서 생신상차림을, 도고창고에서 제과선물을 후원했다.

 

또한,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참여기업에서는 생일케이크와 생필품을 후원했다.

 

전○○ 독거어르신은 "살면서 처음 생일상과 선물을 받아 너무 감격스러우며 감사하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고윤재 행복키움단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도고면 저소득 독거노인 생신축하사업은 2023년부터 매월 두 가구씩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고 있으며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 및 민관협력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페스병 수거 및 기증 전 기념촬영 모습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투명페트병 수거..수익금 5L종량제봉투 구입 기증

 

아산시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8일 투명페트병 총 2700개를 수거하여 교환품인 5L 종량제봉투 900매 전량을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기증했다.

 

이미정 여성자원봉사단장은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통해 여러 이웃들에게 사랑까지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행사가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더 나은 우리 동네를 가꾸는 새로운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경숙 온양5동장은 "온양5동의 주민자치 슬로건인 HI(Happy Idea)에 맞게 주민의 좋은 아이디어가 민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된 이번 기증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며 협력해나갈 수 있는 주민주도 자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컴마트 사랑의 PC 설치 작업 모습

 

▷온양6동, 취약계층에 컴마트 ?사랑의 PC? 지원

 

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은 컴마트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아산시 온천대로 1408에 위치한 컴마트는 관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PC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꾸준히 사랑의 PC를 전달했으며, 이날은 취약계층 중 청장년 1인 가구 대상자에 전달됐다.

 

PC 지원을 받은 가구주는 "집에 컴퓨터가 고장이 나 불편함이 많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지원해 주신 PC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정 대표는 "꼭 필요한 가정에 사랑의 PC를 전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큰 도움을 주시는 김기정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온양6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업사이클링 교육 후 단체 촬영 모습

 

▷신창면,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 업사이클링 교육 실시

 

신창면은 지난 28일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주민을 대상으로 재활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위해 추진하는 신창면 특수시책이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 필요 없던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알아보고, 커피 찌꺼기로 캔들을 만드는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인우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보다 많은 주민이 우리 동네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습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의 일상 속 쓰레기가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생활용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재활용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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