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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2일 소식(지역경제과, 여성복지과, 기획예산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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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2일 소식(지역경제과, 여성복지과, 기획예산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9/12 [09:33]

아산시 9월 12일 소식(지역경제과, 여성복지과, 기획예산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9/12 [09:33]

▲ '온양온천시장 뮤직ON페스티벌' 공연 모습

 

▷"전 세대 들썩들썩" 온양온천시장 뮤직ON페스티벌 성료

 

아산시는 지난 8~10일 3일간 개최된 '온양온천시장 뮤직ON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와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일간 시민 5천여 명이 함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인 8일 개막식 전 JTBC 음악 쇼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신 '새나'의 가야금 노래 공연은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받으며 축제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이 전광판의 '뮤직ON스위치'를 켜는 개막식 퍼포먼스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튿날 9일 열린 '가수왕 선발대회'에서는 다수의 참가자가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낸 가운데 △1등 심원용 '고해' △2등 박성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3등 이○○ '나비꽃'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엔 체리밤, 웨이즈 댄스공연 및 DJ 파티로 관람객들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특히 DJ 파티에서는 세대를 아울러 모두 하나 되는 장관이 펼쳐졌다.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어르신까지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며 흥을 발산했다.

 

오은호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곳곳에서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온양온천시장상인회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안에서 개최된 첫 번째 행사로 MZ세대부터 7080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온양온천시장의 특색이 담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동건의문 채택 후 기념촬영 모습(왼쪽부터)이민근 안산시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이재호 인천시 연수구청장

 

 

▷아산시, 인천 연수구·안산시와 외국인 정책 개선 공동건의

 

아산시가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을 위해 전국 고려인 동포 최다 거주 지역 단체장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11일 안산시청에서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국내 거주 외국인 및 동포 정책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공동건의는 법무부의 이민정책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법무부는 최근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감소 대책으로 이민관리청(가칭) 신설 등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공동건의문에서 △비자 제도 운용 시 지방자치단체장 권한 강화 △외국국적동포 한국어 의무교육 강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신청 자격 확대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과 연계한 지자체 재정지원 제도화 등을 제안했다.

 

이날 서명식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민정책을 통한 성공적인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공동건의가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 2023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아산시는 12일 '2023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총 17건의 성과 우수사례와 1건의 모범실패 사례를 선정했다.

 

아산시는 성과 우수사례 중 '상수도 급수공사 정액제 시행으로 누구나 동등하게 상수도 공급'으로 우수상을, '10년간의 기업 애로사항 해결! 산업단지 조성으로 공장 증설 추진'으로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시 상수도과는 '상수도 급수공사 정액제'를 통해 그간 거리별로 적용되고 있던 상수도 급수공사비를 구경별로 전환해 시민들이 공평하게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우수사례 순위 6위를 차지한 만큼 하반기에 예정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장려상을 받은 시 투자유치과는 관내 기업체가 공장 증설과정에서 겪고 있던 10년간의 애로사항을 일반산업단지 지정으로 해결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그간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왔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충남도 소속기관, 15개 시·군, 지방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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