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아산시 4월 3일 소식(교육청소년과, 질병예방과, 농정과, 여성복지과):오프라인뉴스
로고

아산시 4월 3일 소식(교육청소년과, 질병예방과, 농정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4/03 [08:38]

아산시 4월 3일 소식(교육청소년과, 질병예방과, 농정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4/03 [08:38]

▲ 선장초 개교 100주년 기념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박 시장

 

▷박경귀 시장, 선장초 개교 100주년 기념 한마당 행사 참석

 

박경귀 시장이 지난 1일 선장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선장초 개교 100주년 맞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100년을 뛰어넘어 1000년으로 이어가는 전통학교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어 학교의 전통을 계승하자는 조형물 '지혜의 나무'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 먹는 치료제 안내문 설명 모습

 

▷아산시, 관내 6개 요양병원 방문…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독려

 

아산시가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관내 요양병원 6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고위험군 위중증화 예방을 위한 먹는 치료제 처방 독려에 나섰다.

 

요양병원은 감염 취약 시설로 고령 입원자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중증·사망 위험이 큰 만큼 적극적인 먹는 치료제 투약이 중요하나 처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관내 요양병원 방문에 나선 보건소 담당자들은 감염병 관리 담당자와 진료 의사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처방이 필요한 고위험군 △치료제의 종류 및 복용 방법 △처방 시 의료진이 알아야 할 사항 △먹는 치료제 처방 방법과 부작용 등을 안내했다.

 

외래 환자 원외 처방은 담당 약국과의 거리 문제로 처방이 어렵다는 병원의 건의에 근처 약국이 담당 약국 신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요양병원과 담당 약국이 보유한 먹는 치료제 재고량과 유효기간을 파악하는 등 원활한 수급 관리도 도왔다.

 

먹는 치료제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경험한 요양병원 의사들도 치료제를 알약, 캡슐 상태로 구강 섭취하기 어려운 입원 어르신들께 분말 형태로 약을 지어 투약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기로 했다.

 

보건소장은 "의료기관과 환자의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농작업 편이장비

 

▷아산시,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가 여성농업인의 열악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을 덜어 주기 위해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에 나선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증대되는 상황 속에,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부담을 경감시켜 농업 경영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농작업 편이장비는 작고 가벼워 여성농업인들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말하며, 오랜 시간의 농작업과 불편한 작업 자세, 과중한 중량물 취급과 운반이 원인이 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에 큰 효과가 있다.

 

지원되는 편이장비에는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식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고추 수확차가 있으며, 앞서 지난달 아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돼있는 여성농업인 신청자 중 128명의 대상자를 선정한 시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지원 최대금액은 50만원, 구입액의 20%는 자부담이며, 지원 대상자가 편이장비를 구매한 후 지원 신청하면 정산 후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과중한 농작업 환경 개선과 손쉬운 영농활동 참여를 위한 맞춤 지원을 이어가는 등 여성농업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연 관람장을 찾은 아동들

 

▷아산시가족센터, '마술과 이야기의 만남' 공연 관람

 

아산시가족센터가 지난 1일 센터 이용 아동 40여 명과 함께 도고면 아산코미디홀에서 '마술과 이야기의 만남'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다양한 가족이 소외당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아산·천안 지역 경찰·소방·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된 천안·아산 공무원 노동단체 발전위원회(위원장 구철호)와 맺은 업무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연 관람료를 후원한 구철호 회장은 "아산·천안 지역에 계속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에 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소소하고 잦은 만남이 이들을 우리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외국인 주민이 여러 가지 이유로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프로그램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주신 구철호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이웃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교육청소년과, 질병예방과, 농정과, 여성복지과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세상
이동
메인사진
충남아산FC, 붉은 유니폼 진통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