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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소식(둔포면, 음봉면, 인주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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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소식(둔포면, 음봉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11/11 [09:32]

11월 11일 소식(둔포면, 음봉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11/11 [09:32]

▲ 둔포농협주유소 일원에 마련한 국회전시회장 모습

 

▷둔포 시니어 자원봉사단, 제1회 국화전시회 개최

 

둔포면소재 시니어 자원봉사단은 지난 10일 둔포농협주유소 일원에서 제1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둔포 시니어자원봉사단 회원 20여 명을 중심으로 둔포면 노인들의 취미생활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국화교실을 운영하다가 이원우 회장과 노인교실 임대선 학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전시회까지 준비하게 된 것이다.

 

이원우 노인회장은 "토지를 희사한 전병권 회원과 천막을 제공한 농협, 그밖에 배관, 전기, 수도시설, 책상, 하우스 철재, 물통, 장소제공 등 다양한 후원으로 함께 해준 회원들과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첫 전시회라 미흡할 수 있지만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는 화단국, 입국, 분재, 조형물 국화를 감상하며 오시는 분들이 가을의 향기를 느끼는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음봉면 기관단체 대청소 후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음봉면, 깨끗한 마을 만들기 대청소 실시

 

음봉면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는 음봉면 이장단, 새마을남녀협의회, 의용소방대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음봉면 산동사거리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와 깨끗한 마을 만들기 주민참여와 홍보를 병행했다.

 

정인묵 면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준 기관,단체와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농촌폐기물 집중 수거 전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음봉면, 농촌폐기물 집중 수거 행사 실시

 

지난 10일 음봉면는 농촌에 버려진 농촌폐기물 집중 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집중수거는 음봉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등이 참여하여 농촌 폐비닐, 농약빈병, 농약봉지 등 6톤을 수거했다.

 

음봉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박옥순 총부녀회장은 "1년 농사를 끝내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우리 주변 환경을 보호하는데 함께하여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인묵 면장은 "깨끗한 음봉 만들기와 농촌폐기물 수거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음봉면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과농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행사 모습

 

▷아산시 인주면,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아산시 인주면은 지난 10일 관내 냉정리에 소재한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일손 돕기는 가을철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고자 추진됐고,코로나19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 지연으로 가중된 인력 수급난을 겪고 있는 농촌 상황을 지원했고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김모씨는"인력을 구하지 못해 수확에 어려움을 격었는데 일손 돕기가 큰 보탬이 되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한용 면장은"농촌에서는 게릴라성 폭우에 일조량 부족으로 수확량 감소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 가중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농업 여건에 대해 농민과 함께 고민하는 현장 면정을 펼침으로써 농촌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생활문화 지도 캠페인 후 기념촬영 모습

 

▷인주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생활문화 지도 캠페인 실시

 

 인주면은 지난 10일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인주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생활문화 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주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인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8명이 참여하여 하교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원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생활을 지도했다.

 

박태숙 인주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은 " 안전하고 밝은 학교생활이 보장되어야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다"며 "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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